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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육상선수 김지은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궁금하신가요.??

by woongyi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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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에게 외모는 남녀 할 것 없이 전 국민의 관심의 대상이 됩니다.

한국 남자 사브르의 대표팀이나 양궁 김제덕 선수가 인기가 높은 건 출중한 실력도 한몫하지만

빛나는 외모도 무시할 수 없다는 사실 ...

 

올림픽으로 스포츠 스타들이 외모가 주목받게 되자 덩달아 인기를 끈 선수가 있다..

육상계에 엄청난 실력과 더불어 이영애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는 선수

바로 육상계의 이영애, 스프린터 김지은 선수입니다.

육상선수 김지은

뛰어난 실력과 아름다운 미모까지 겸비한 김지은 선수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육상 실력

지난 10월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전국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했던 김지은 선수는 400미터 허들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 금메달은 그녀에게 있어서 5년 만이었고 허들로는 첫 금메달이었습니다..

 

피지컬

그녀는 167cm의 키와 긴 다리로 육상에 적합한 몸을 가졌으며 발 사이즈는 평범한 240mm입니다

육상이라는 운동의 특성상 몸에 체지방 비율이 굉장히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녀는 육상훈련 이외에 필라테스나 헬스 등으로 꾸준한 자기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SNS

김지은 선수는 육상선수로써 주목을 받았지만, 그녀의 SNS의 사진은 더욱 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일상생활 사진은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트렌디하며, 무슨 옷을 입어도 소화가 가능한 것 같아요..

또한, 운동선수 다운 탄탄한 근육은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과 운동 자극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ㅎㅎ

 

성격

그녀는 운동할 때는 승부욕이 매우 강해 독사같은 성격이며 전혀 웃질 않지만

운동이 끝나고 나면 잘 웃기도 하고, 약간 사차원에 빠지는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운동할때는 건들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출생

그녀는 1992년 6월 16일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습니다.

태어나보니 엄마 아빠가 이미 육상선수였으며 특히 아빠는 100미터와 100미터 허들에서 한 획을 그은

김우진 선수입니다

전라 중학교, 전북체고를 졸업하고 현재 전북 도시개발공사 육상팀 소속

육상 시작

유전자가 남달랐던 그녀는 어릴 때부터 뛰어다니는걸 좋아했고

특히 남자아이들과 달려서 이길 때의 짜릿함 때문에 육상을 더 좋아하게 되었으며,

익산 이리동 초등학교 5학년 때 자연스럽게 육상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예상대로 그녀는 유망주로 손꼽히며

중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선수생활

김지은 선수는 중학교 때 100미터 200미터가 주종목이었으며 실력이 월등했고

2006년도에 모든 전국대회에서의 기록을 살펴보면 100미터, 200미터, 100미터 계주 등에서

총 금메달 1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차지했습니다.

말 그대로 나가면 그냥 1등.... 

 

국가대표

김지은 선수는 중학교 시절 실력을 인정받아 유망주를 넘어서 국가대표까지 선출됐는데.

단순 유전자가 아닌 독사 같은 성격과 피나는 노력으로 이룬 결과였습니다.

 

실업팀

고등학교 시절에도 꾸준히 기량을 보여 주었으며 졸업 후 전북 실업팀에 입단하게 됩니다.

3년 동안은 괜찮은 성적을 유지하며 선수생활에 문제가 없을 것 같았지만 

그녀는 육상선수에게 치명적인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고 선수생활의 가장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다시 시작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재활에 집중했지만 부상에서 재활한다고 해도 초반에 폭발적인 힘을 필요로 하는 100미터는

더 이상 무리였고 그녀는 400미터로의 종목 변경을 권유받았고, 동시에 허들 종목도 시작하게 되었으며,

이후 부상을 딛고 2015년 전국대회에서 400미터 금메달을 차지하게 됩니다.

 

다시 찾아온 좌절

재활을 견뎌내고 다시 정상에 오른 그녀는 다음 대회를 대비해 훈련을 굉장히 열심히 했고 기대감과 성적에 대한

욕심으로 가득 차 있었지만, 이때 갑자기 찾아온 고관절 부상은 그녀를 좌절하게 만들었습니다.

육상선수 김지은

 

전국대회

그녀는 하루도 빠짐없이 재활과 훈련을 반복했고 예천 전국대회 일반 육상경기대회 허들 금메달과 더불어 400미터 

은메달, 400미터 계주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총 4개의 메달을 차지하게 됩니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본인 스스로도 기적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400m 허들 최강자

400m 허들은 단거리 최고 난이도 종목입니다.

400m 10개의 허들을 넘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보통 100m, 100m 허들의 경우 한쪽 발로 넘는 연습을 하는데, 400m 오른발 왼발 모두 넘어야 속도가 안 떨어진다.

최대 속도를 달리면서, 뛰는 높이와 착지자세, 양발의 리듬감까지 한 번에 신경 써야만

400m에서 성적을 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고난도 종목인 400m 허들에서 김지은은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육상계 스타로 자리 잡은 김지은 선수의 경기를 보기 위해 매번 대회가 열릴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고 합니다

큰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꾸준함이야말로 김지은 선수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김지은 선수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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