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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히어로의 귀환 임영웅 컴백 소식에 난리 난 가요계 반응은..??

by woongyi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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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의 귀환 임영웅 컴백소식에 난리난 가요계

가수 임영웅이 5월 2일 컴백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해외 KPOP 팬들의 뜻밖의 반응이 이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지난 25일 소속사 물고기 뮤직을 통해 5월 2일 데뷔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는데요..

 

임영웅은 "미스터 트롯" 우승자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인지도와 인기만큼은

국민 MC 못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는 인물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7세부터 7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대중이 모두 알고 있는 인물이 임영웅이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2020년 발표한 "이제 나만 믿어요"를 비롯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KBS2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 "그대라는 사치", "다시 사랑한다면", "히어로" 등 발표곡마다 음원 차트에서 대박 히트를 치며

가요계의 돌풍의 핵으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히어로의 귀환 임영웅 컴백소식에 난리난 가요계

인기 작곡가 조영수마저 자신이 작곡한 임영웅 곡 "이제 나만 믿어요" 저작권료가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을 정도인데요..

한 예능에서 김희철이 "이 노래(저작권료) 수입은 어느 정도냐.?? 이 노래로 잠실 L타워로 주소 이전이 가능할 것 같냐"라고

묻자 조영수는 아직은 아니지만, 앞으로 갈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L타워는 70층으로 한 세대가 334억 2933만 원에 분양된 그야말로 부의 상징과도 같은 곳인데요..

그만큼 임영웅의 인기가 대단하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이 같은 인기 덕분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KPOP 팬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이들은 트위터를 통해 임영웅이 5월 2일 컴백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자신들이 응원하는 아이돌의 회사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남기기 시작했는데요..

먼저 컴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갓세븐 팬들이 손발을 걷어붙였습니다.

팬들은 "제발 컴백을 5월 이후로 미뤄라... 아가 새(팬덤 이름)들은 기다릴 수 있단다", "갓세븐 아가 새들은 기다릴 수 있어"

"팬들은 임영웅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계약에서 벗어나 앨범을 발매하기만을 기다려왔음.. 얘네가 모든 걸 지배할 거야..

제발 6월 이후 컴백 부탁"

"그래서 많은 아이돌이 일찍 컴백한 거구나.."등의 글을 쏟아냈습니다..

 

아스트로의 한 KPOP 팬은 직접 아스트로의 스태프를 태그 하면서 "사장한테 제발 5월에 컴백하지 말아달라고

전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길 정도였는데요..

히어로의 귀환 임영웅 컴백소식에 난리난 가요계

트로트 가수지만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까지 그 인기와 영향력에 두려움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이제 임영웅의 정규 앨범 판매량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그리고 그 비교 대상은 바로 EXO의 백현과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간의 앨범 판매량 순위에 있었는데요..

지난 1월 가온차트는 2011년 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무려 10년간 누적 앨범 데이터(2011년 데뷔한 가수 기준)를

집계한 결과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히어로의 귀환 임영웅 컴백소식에 난리난 가요계

1위는 총 3장의 앨범으로 265만 7711만의 판매고를 기록한 백현이었습니다.

그리고 2위는 총 109만 2033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김호중이었는데요..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백현의 100만 장 단일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여부와 

트로트 가수 1위인 김호중의 기록을 깰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죠..

결코 쉽지 않은 기록이지만,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평가입니다.

히어로의 귀환 임영웅 컴백소식에 난리난 가요계

그 이유는 바로 임영웅의 엄청난 팬텀과 영향력 때문인데요..

실제로 임영웅은 국내 남성 솔로 가수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데다, 무려 15개월 연속으로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박 군이 "미우새"를 통해 결혼을 발표하면서 브랜드 지수가 급상승한 바 있는데요..

하지만 임영웅의 1위 기록에는 못 미친 2위에 그쳤습니다..

 

특히 임영웅이 최근 활동이 아닌 휴식 기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쉬는 기간에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가수들을 가뿐히 누른 결과였던 것이죠..

과연 임영웅이 대한민국 가요사를 새로 쓸 수 있을까요..??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한 곳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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