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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사내맞선 설인아 프로필 그녀에 대한 모든것

by woongyi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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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본명 : 방예린

출생 : 1996년 1월 3일 출생으로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서 태어났다.

키 : 167cm, 몸무게 : 50kg

학력 :  한림 연예예술 고등학교와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전공을 했고,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해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이다

 

2. 예명

"설인하"라는 예명은 사촌오빠가 지어줬다고 한다.

영어 이름인 세리나를 빨리 발음하면 설인아로 들리는데, 여기서 착안해 예명으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 세리나도 한글 표기로 하니까 저렇게 표기되는 거지 미국식으로 발음하면 쒜리나~에 가깝게 들리기 때문에

설인아로 들린다 ^^

3. 연예인 꿈

어린시절부터 막연하게 "연예인이 되고 싶다"라는 꿈을 가지고 있던 설인아는 중학생 무렵 첫 오디션에 도전했다.

눈에 뛰는 모태미모와 남다른 끼를 뽐낸 덕분에 해당 오디션에 합격했고,

15살부터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4. 아이돌 연습생

워낙 어릴때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목표가 확고했던 터라 설인아의 어머니도 딸의 꿈을 적극 지지했다고 한다

연습생 신분이 되자마자 체중감량의 압박을 시작했는데, 집안 곳곳 설인아의 시선이 닿는 곳마다 

포스트잇에 "이것을 볼 시에 윗몸일으키기 20회" 혹은 "냉장고 문 앞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먹을 것"등의

문구를 적어 붙일 정도였다고 한다.

그 정도로 그녀는 아이돌이 되겠다는 목표 하나로 중학생 때부터 혹독하게 관리를 했다고 한다.

 

5. 체중압박

고등학생 때 합숙생활을 시작한 이후에는 엄마 대신 소속사가 직접 체중관리에 나서면서 더 힘들어졌다.

당시 설인아의 연습생 동기 중에 허영지도 있었는데, 

회사에서는 연습생 중 식욕 제어가 가장 안 되는 두 사람에게"저녁밥을 먹지 말고 달리기 하라"라는 미션을 주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달리기를 하던 허영지가 주머니에서 몰래 챙겨 온 초밥을 꺼내 3개씩 나워 먹은 이야기와 

소속사의 철통 감시 속에 연습생 동기들끼리 몰래 배달음식을 위해 고군분투한 사연도 공개했는데

특히 소속사 곳곳에 연습생 관리를 위해 설치된 CCTV를 피해서 운동하는 척 밖으로 나갔다가 치킨을 숨겨오는 등

처절한 사투르 벌인 애 피서 드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6. 배우 전향

무려 3년 넘게 데뷔를 기다리며 훈련했지만, 결국 걸그룹 활동이 무산되었고 배우의 꿈을 꾸게 되면서

아이돌 연습생을 그만두고 연기자로 전향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3학년 한창 입시로 바쁠 시기에 3개월간 바짝 준비해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합격한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여담으로 아이돌 연습생을  준비하던 당시 댄스학원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 청하와는  

"데뷔 무산"이라는 같은 시련을 겪으면서 더 끈끈한 우정을 쌓기도 했는데..

이후에도 청하는 꾸준히 가수로서 꿈을 이어간 끝에 오디션 프로를 통해 데뷔를 성공할 수 있었고,

반면 설인아는 배우로 방향을 전환해서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7. 아이유 안티팬

가수 데뷔가 무산된 이후 설인아는 서울예대 연기학과에 진학하면서 목표를 바꾸고

이전 회사와 연습생 계약도 종료했다..

그리고 2015년 그라마 "프로듀서"에 여고생 안티팬 역을 맡아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계에 입문하게 된다.

 

"프로듀서"로 출연할 당시 설인아는 신디의 또 다른 안티팬 로이킴과 함께 등장해 짧은 시간 열연했으나 

아이유에 밀리지 않는 외모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8. 조영남 따귀녀

조영남의 몰래카메라를 위해 등장한 연기자로 출연해 실제로 아버지뻘인 조영남의 따귀를 세차게 때리는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설인아는 오디션에서 계속 떨어지는 것이 고민이라며, 조영남과 커플 연기 연습을 했는데.

바람피우는 남자 친구 역할을 맡은 조영남과의 상황극이었다.

이후 "조영남 따귀녀"라는 수식어는 한동안 설인아의 꼬리표가 되는 동시에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는 계기가 되었다

9. 베이글

데뷔 초 설인아를 따라다닌 또 하나의 연관검색어는 "베이글녀"다

2017년 서울 가요대상의 레드카펫 MC를 맡았는데 당시 드레스를 입은 설인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되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이슈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설인아는 "교복을 입었는데 안 맞아서 남자 교복으로 다시 샀다.. 숨을 못 쉬겠더라" 라며 타고난 볼륨감을

인정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남다른 볼륨감으로 고충을 겪었던 부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는데

"샤워를 할 때 배가 보이지 않는다"라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10. 주짓수

주짓수를 잘하는 걸로도 유명하다

운동을 좋아하는 설인아는 태권도 경력 5년에다가 공인 3단, 각종 대회에서 금메달을 2개나 땄다고 한다,

주짓수는 기전에 하던 운동 말고 새로운 운동을 찾다가 어느 날 주짓수 영상을 보고 빠져들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11. 오버워치

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한다.

자신의 SNS에는 배틀 그라운드 1등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으며, 예능 프로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오버워치를 

하는 모습도 나왔는데, 보이스 채팅을 이용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게임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오픈 카톡방에서 밝히길 플래티넘 랭크의 아나 유저라고 한다 

 

오버워치에 빠져 2주 동안 게임만 한 적도 있다고 하는데, 밥 먹을 시간도 아까워 중국집에서 한 번에 두 끼를 주문하여

점심에는 짜장면과 탕수육, 저녁에는 짬뽕과 탕수육을 먹으며 게임을 했다고 한다..

 

12. KBS 애착

데뷔부터 첫 드라마 주연까지 시켜준 KBS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고 한다.

본인 나름대로 KBS의 시청률에 공헌하겠다면서 항상 KBS를 틀고 살았다고 한다.

 

그러나 시청률 분석 기기를 설치한 표본 가구가 아닌 이상 일반인이 KBS를 틀어놓는다고 해서  시청률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하는데, 본인은 이것을 몰랐는지 2018년 예능프로 "해피투게더"에 나와 

이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13. 설인아 VS 조보아

설인아와 조보아는 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슬림한 몸매 라인까지 네티즌들로부터 닮은꼴 스타로 주목받았다

때문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설인아와 조보아의 투표 대결이 이어지기도 했는데 

워낙 박빙이어서 우열을 가릴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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