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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공효진 케빈오 결혼설...?? 열애설이 아니고 바로 결혼 한다고..??

by woongyi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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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세기의 커플이 탄생을 했습니다.
여기서 화제가 된 인물 당연히 부부죠 현빈 손예진 부부인데 그다음으로 화제가 된 인물 공효진 씨였습니다.
손예진 씨로부터 부케를 받았거든요. 

통상 부케는요 결혼과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받는다는 게 통념이거든요.
그래서 연예인들은 부케를 받는 걸 더 조심스러워요.
일반적인 통념도 이런데 부케를 받는 순간 기사가 쏟아지죠 누가 부케를 받았다.
혹시 결혼 계획이 있나 그런데 공효진 씨가 딱 받았어요.


이거는 뭔가 하나의 신호 아니냐..... 시그널이다.
언론과 여론의 타깃이 될 수 있는데 받았다.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는데 그 이유가 단 하루 만에 드러났어요,...

일단 공효진 씨가 가수 케빈 오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소속사도 인정을 했어요.
공효진 씨의 매니지먼트는요 ...

공효진이 케빈 오와 열애하는 것이 맞다 좋은 만남을 갖고 있으니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아주 시원하게 인정을 했습니다.

 

공효진과 케빈오....  10살 연하죠.  공효진 씨가 1980년생 케비오가 1990년생

 

원래 이런 얘기 있습니다.
가난, 기침 그리고 사랑은 숨길래야 숨길 수가 없다고요 어떤 식으로든 드러난다는 거죠.
그래서 둘이 사귄다라고 하고 찾아보니까... 은근히 티를 내왔었더라고요.....

우리 사랑하는 사이고 교제하고 있습니다라고 일단 두 사람이 서로 지인에게 연인이라고 자연스럽게 소개를 했고요


sns를 통해서 케빈오의 노래를 공효진 씨가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3월 2년 전이죠. 케빈오의 애니타임 애니웨어 이 스트리밍 캡처본과 함께 이 노래 어찌 달밤에 듣자니 마음이 참이라고 남다른 마음을 표현을 했죠.


또 지난해에는 sns를 통해서 케빈오의 노래를 공개적으로 홍보를 하면서 은근히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케빈오 또한 자신의 콘서트마다 공효진은 물론 지인들까지 함께 초청하는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둘의 관계를 외부에 드러나진 않지만 슬쩍슬쩍 보여주었던 거죠.


기자들이 항상 주의 집중하는 게 바로 스타들의 sns입니다.
sns 개인 공간이기 때문에 소속사 차원에서도 관리가 잘 안 돼요..

그리고 이 스타가 인기가 높으면 높을수록 소속사에서 함부로 사생활에 대해서 터치를 하지 못합니다.

얘기를 못한다는 거죠.

그래서 공효진 씨도 얼마 전 새벽 2시 40분 정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빈오의 셀카를 잘못 업로드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삭제가 됐죠. 근데 여러분 스타들이 간혹 밤 시간에 사진이나 이런 거 잘못 올렸다가 금방 지우는데 

이게 곧바로 캡처돼서 공개되는 거 아시죠.... 누가 매일 상주 하나 싶은데 기자들은 아닙니다.


그런데 팬들은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이 팬심이죠. 팬심으로는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의 공간의 상시...  수시로 들어가서 계속 팔로업을 한다는 거예요.
그러다가 올라온 사진을 딱 보고 어 이런 게 올라왔었다라고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를 통해서 소문이 나는 거죠.


그래도 몇 초 간격으로 올라갔다. 내려가는 거 어떻게 봐....라고 하는데 여러분 제가 계산을 해드릴게요 24시간이죠.
24시간이면은 1440분이죠. 1440분 곱하기 이제 60초 8만 6400초네요.
8만 6400초 근데 보세요. 이런 스타들 보통 팔로워가 몇십만이죠.
산술적으로 계산을 해도요 팔로어가 25만이라고 하면은요 매 초당 3명씩 보고 있다는 얘기예요.


물론 이렇게 다 계산할 수 있겠냐 하는데 산술적으로 그렇다는 거예요.
게다가 이 팬들 알림 설정을 해놓죠... 게시물이 올라오는 순간 바로 새 거다 하고 들어가 본다는 얘기예요.
그 순간 바로 캡처를 하거나 이 내용을 인지할 수 있다는 거죠.


새벽 시간이어서 아무래도 많이 보지는 못했을 텐데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관계이자 사진인 만큼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긴 충분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스포티비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29일 케빈오의 생일에는 공효진의 양평 별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3일에서 4일 간격을 두고 사진을 업로드했는데 유심히 보면 같은 장소에서 찍힌 사진임을 

알 수 있다는 거예요

 

이 보도가 나간 후에도 사실 공효진 씨나 케빈오 쪽에서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거든요.
이런 걸로 봤을 때 이런 정황으로 따져봤을 때는 이 보도 역시 사실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는 겁니다.


그럼 도대체 케빈오는 누구냐 공효진 씨와 다들 아는 유명한 한국의 스타인데...

케빈 오는 누구냐..??  미국 롱 아인드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 가수입니다..


2015년 엠넷 슈퍼스타 k7의 우승자 출신이고요 게다가 엄청난 학벌로도 유명해요.
미국 다트머스 대학 경제학과 출신의 수재로 천재 싱어송 라이터로 불립니다.
최근을 보면 2019년엔 jtbc 슈퍼밴드에 참가해서 5위에 오르는 등 음악성도 계속 드러내 왔죠 

 

사실 공효진 씨도 학창 시절에 호주 브리즈번에서 유학 생활을 했었거든요.
이런 경험이 교포인 케빈 오와 남다른 공감대를 가졌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고요

지난 2020년부터 계속적으로 이 sns에 직접 음악적 취향이 케빈오와 비슷하다는 것을 밝혀왔었죠.

이렇게 뭔가 공감대 공통의 관심사가 있었기 때문에 2년 동안 연인으로서 계속 관계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서 케빈오가 직접 심경도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자신의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케빈 오 입니다라면서 글을 게재했죠.
그 내용을 소개해 드리면요.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망설여지고 준비가 더 됐을 때 여러분들께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이거는 모든 스타들이 그래요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야 되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거에 대한 사과죠 

마음 같지 않게 갑작스럽게 기사로 소식을 알리게 돼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라고 언급했고요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상황이니 글로 나마 진실된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멋진 사람을 만나 예쁜 연애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멋진 사람 공효진 씨 얘기죠 정말 쿨한 교재 인정이죠.
이제 핵심 사항 짚어보겠습니다. 과연 결혼으로 이어질까..???

이날 첫 보도 공효진과 케빈 오가 만난다는 첫 보도는 열애설이 아니라 결혼설이었습니다.


스포츠 조선의 보도였는데 취재 결과 공효진은 연내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10살 연하의 한국계 미국 가수 케빈 오 라면서요.


공효진이 최근 절친 손예진의 부케를 받으면서 곧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는 사실로 확인됐다....

핑크빛 연애를 이어온 공효진과 키 빈 오는 연내 법적으로도 부부가 돼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다.


공효진은 이미 케빈 오의 프러포즈를 받았고 조심스럽게 주변에 결혼 사실을 알리는 중이다.
현재 주변인들의 축하 속에 예식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에 있는 케빈 오의 가족들도 공유진을 새 식구로 반갑게 맞이한다는 후문이라는 게 스포츠조선의 보도 내용입니다.


프러포즈를 이미 케빈 오가 했고 공효진이 이걸 받아들여서 주변 사람들한테 자연스럽게 얘기를 해왔고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에 손예진이 결혼하는데 그 부케를 받게 됐다는 보도 내용인 거죠.


일단 소속사는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진행되는 바가 없다고 얘기를 했는데...

 

결혼 가능성이 높은 하나의 이유..????

일단 소속사에서 시원하게 인정을 했습니다.


이 얘기는 당사자들이 시원하게 인정을 했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손예진 현빈 씨도 앞서 열애설 두 차례 사진까지 있었는데도 부인을 했습니다.
근데 얼마 후에 인정을 했고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졌죠.


이렇게 시원하게 인정을 할 때는 결혼까지도 결심을 한 상황에서 이제는 공개를 하자라고 서로 합의가 됐다고 

볼 수가 있어요.
그리고 소속사의 대응 멘트도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는데 현재까지 결혼에 대해서 드릴 말씀이 없다.
확인해 드릴 수 없다.... 결혼 계획은 아직이다.


통상 결혼 얘기가 안 나왔을 때 소속사에서 나오는 반응은 결혼은 사실 무근.... 일축 절대 아니야 등의 반응이 나옵니다

이게 아.... 다르고 어..... 다른 건데  소속사 입장에서도 극구 부인을 했다가 이게 나중에 뒤집히면 거짓말 논란으로

번질 수도 있습니다.


그때 그렇게 아니라고 하더니 맞았네라고요...
근데 여기서 보면
드릴 말씀이 없다. 현재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


뭔가 진행되는 일이 있어도 저희가 지금은 얘기할 수 없습니다.
정도의 뉘앙스라고 볼 수 있어요.... 이게 일종의 이런 비유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묵비권이랑 좀 비슷한 거예요.


뭔가 진행되는 게 있는데 덮어놓고 아니라고 했다가는 괜한 역풍이 될 수 있는 거죠.
경사에 그런 일이 생기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소속사 멘트도 미묘하게 뉘앙스가 담깁니다.
그런데 이번 멘트의 뉘앙스를 보면 결혼에 대해서 사실무근 절대적인 부정은 아니라는 거죠.


올해 공효진 씨 나이 43.. 케빈 오 33  두 사람은 충분히 결혼을 고민할 나이고요

여기에 부케가 일종의 인증 도장을 찍었다고도 볼 수가 있어요.


이런 정황을 놓고 봤을 때 저는 실제 결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에 한 표를 행사를 하고 싶습니다.
향후 두 사람 이제 공개된 열애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될지... 궁금하고요 

좋은 소식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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