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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프로필 키 나이 그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by woongyi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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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프로필 키 나이

김태리 프로필

출생 : 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동

나이 : 33세

키 : 166cm, 몸무게 : 46kg

가족 : 할머니, 부모님, 오빠

학력 :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학사)

데뷔 : 2014년 더 바디샵 CF

종교 : 무

 

 

 

김태리 매력

1. 연기 열정

김태리는 199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33세인데

그녀는 학창 시절 남들과 비슷하게 적당히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는 평범한 생활을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던 중 김태리는 대학에서 우연히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처음으로 연기를 접하게 되었는데

대학교 2학년 무렵 "연기를 평생 갈 길로 정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학교생활과 연극부 생활을 병행하던 김태리는 상활 비를 벌어야 했기 때문에 다양한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김태리는 훗날 전하기를 편의점과 패스트푸드점, 카페, 신문사, 영화관 등 안 해본 알바가 없었다고 한다.

 

알바로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하는 힘든 시간 중에도 김태리는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가 졸업을 앞둔 

2012년 극단 "이루"의 막내로 들어가면서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프로필 키 나이

2. 괴물 신인

김태리는 말 그대로 괴물신인이다.  박찬욱 감독이 발굴한 보석이기도 하다.

"아가씨"의 오디션 당시 "외모, 태도, 연기 등 모든 면에서 우수했다"라고 밝힌 박찬욱 감독의 선택으로

충무로의 떠오르는 샛별이 되었다.

 

김태리는 영화가 상영되기 이전부터 "1500대1을 뚫은 신인", "박찬욱 감독이 직접 선택한 신인 여배우"라는

수식어로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 자신을 향한 스포트라이트와 부담을 이겨내고 대선배들 사이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덕분에 영화 상영 후에는 더 큰 호응을 얻게 되었다..

 

순수하면서도 사랑을 위해 돌진할 수 있는 숙희를 완벽하게 소화한 김태리는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 아가씨 >로 청룡영화상, 부일영화상, 올해의 영화상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휩쓸며

진정한 "괴물배우"로 자리 잡게 되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프로필 키 나이

3. 딕션

대학 4년동안 연극반이었고 졸업 후에도 3년 동안 무대에 서와서 발음이 정확하고 분명하다.

징징 울면서 말하는 장면에서 조차 전달이 확실하며, 분명하고 똑 부러진 스타일이라 군소리가 필요 없다고 한다

 

연기가 미흡해서 한 소리 들을 경우에도 변명 따윈 하지 않으며 "알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죄송합니다"하고 돌아서서

혼자 주먹을 꼬옥 쥐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4. 비주얼

영화 < 아가씨 >로 데뷔 후 첫출발부터 강렬한 인상을 안겼던 김태리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인물을 연기하며

전형적이지 않으면서도 부담 없는 자연스러움으로 존재감을 단단하게 드러냈다.

우주 쓰레기 청소년 승리호의 리더 "장 선장"으로 연기할 때는 올백 단발과 선글라스, 레이저 건을 겨누는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또 한번의 새로운 변신을 해냈었고,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프로필 키 나이

최근에 드라마 < 스물다섯 스물하나 >에 출연하면서 완벽하게 여고생으로 변신한 김태리의 러블리한 비주얼과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1990년 생으로 30대인 그녀는 < 스물다섯 스물하나 >에서 고등학생으로 연기하지만 전혀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고, 얼굴이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당당한 느낌이 있어 매 작품마다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5. 캐릭터 혼연일체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며 천방지축 개구쟁이의 에너지와 장난기가 보는 이마저 미소 짓게 한다.

김태리가 연기하는 "나희도"는 왈가닥 여고생 캐릭터라 자칫 막무가내 철부지로 그려질 수 있지만

김태리는 영리하고 매력적으로 선을 지켜냈다.

 

내숭 100단 여우 캐릭터와 정반대인 털털 끝판왕 "나희도"를 김태리다 더욱 다채롭게 그려내고 있고

김태리 표 "나희도"가 웃으면 백이진도 웃도 시청자들도 웃게 된다.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배우라 가능한 일이며 말 그대로 대체 불가인 김태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처럼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되는 모습은 시청자들이 그 작품에 빠져들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프로필 키 나이

6. 에너지

김태리 특유의 직선성의 원천은 태양과 같은 그의 에너지다 

그녀는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 연극을 마음에 품었지만 자신의 길에 두려움이 없었다..

 

인투 뷰를 통해 도전이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여정에 대해 두려움과 고민도 털어놓지만 

그 모든 근심과 걱정을 모두 사르는 에너지가 있다.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아직 채 10년이 되지 않았지만,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얼굴 표정근육, 고함치는 목청도 아낌없이 다 쓴다.

 

기뻐서 날뛰어도, 분해서 발을 동동 굴러도 부끄러워 엉엉 울어도, 다음번을 위해 남겨두지 않고

자신의 전부를 쓰는 모습은 그녀의 연기에 대한 에너지가 어느 배우들 보다도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바로 이 순간 내 전부를 쏟아붓는 것도 대단하지만, 

 

지금이 최대치인 것 같은데 다음에 더 보여 줄 게 있다는 자신감도 읽힌다.

이러한 에너지가 그녀의 연기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100%를 넘어 200% 전달되기 때문에 

"김태리"라는 배우에 우리가 빠지게 된 게 아닐까 싶네요~^^

 

항상 멋진 모습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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