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열애 공식인증 댕댕아 평생을 함께해~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에 소속사도 두 사람이 선후배로 인연을 이어오던 중 최근 좋은 감정이 생겨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이 맞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 열애설은 전부터 언급돼 왔는데요.
과거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 집에서 김지민이 준 향초가 공개되며 주목받았습니다.
향초에는 댕댕아 평생을 함께 하자 나의 반쪽이라고 적혀 있었는데요.

출연진이 김지민과의 사이를 의심하자 김지호는 후배 김지민이 수체 향초를 팔 때 구입한 것이라고 부인했습니다.
이어 김준호는 지민이가 강아지를 좋아해서 강아지 문구를 다 써놓은 거라고 했지만 

탁재훈은 자기 강아지 문구를 썼는데 왜 남한테 주냐며 의심했는데요.

그러자 이를 듣던 김준호 여동생인 쇼호스트 김미지는 그게 더 수상하다 난 김지민 씨 좋다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김준호는 과거 김지민의 애완견 느끼미와의 다정한 한 컷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김준호는 자신의 sns에 지민이 강아지 느낌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적 있습니다.

또한 과거 비디오 스타의 김지민과 함께 출연한 김준호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김지민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크게 당황하며 예전에 김원효 양상국 김지민이 우리 회사 연습생이던 시절이 있었다며

나는 늘 개그맨 후배들에게 밥을 사준다 주로 산채 비빔밥을 사줬는데 김지민을 보는 순간 5만 3천 원짜리 

소고기를 사주고 싶더라...

 

김지민만 사주는 건 명분이 없으니 10명 정도를 함께 사줬다고 고백했는데요.
특히 박날에는 김지민을 향한 김준호의 호감이 진행형이라는 의심을 드러냈습니다.
박나래는 내가 새로 이사를 해서 새나래바가 생겼다.

거기에 첫 손님으로 얼마 전 김준호 김지민과 또 다른 친구가 방문을 했다.
그런데 그날도 김준호가 자꾸 김지민에게 예쁘다고 얘기를 하더라고 폭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에 현재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놀람과 축하 반응을 보이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