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와 사랑에 빠지면 안됩니다...사랑이 아닌 집착이에요

연애 경험이 있는 사랑이라면 사랑과 집착이 한 끗 차이라는 것을 잘 알 것입니다.

물론 연애를 하다보면  상대방과 함께 있고 싶고, 상대방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이됩니다.

 

하지만 상대방에게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고, 사생활이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되고 만약 그 선을 지키지 못할 경우

사랑이 아닌 집착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집착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버려야 합니다.

버려야 사랑은 비로소 완성되고 더 나은 관계로 지속적 행복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사랑과 집착의 애매한 경계에 대해 알아보고, 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이어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

이런 남자와 사랑에 빠지면 안됩니다...사랑이 아닌 집착

1. 대인관계를 통제하는 행동

상대방이 당신이 대인관계를 통제하는 것도 집착에 해당됩니다.

실제로 많은 연인들이 서로의 대인 관계를 통제하려다가 다투는 경우가 많으며, "저 친구는 이러니까 만나지 마라",

"재는 저러니까 멀리해라" 등의 말로 상대방의 대인관계를 쥐락펴락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대인 관계는 당신이 것이지 다른 사람의 것이 아니니 당신의 감정까지 컨트롤하려는 것은

상대의 오만한 행동입니다.

아무리 가까운 연인 사이라도 당신이 대인 관계를 통제할 권리는 없습니다.

만약 당신의 연인이 대인 관계를 통제하려고 한다면, 앞으로는 그것이 더욱 심해질 것은 자명한 사실로 이런 행동이

당신의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 것입니다.

<< 분명 이런 행동은 사랑이 아닌 집착입니다. >>

 

2. 사생활을 간섭하는 행동 

사랑하는 사이에 솔직한 것은 무엇보다 상대를 존중한다는 의미에서도 바람직한 행동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가까운 연인 사이라고 해도 상대방에게 말하고 싶지 않은 게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상대방이 지나치게 당신의 사생활에 간섭하며, "지금 우리 사이에 비밀을 만들겠다는 거야"라고 말한다면

당장 도망가는 편이 당신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올바른 선택입니다.

대게 이런 경우 엄청난 집착의 소유자 일 확률이 높으며 상대방의 사생활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연인의 대부분은 

"전 연인이 바람을 피워서 그래"라고 변명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바람을 피운 것은 전 연인이지 당신이 아닙니다..

연인에게 과거의 상처가 있다고 해서 현재 당신을 구속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진실된 사람은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약 당신이 연인이 당신의 사생활에 깊이 관여하려 한다면....

그 사람은 뒷모습이 결코 아름답지 않은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3. 부재중 전화 수십 통 남기는 행동

연인과 연락이 닿지 않을 때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해서 부재중 전화를 수십 통씩 남기는 행동은 사랑이 아닌 집착이 분명합니다..

 

"애써 걱정되니까"라고 포장해도 그것은 집착이 맞고, 만약 당신에게 급한 사정이 생겨서 연인에게 미리 연락을

하지 못한 채 몇 시간이 흘렀다고 가정해보면...

한참 후에 휴대폰을 확인했을 때 부재중 전화 수십 통이 와있다면... 당신의 기분은 어떨 것 같으십니까..???

 

당신의 연인이 당신과 연락이 닿지 않을 때마다 부재중 전화를 몇 십통씩 남긴다면 

사랑이 아닌 집착일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 하고...

그 집착이 결국 큰 원망이나 재앙이 되어 돌아올 수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진짜 바람을 피거나 이상 행동을 하는 것이라면 애초 그 사람은 틀린 것이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지속적으로 전화해 전화에 목숨 거는 사람은

결코 안전된 연애도 결혼생활도 이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4.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행동

연인과 의견이 맞지 않아 갈등이 생겼을 때 상대방이 자신의 의견이 맞다며 당신의 의견을 묵살하는 행위도

집착에 해당합니다..

 

심지어 자신의 의견을 단신에게 진리인 것처럼 강요하는 것은 꽤나 폭력적인 성향을 띤 집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인 사이나, 부부 사이에 모든 것이 100% 일치할 수는 없으며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만난 만큼 

의견 충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만약 당신의 연인이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틀리다라고 주장한다면 조금씩 마음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는 당신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성친구에 대해 완전히 쿨하게 여기지 못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굴레 아래 연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가두려 하는 행동은 전혀 배려가 없는 행동으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집착의 감옥에 갇히고 싶지 않다면.... 꼭 피해야 하는 행동입니다..

 

사랑은 그 사람을 구속하고 집착해서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닌...

오롯이 그 사람을 그 사람 자체로 존중하고 인정해주는 데서 나온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십시오...

 

당신의 사랑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