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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나는 솔로 6기 옥순의 치명적인 사진들... 남친 있었다.??

by woongyi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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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방송된 "나는 솔로 6기"에서는 랜덤 데이트에 나서는 참가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번 시즌에서 결혼 커플이 탄생하면서 그 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작진은 앞선 영상에서 결혼 커플의 웨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나는 솔로 6기

신부의 손 사진부터 반지, 손가락 모양까지 정숙과 쏙 닮아 그 주인공이 정숙과 영식으로 좁혀지는 모양새입니다.

이처럼 정숙&영식 커플을 비롯해 영철&영숙, 영호&영자 등이 서로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커플 성사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운명의 바퀴가 서로 엇갈렸는데요..

그 누구보다 옥순과의 랜덤 데이트를 갈망했던 영수는 상대가 영자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표정 관리가 안 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나는 솔로 6기

영자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그 누구보다 영호가 자신의 랜덤 데이트 상대자로 뽑히길 원했지만.... 상대는 영수였습니다..

 

그리고 영수와 영자가 너무나도 원치 않은 장면이 연출됐는데요..

바로 영호와 옥순의 랜덤 데이트가 성사된 겁니다..

 

나는 솔로 6기

사실 이번 기수에서 초반부터 주목받은 커플이 바로 영호와 영자였는데요..

순탄할 것만 같았던 이들의 애정 전선에 금이 가기 시작한 이유는 바로 옥순의 참전이었는데요..

 

옥순이 영호에게 "제가 데이트 하자면 나와주실 수 있냐"고 돌직구를 날리면서부터인데요..

나는 솔로 6기

이에 흔들린 영호는 "그건 모르지" 라면서도 "원망스럽다. 선택을 똑바로 했어야지"라고 말합니다..

두 사람은 이후에도 2시간 넘게 단둘만의 이야기꽃을 피우며, 영수와 영자의 시기를 샀는데요..

운명의 장난처럼 영호와 옥순의 데이트가 성사됐던 것이죠..

 

보다 나은 상대를 알아보기 위한 구애...

" 나는 솔로 " 이기에 문제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실제로 옥순은 이번 기수에서 상당히 다양한 상대에게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첫 번째 데이트에서는 영호에게 사심을 드러냈고, 이후 관심은 영수에게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날 랜덤 데이트를 앞두고는 대형 로펌 변호사인 광수의 편지를 받고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보습이 그려지기도 했는데요..

 

더 나은 남자를 찾기 위한 과정이라 큰 무리가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옥순의 진정성에는 의문부호가 붙고 있는데요..

여기에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옥순은 영호와의 대화 과정에서 스스로 "놀러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장난 섞인 농담으로 치부됐지만, 이후 옥순이 자신의 인스타에 이른바 "럽스타 사진"을 올리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실제로 옥순이 남자 친구가 있다는 정황이 곳곳에서 포착된 것인데요..

나는 솔로 6기

이번 기수 촬영은 지난해 12월 중순에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옥순의 남자 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은 12월 17일과 12월 21일 옥순의 피드에 댓글을 달았는데요..

 

이 남성은 의사에 과학고 출신의 스펙을 가진 이물로 알려지며 남다른 관심이 쏠렸습니다.

특히 옥순과 이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은 각각 12월 27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크리스마스날 같은 장소에서 식사 의혹이 제기된 것인데요..

나는 솔로 6기

옥순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누군가와 데이트를 하는듯한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특히 "혼자 갔다"고 밝혔던 제주도 여행 과정에서도 올린 사진이 누군가와 함께 갔다는

여러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나는 솔로 6기

옥순이 고려대 일어일문학과 출신에 최근에는 한의대에 진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른바 현실 의사 커플이 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온 것인데요..

논란이 커지자 옥순은 이 같은 피드를 모두 비공개로 돌렸습니다..

 

특히 남자 친구 존재 여부에 대해서도 입을 닫고 있는데요..

역시나 문제는 진정성입니다..

나는 솔로 6기

썸남이 있는 상태에서 "나는 솔로 6기"에 오는 것이 맞느냐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옥순은 촬영 과정에서 누군가와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되며 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결국 "놀러 나왔다"는 옥순의 말이 스스로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네티즌들은 " 썸 타고 있는 사람이 나는 솔로 나오는 게 맞는 건가.??", "아니 썸 타는데 대체 굳이 영호한테 왜 그러는 거냐"

" 그 의사가 옥순보다 두 살이나 어리다, 뭔가 허무하다"는 글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른바 역대급 알파걸에서.. 민폐녀로 떠오르는 배경에는 바로 진정성이 있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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