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개그맨커플 열애인정 부부까지~ 골인~!!

여러분 봄은 봄인가 봅니다.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이 계속 전해지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커플의 탄생인데 이 커플 바라보는 사람들이 각자의 열애설은 어 그래라고 할 수 있는데 

둘이 딱 붙는 순간 진짜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어요.

김준호 김지민 개그맨커플 열애인정 부부까지~ 골인~!!

그 주인공은 바로 김준호 김지민 개그맨 커플입니다.
현재 두 사람은요
이미 한솥밥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살림을 차렸다는 게 아니라 같은 소속사에 몸 담고 있습니다.
jdb 엔터테인먼트 소속인데 소속사 같으니까 입장은 하나만 나왔어요.

두 사람의 열애 소식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 씨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준호 김지민 개그맨커플 열애인정 부부까지~ 골인~!!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고요 김준호 씨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 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됐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이어서 두 사람은 공인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귀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했습니다.

두 사람 아홉 살 차이입니다.
김준호 씨가 1975년생 김지민 씨가 1984년생인데요.
KBS 공채로 봤을 때는 김준호 씨가 14기 공채고요 김지민 씨가 21기 공채예요.

그런데 김준호 씨는 1996년에 sbs 5기 공채 개그맨이기도 합니다.
이걸로 따져봤을 때는 두 사람이 개그맨 인문을 기준으로 할 때는 딱 10년 차이예요.
까마득한 선배인데 김지민 씨가 공채 개그우먼으로 활동을 시작할 때 김준호 씨는 이미 스타였습니다.

2005년 2006년 이때가 개그 콘서트의 전성기였거든요.
2005년에 KBS 예능 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듬해 김지민 씨가 kbs 공채 개그맨으로

첫 발을 내디뎠으니까... 그 당시 바라볼 때 김준호 씨는 진짜 까마득하고 하늘 같은 선배였을 겁니다.

그 당시 김준호 씨는요 집으로 그리고 하류 인생 같은 코너로 큰 인기를 얻고 있었죠.
이런 두 사람 언젠가부터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김준호 김지민 개그맨커플 열애인정 부부까지~ 골인~!!

일단 김준호 씨가 현재 출연 중이죠.
sbs 돌싱 포맨에서 김지민 씨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한 적이 있어요.
2년 전인가 생일날 집에 혼자 있을 때 김지민 후배가 선물을 갖고 찾아온다고 하더라 

좀 이상하지 않냐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도 후배가 온다니까 밥은 먹여야 보내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밥을 2인분을 시켰다고 해요.
혼자 생활을 하니까 밥도 주로 주문해 먹었겠죠.
밥을 먹고 가라니까 갑자기 밑에 엄마 있어요.... 하면서 갔다라면서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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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 해도 아이 김준호 헌물 켰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솔직히 저는요 이때도 이상하게. 생각한 지점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보세요. 김준호 씨 생일이죠.
생일 날짜가 중요합니다.

김준호 씨 생일이 언젠지 아세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입니다.
생일 선물이야 평소 같은 소속사 한솥밥을 먹는 선배에게 줄 수 있죠 그런데 그날이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이에요.
크리스마스 당일에 자기의 개인적인 시간을 빼서 직접 선물을 주러 왔다
이거 좀 신기한데 이거 좀 오묘한데 그런 생각이 좀 들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또 하나 있습니다. 이거는 지난해 1월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예요.
그때 김준호 씨의 집을 여동생인 쇼호스트 김미진 씨 그리고 이상민 임원희 탁재훈 씨가 같이 방문을 했습니다.
이때 탁재훈 씨가 화장실에서 수상한 향초를 발견을 했어요.

이 향초에는요
댕댕 아 평생을 함께 하자 너의 반쪽이라는 글과 함께 이모티콘까지 하트 모양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댕댕 아라는 요 요즘 쓰는 신조어인데 멍멍 아라는 얘기예요.
그런데 이미 많이 이제 타고 남은 향초였거든요.

김미진 씨가 이미 많이 태웠네 열애가 의심된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때 김준호 씨가 얘기를 합니다.
김지민 씨가 수제로 만들어서 이 향초를 팔러 다닌 적이 있다.
그때 5만 원어치 내가 사주었다고 얘기를 했어요.
동생이 같은 핏줄이니까 촉이 남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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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더 이상하다 김지민 씨가 반쪽인가 그러면서 나는 김지민 좋다고 얘기를 했어요.
충분히 새 언니로서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돼 있다.

이런 얘기인데 당시 김준호 씨는요 김지민이 강아지를 좋아해서 그렇게 문구를 쓴 거다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항상 그래요 사랑은 숨기기 힘들거든요.
뭔가 이런 식의 문구를 사용하고 서로 주고받는 남다른 신호가 있을 때는 이거 그린 라이트입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이렇게 드디어 공식 연인이라고 선언을 하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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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이 시점에 궁금증이 나옵니다.
결혼까지 이어질까...?????

일단 소속사는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저는 결혼 역시 그린 라이트라고 봅니다. ^^

이 두 사람이 최근에 소개팅을 해서 만난 거면요.
이렇게 얘기 안 해요.
그런데 두 사람 이미 2006년에 김지민 씨가 공채 개그맨으로 들어오면서부터 인연을 맺어왔고요 

2012년부터 10년 동안 지금 같은 소속사에 계속 몸담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가까운 사이이고 많은 시간을 보냈고 서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는 거죠.

충분히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제는 남녀로서 연인의 관계를 시작했는데...

김준호 씨의 올해 나이가 마흔여덟 김지민 씨 서른아홉둘 다 결혼 정년기가 한참 지났습니다.
이 시점에 그 사람이 우리 만납니다라고 공식적으로 인정을 했다.
이건 결혼까지 바라보는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어요.

이쯤 되면 솔직히 이 얘기 안 하고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김준호 씨는 얘기 안 할 수 없는 게 지금 현재 출연 중인 대표 프로그램이 돌싱 포맨이잖아요.
이상민 탁재훈 임원희 씨 등과 대한민국에 공식 이혼남으로 지금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얘기를 안 할 수가 없거든요.

일단 지난 2018년에 공식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4년의 시간이 흘렀어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의 결실을 맺기...
충분히 좋은 시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그런 마음이 들 때 주자 화하거나 남의 눈치를 볼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김준호 씨 평소에도 후배로서 김지민 씨를 굉장히 아끼고 많이 서로 소통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열애 고백 공개 연인 선언이 향후 어떤 식의 영향을 미칠지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거예요.

김준호 김지민 개그맨커플 열애인정 부부까지~ 골인~!!

당장 돌싱 포맨
다음 녹화 때부터 집중 포화가 예상됩니다.
언제 시작했냐 이럴 수 있냐 이제 가는 거냐부터 그럼 돌싱 포맨 너 하차냐 빨리 다음 사람을 구해야겠다.
배신이다. 축하한다 정말 말도 안 되게 많은 얘기들이 쏟아질 거고 질문 공세를 받게 될 건데

 

이런 문제까지 생각했을 때... 두 사람이 이 시점에... 열애를 인정하는 건...

그다음 횡보까지... 바라봤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준호 김지민 씨가 만약에 결혼을 골인하게 된다면 이 1호가 될 수는 없어라고 외치는 개그맨 부부 대열에

합류를 하게 됩니다.
지금 좀 이제 막 우리 교제합니다라고 얘기했는데 섣부른 앞서 나가는 추측일 수 있는데 

그만큼 두 사람의 만남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게 반가워서 그렇습니다.
두 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