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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임영웅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 공연장소 시간 공개 서울은 왜.??

by woongyi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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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씨의 소속사 물고기 뮤직이 드디어 전국 투어 소식을 전했습니다.
가수 임영웅이 5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5월 6일 고향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는 총 20일의 대규모 투어 일정의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임영웅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 공연장소 시간 공개 서울은 왜.??


티켓 예매는 4월 7일 날부터 시작이 된다고 하고요
여기까지 발표가 되니까 지난해 9월 tv조선과의 계약 만료 후에 임명웅 씨의 행보에 이해가 갑니다.
계약 기간이 끝난 후에는 kbs에서 열린 연말 특집쇼 외에는 거의 외부 활동이 없었거든요.


왜 그랬을지 생각을 해보면 정규 앨범 준비와 더불어 이 콘서트 준비를 같이 해왔던 거죠.
왜 같이 해온 게 중요하냐면요. 여러분 신곡이 쌓이면 곧바로 이 노래 들고서는 콘서트 할 수 있을까요.??
tv 출연은 가능해요.
tv 출연은 방송사에서 이렇게 무대 세팅도 하고 하니까 가서 리허설하고 노래 부르면 돼요..

근데 콘서트는 다릅니다.

임영웅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 공연장소 시간 공개 서울은 왜.??


콘서트는 하나하나 내가 준비를 해요.
콘서트 무대에 서기 위해서는요 퍼포먼스가 들어가야 됩니다.
의상을 준비해야 되고 무대 장치를 어떻게 할지.... 율동은 어떻게 할지... 고민해야 할 게 한두 개가 아닙니다.


기존 곡이 아니라 기존 곡들은 다 소화해야 되니까 연습하는 동시에 신곡들에 대해서는 이걸 다 짜야 된다는 거죠.
그런데 보세요. 5월 2일이 앨범 발매죠 그리고 불과 나흘 만에 5월 6일부터 콘서트를 시작을 한다는 거예요.
이건 무슨 얘기예요. 앨범 수록곡은 이미 다 만들어졌어요.


보안이어서 어떤 곡이고 자작곡은 있는지 어떤 작곡가가 참여를 했는지 이런 것들이 다 비밀로...
밀봉이 돼 있을 뿐 결정이 됐고 콘서트 무대 구상도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제 4월이기 때문에 불과 한 달밖에 시간이 없어요.

그 안에 부랴부랴 준비를 해야 되는데 어느 정도 준비가 끝났기 때문에 이제는 실전 연습에 돌입을 하겠죠.

임영웅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 공연장소 시간 공개 서울은 왜.??


일단 콘서트 어떻게 도는지 짚어볼게요 7개 도시 고양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마지막으로 서울
고향은 5월 6일~8일 창원은 2022일 광주는 6월 10~12일 대전은 7월 1~3일 인천은 7월 15~17일

대구는 7월 29~31일 금토일 주말입니다.


여기서 핵심적인 걸 짚어볼게요 왜 서울은 날짜와 장소가 발표가 안 된 걸까요.??
물론 곧 확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서울은 조금 의미가 달라요 왜 다르냐면..??

모일 수 있는 규모 수용할 수 있는 규모부터가 다릅니다 

시기와 장소를 최종적으로 조율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거죠.


서울에 인구가 많기 때문 이것도 맞아요.
하지만 보세요. 대미를 장식한다고 말씀드렸죠.
첫 이명웅 단독 콘서트의 마지막 뛰 날래가 서울이에요.


그럼 뭐예요. 서울 시민 서울 시민 중에 임영웅 팬들만 모이는 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다 모여들 거라는 거예요.
중요한 거 서울 공연 날짜와 장소를 아직까지 발표 못한 건.... 못 정한 게 아니라 안정한 거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임영웅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 공연장소 시간 공개 서울은 왜.??


미스터 트롯 콘서트 보세요. 체조 경기장에서 열렸죠.
이게 회당 한 1만 명 조금 넘게 들어와요 그런데 3일 하면 3만 명이죠.
제가 볼 때 제 예상으로는 요
3일간 체조경기장에서만 공연을 해서는 서울 팬들 충분히 수용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그럼 어디라고 생각을 하냐...???
저는 이건 예상입니다. 예상.... 잠실 주경기장을 한번 노려볼 만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잠실 주경기장은 한 번에 5만 명까지 수용이 됩니다.
5만 명... 어마어마하죠. 대한민국에서도 이 경기장에서 공연을 한 가수는 아직도 손에 꼽습니다.


조용필 이문세 싸이 서태지 당대 남녀노소 불구하고 누구나 좋아하고 가요계 역사에 획을 그은 사람들만 

이 무대에 설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최근에 누구였죠. bts 방탄소년단이었습니다.
이 얘기는 뭐예요. 임영웅 씨가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 들어가면 트로트 가수 최초입니다.


여기서 물어볼 수 있어요. 코로나19 시대인데 아직도 1일 확진자 30만 명이 나오는데 5만 명을 한 자리에 모으는 건 위험한 거 아닐까 여러분 3월에 bts가 여기서 공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별다른 문제가 발생이 되지 않았어요.
게다가 지금 확진자 수가 정점을 넘겼다는 질병청의 발표가 계속 나오고 있고 7월 말까지는 스케줄이 꽉 차 있어요.


그러면 아무리 빨라도 8월 이후가 될 텐데 이때쯤 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질 거라는 거죠.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진짜 정보가 안 새 나오더라고요 그만큼 철두철미하게 서울 공연의 의미를 둔다고 볼 수가 있는 거예요.

임영웅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 공연장소 시간 공개 서울은 왜.??


근데 여러분 좀 걱정됩니다. 임영웅 씨 팬들...
뭐가 걱정되냐고요 여러분 티켓 어떻게 구하실래요 이거 피케팅이란 말 들어보셨어요...??


피 튀기는 티켓팅 티켓을 구하기 위해서 피티 기게 경쟁을 벌인다는 뜻인데...
진짜 좀 한숨이 나오고요.. 임영웅 씨 이전에 트로트 가수로 이 피켓팅을 했던 대표적인 가수 나훈아 씨입니다.
2017년에 11년 만에 공연을 했는데 그때 티켓이 3만 장이 풀렸어요.
예매 시작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습니다.
서울 7분 대구 10분 부산 12분 가장 빠른 데는 3분 만에 매진된 경우도 있고요 

 

요즘도 나훈아 씨 콘서트 티켓이 풀리면 10분 내외로 매진이 됩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 임영웅 씨 지금 대한민국에서 1등 가는 트로트 가수...

사실 트로트 가수로 뿐만 아니라 전체 가수 모든 장르를 통틀어서도 bts와 맞먹을 만한 팬덤과 파워를 가진 가수는

제가 볼 때는 임영웅 씨랑 아이유 정도밖에 없어요.


그래서 임영웅 씨가 나훈아 씨의 이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이고요 

2016년 데뷔 이후 첫 공연이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굉장히 높습니다.


이쯤 되면 여러분 한숨 나오시죠 그래서 제가 볼 때 살짝 또 희망을 드리면요.
추가 티켓 오픈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게 팬들이 기대를 걸 수 있는 대목인데 이게 무슨 얘기를 하고 하면 현재 21회로 발표했죠.
7개 도시 금토일 3번  21회예요.


그렇죠 그런데 팬들이 티켓을 묶고 해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이때 가끔 나오는 게 뭐예요. 추가 티켓 오픈 아니 공연장의 크기는 한정돼 있는데 추가 티켓을 어떻게 오픈합니까

할 수 있는데 저녁 7시 8시 공연이면 오후 2시에 공연을 한 번 더 하는 거죠.
물론 임영웅 씨는 추가 티켓을 오픈하면 이 역시 완전 매진이 될 겁니다.
다만 컨디션 조절이 난항일 거예요.

임영웅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 공연장소 시간 공개 서울은 왜.??


5월부터 7월까지 주말마다 꽉 차 있죠 그리고 금토일 3일을 연이어 혼자서 무대를 다 채워야 돼요 부담이 적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추가 티켓 오픈을 주저할 수도 있습니다.
나머지 공연에 더 열과 성을 다하기 위해서...

하지만 본인이 여력이 되고 팬들이 더 여러 가지 요청을 하면 추가 티켓 오픈될 가능성 충분히 열려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 공연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모으게 될까 21회 기준으로 본다면요

대략 저는 15만 명 이상은 되지 않을까 봅니다.
여기서 핵심은 뭐예요. 서울 공연을 어디서 하냐는 거죠.??


만약에 미스터 트롯 공연을 했던 올림픽 체조 경기장을 기준으로 한다면 회당 1만 명 남짓이에요.
3회 하면 한 3만 5천에서 꽉꽉 채워도 4만 명 정도 되겠죠.
그런데 잠실 주경기장이다. 그럼 얘기가 달라집니다.
3회 15만 명입니다. 그 경우에는 20일의 공연을 통해서 25만 명 이상 모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웬만한 가수들을 다 더해도 최고 수치고 트로트 가수 중에서는 역대 최고치죠
단기간 물론 굉장히 긴 기간 콘서트를 하면서 누적 관객을 높인 분은 있지만 단기간이잖아요.
5월부터 7월 서울까지 해도 8월 안에 끝날 건데 이런 단기간에 이 정도의 사람을 모은다...

이거는 진짜 국내에서 하나의 또 기록이 쓰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공연이 얼마 안 남아지 면요. 티켓을 못 구한 사람들이 바로 동동 구르잖아요.
프리미엄이 붙어서 암표가 엄청 비싸집니다.
예를 들어서 나훈아 씨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 암표 가격이 무대에서 가장 가까운 알석이 거의 60만 원 가까이 뛰었습니다.


그럼 티켓 가격이 얼마냐고요 r석 기준 16만 원 정도였어요.
물론 이런 일이 벌어지면 안 되는데 일부 팬심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나온다는 거죠.
하지만 이런 암표 사지도 팔지도 말아야 된다는 걸 다시 한번 강조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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