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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헝가리 윙크남 금메달 강탈당한 억울함 현재 헝가리 실시간 상황

by woongyi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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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팀 코치인 아코스 반히디는 "우리는 결정을 공정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리우 샤오린의 목에 걸린 금메달을 빼앗아 갔다.. 너무 끔찍하고 답답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한국을 넘어 헝가리, 전 세계 올림픽 팬들이 분노하는 만행의 현장....

하지만 정작 중국인들은 정당한 문제를 제기하는 박승희, 김연경 심지어는 방탄소년단 RM의 SNS까지 들어가

테러를 가하고 있습니다...^^;;;

헝가리 윙크남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중국"의 편파 판정에 전 세계가 들끓고 있습니다.

오림픽 정신 훼손을 넘어 안하무인으로 자국 선수에게 금메달을 밀어줬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희생양은 쇼트트랙 최강국인 한국에서 먼저 나왔습니다.

지난 7일 진행된 남자 1000m 쇼트트랙 준결승에서는 도무지 납득하기 힘든 판정이 이어졌는데요..

이날 황대헌은 4바퀴 남기고 인코스를 노려 중국 런쯔웨이, 리 원룽을 모두 제쳤습니다.

이후 선두 자리를 꿰찬 그는 그대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통해 황대헌이 "레인 변경을 늦게 했다"는 이유로 실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대신 중국 런쯔웨이와 리 원룽에게 결승 진출권을 부여했는데요..

중국 선수들과 신체 접촉을 극도로 피했던 황대헌이기에 납득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준결승 2조에서 출전한 이준서도 조 2위로 통과했지만, 페널티를 받아 탈락했습니다.

심판은 이준서가 헝가리 사오린 산도르 류와 접촉 과정에서 레인 변경 반칙을 했다는 이유로 판정을 내렸는데요..

그 결과 중국 우다징이 2위로 올라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중국 선수와 스치기만 해도 실격"이라는 곽윤기의 우려를 뛰어넘는 수준의 만행이었습니다.

국내 선수들도 발칵 뒤집어졌는데요..

배구 여신 김연경은 자신의 SNS에 "또 실격? 와 열 받네"라는 글을 올리며 노골적인 편파 판정에 항의를 했습니다

 

체조 여서정 선수도 인스타그램에 "쇼트트랙 이거 맞아요? 화나"라는 메시지를 올렸고

양궁 안산 선수는 "하고 싶은거 다 해 X 먹어라 주어 김 안산"이라며 질타에 나섰습니다.

 

외신 역시 들끓였는데요..

골프다이제스트는 "공산주의자들이 속임수를 쓰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홈팀의 텃세는 중국에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중국의 홈 어드밴티지는 도를 넘었다고 골프다이제스트는 꼬집었는데요....

 

이 같은 판정 때문에 한국 선수 2명이 올라가야 할 결승전은 중국 혼혈인 산도르 형제와 중국 선수 3인이 뛰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헝가리 윙크남

다섯명의 선수 모두 중국계였던 것인데요..

그렇게 성사된 결승전...

하지만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최강의 실력을 가진 한국 선수들을 모조리 떨어트린 중국은 결승전에서 또 한 번의 만행을 저지르는데요..

이날 결승에서 리우 샤오린 산도르는 1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헝가리 윙크남

결승전 통과를 앞두고 중국 선수가 팔을 잡아메다 꽂는 장면까지 카메라에 잡혔는데요..

그럼에도 산도르는 먼저 결승전을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심판진은 황당하게도 중국 선수가 아닌 헝가리 선수에게 실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심판진은 리우가 두 차례나 반칙을 범했다며 옐로 카드 판정을 내린 것인데요..

이에 따라 중국의 런쯔웨이가 금메달, 리 원룽이 은메달을 가져갔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SBS 해성 위원인 박승희는 " 이 모든 게 다 예정돼 있던 건가요.??"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사실 리우 샤오린 산도르 형제는 어머니가 헝가리인이고, 아버지가 중국인인 혼혈 선수들입니다.

이번 올림픽 경기 전 "어머니가 헝가리 국가와 중국 국기 두 개의 국기를 함께 꿰맸다" 내가 이기고 베이징에서

손을 흔들 수 있다면 매우 특별할 것 같다.

우리는 중국 팬들을 사랑한다" 면서 또 다른 고향인 중국에 남다른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편파 판정으로 인해 뒤통수를 맞았는데요..

마땅히 주어져야 할 금메달이 노메달 "실격"으로 바뀐 것이죠..

이에 헝가리 매체들도 대대적으로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고 나섰습니다..

현지 매체인 만 디너 스포츠는 "비디오 판독 결과가 정말 정당하지 않았다 리우 샤오린은 이미 획득한 올림픽 금메달을

박탈당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멘제티스포츠는 2018년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리스트인 빅토르 크노치의 인터뷰를 싣기도 했는데요.

그는 "이날 벌어진 일은 정말 참담하다.. 산드로 형제에게서 금메달을 빼앗았다. 경기장에 헝가리 심사위원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중국인들에게 홈 트랙은 내리막 길이라는 것이 매우 명확하다,

이 사건이 어떻게 회상될지는 다음 대회 경기 결과로 보게 될 것"이라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헝가리 팀 코치인 아코르 반히디는 "우리는 결정을 공정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리우 샤오린의 목에 걸린 금메달을

빼앗아 갔다.. 너무 끔찍하고 답답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한국을 넘어 헝가리 전 세계 올림픽 팬들이 분노하는 만행의 현장..

하지만 정작 중국인들은 정당한 문제를 제기하는 박승희, 김연경, 심지어는 방탄소년단 RM의 SNS까지 들어가 테러를

가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에서 나온 이번 편파 판정이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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