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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사내맞선 안효섭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있니.?? 프로필.?

by woongyi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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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안효섭

1. 프로필

이름 : 안효섭

본명 : Paul Ahn

1995년 4월 17일 서울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로 이민을 가서 캐나다 국적을 취득

키는 187cm, 몸무게 68kg이며 

2015년 MBC 드라마 (퐁당퐁당 SOVE)로 데뷔해 대한민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캐나다 국적의 배우다

 

2. 태나다 이민

서울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로 이민을 가서 자랐다.

어려서는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꿈을 정해 외교관이 장래 희망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컨설턴트, 회계사를 희망하기도 했었다..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부모님이 어렸을 때부터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들려주었다고 한다..

 

3. 음악재능

오랫동안 음악을 공부한 친형의 영향을 받아 음악하는것도 좋아했다고 한다.

평소에 뭔가를 흥얼거리는 습관이 있을 정도로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꾸준히 연습했다고 한다.

사내맞선 안효섭

초등학교 6학년 때 제일 친한 친구가 첼로를 시작했는데...

그 친구에게 지기 싫어서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 후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기간 동안 계속 바이올린으로 학교 오케스트라를 해왔었고, 클래식의 끈은 계속

놓지 않았다고 한다.

 

4. 쩐의 전쟁

안효섭은 어릴 때부터 영화와 드라마를 몇 번씩 반복해서 볼 정도로 심취해 있었는데

그중 안효섭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은 바로 2007년 드라마 <쩐의 전쟁>이었다.

 

<쩐의 전쟁>을 비롯해 다양한 한국 드라마를 접하며 어느 날 "내가 스크린에 나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고

거울 앞에서 좋아하는 드라마 속 명대사를 따라 해 본적도 많았다고 한다.

 그렇게 연기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고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한다.

 

5. 길거리 캐스팅

캐나다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던 중 학교에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찾아왔다

종종 기획사 관계자들이 여러 나라를 직접 찾아가서 일종의 길거리 캐스팅을 하곤 했는데

친구들이 관계자에게 안효섭을 추천했다고 한다.

 

그렇게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그전까지 "연예인이 되어야지" 하는 막연한 생각만 했으나 오디션에 합격한 뒤에는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겠다는 생각만 했다고 한다.

안효섭은 그렇게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를 무릅쓰고 17살에 홀로 한국행을 감행하게 되었다..

사내맞선 안효섭

6. 180대 1

안효섭은 2015년 TVN 음악 예능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의 오디션 참가자 180여 명 중 합격해

바이올린 연주자로 얼굴을 알렸다.

같은 해 MBC 단막극 <퐁당퐁당 LOVE>를 통 해연 기자로 데뷔했는데 연출을 맡은 김지헌 감독에 의하면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 타페 2"에서 바이올린을 켜는 안효섭을 먼저 알아본 후 연락을 취해 

데뷔작에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7. 2년 연속 신인상

안효섭은 2017년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박철수"로 등장해 안방극장의 왕자님으로 떠올랐다

훤칠한 외모에 시원한 성격으로 호감 캐릭터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또한 그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배우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8년에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태산고등학교 조정부 에이스 "유찬"으로 분했는데

주인공 "공우진"의 조카이자 하루아침에 30살이 된 "우서리"의 든든한 조력자로 등장해 

"서브남 앓이"의 대명사가 되기도 했다.

이 드라마로 안효섭은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나게 된다.

 

8. 전성기의 시작

2019에는 첫 주연 드라마인 <어비스>에서 박보영과 달달한 연기합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드라마 <낭만 닥터 김사부 2>의 주인공으로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했다.

안효섭은 외가 펠로우 2년 차 "서우진"역을 맡아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후 백상 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주연급 남자 배우로 성장하게 된다

사내맞선 안효섭

9. 이성경 키스

"낭만 닥터 김사부 2"극중 안효섭은 이성경과 러브라인을 그리며 달달한 키스신을 연출해 화재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키스신이 너무 긴장되어 맨 정신엔 도저히 못할 것 같아 술 마시고 이성경과 키스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성경과 키스신을 회상하며 "전체 촬영 중 가장 마지막 촬영이었다.. 도저히 맨 정신으로 할 수가 없었다"라고

말했으며 이어 "감독님 차에 고이 있던 와인을 꺼내서 한두 잔씩 마시며 진행했다.. 덕분에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10. 샤워

자기만의 샤워 루틴이 있다고 한다.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던 안효섭은 "운동을 하러 가기 전에 꼭 샤워를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안효섭은 "보통 일어나서 꾀죄죄한 상태로 운동을 한 뒤 샤워를 하지만....

그러나 저는 운동하기 전에 반드시 샤워를 한다"라며 "운동하는 과정이 즐거우면 좋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전했다

 

안효섭은 이어 "깔끔하게 운동하면 또 그 나름의 맛이 있다.. 땀이 나도 덜 더럽게 느껴진다"라고 했으며

이를 들은 < 깔끔 맨> 서장훈이 "저랑 같은 스타일"이라며 반가워했다 ㅎㅎㅎ

 

그러나 곧바로 안효섭은 "근대 저는 선배님이랑 다른 게 운동 끝나고 나서 샤워를 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서장훈의 말문을 막히게 만들었다 ㅎㅎ

서장훈은 "같은 결인 줄 알았는데, 미안하다. 굉장히 다르다"라며 "저랑 상극"이라며 질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11. 영어 

7살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가 학창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영어에 능통하다

영어가 훨씬 편했지만 지금은 대화 상대에 따라 영어와 한국어가 모두 편하다고 한다

친형과 있을 땐 거의 영어로 얘기한다고 한다.

 

영어에 능숙하기 때문에 <낭만 닥터 김사부 2>에서 의사 역을 맡았을 때 의학 용어를 잘 소화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힘든 부분이 있었다고 한다.

 

영어를 너무 원어처럼 발음하다 보니 NG가 자주 났고, 혀좀 그만 굴리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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