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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남자를 만날때 여자가 걱정하는 5가지

by woongyi 202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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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를 좋아하는 만큼 왜 이렇게 불안해지지...?? 썸 탈 때 이런 생각 나만 하는 거야..??ㅜㅜ

그 사람의 마음이 우리와 같다며 이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을 텐데 그렇지 않다는 걸 우리 모두가 알고 있어서

좋아할수록 점점 더 빠질수록 혼자 안 달리나고 혼자 서운해하는 일이 많아지잖아요...

불안감을 언제 급발진할지 아슬아슬한... 여자들을 위해 준비해 봤어요~~^^

남자를 만날때 여자가 걱정하는 5가지

남자를 만날 때 여자가 쓸데없이 걱정하는 BEST 5

첫 번째 얘 누나 내가 너무 못생겨 보이면 어떡하지..??

매력적인 사람한테 사람은 관대해집니다.  이건 남녀 불문 팩트예요..

 

하지만 옛날 옛날 돌도끼 들던 시절부터 여자가 남자를 선택한 남자가 여자를 선택한 기준이 습성으로 자리 잡고 있고 이게 시대의 흐름에 완벽히 패치되지 않아서 여전히 많은 남자들이 돈 많고 잘 나가면 연애가 잘 될 거라 믿고


여자들은 예쁘고 날씬해지면 연애가 더 쉬워질 거라고 생각하고 고민을 얘기하거든요.
진하로 몸에 새겨진 건 시대가 변하는 만큼 빠르게 달라지지 못한다는 걸  모두가 다 알고 있어요..

특히나 코로나가 시작되고 마스크를 쓰기 시작하면서 얼굴을 반을 가리는 모습을 저 남자한테 더 많이 보이는 여자들은 둘이 데이트할 때 마스크를 벗는 것부터 엄청나게 신경을 쓰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단 말이에요.


첫 만남이 됐든... 소개팅이 됐든...... 뭐가 됐든 상관없이 첫 대면에서 신경 쓰지 말라는 말은 못 하겠어요.
중요하니까 근데 거기서 두 번째 만남으로 이어진다....

그러니까 여성분들은 저 남자랑 최소한 썸을 타고 있다면... 외모에 대한 걱정은 더 하지 않아도 돼요..

 

썸 타는 동안 막... 몸무게가 10kg씩 찔 건 아니잖아요...

우리 몸이 한 달 동안 거룩한 성적을 하지 않을 건 아니에요....??


만약 소개팅이 라면 만남 약속이 전해지는 순간 우리는 서류전형 합격을 받은 거예요.
사진이 드러나는 스펙들이 거슬리지 않는 상태거든요.

거기서  첫 만남 이후에 에프터를 잡았다..... 그러면 면접 통과라고 생각하면 돼요..ㅎㅎ

 

애프터 이후부터 사귀기 직전까지는.. 수습기간..

하필 취직이랑 비교를 해서 숨이 탁탁 막힐지 모르겠지만.. 진자 이만큼 잘 맞는 비유가 없어요^^;

 

면접 후에 바로 정식 채용을 안 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면접 때 서로한테 보여준 모습이 얼마나 믿을 만 한지... 양쪽 다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모는 눈으로 확인하는 영역이고 다른 매력은 진짜인지 확인하는 게 필요하거든요..

눈으로 보는 게 다가 아니다 보니까... 그래서 만나는 기간에 썸이 있는 거예요.


에부터 삼부터 쭉쭉 진행되고 있는데... 막 제눈에 더 예뻐 보이고 싶은데 시술이라도...

내가 더 예뻤으면 얘 연락이 더 빨랐겠지.... 이러고 있는 건 운전면허 시험 70점 필기 합격하고 나서

이제 주행을 쳐야 되는데 내가 그때 필기 90점을 맞았으면 주행을 잘하지 않았을까 이런 거랑 똑같아요.


의미가 없는 고민이라는 거죠.... 쓸데없는 외모 과의식으로 자칫 썸남 소개팅남한테 낮은 자존감 없어 보이는 태도를

읽히지 말아요...   그게 망하게 하는 거지 생긴 게 나를 망하게 하는 게 아니니까
기억합니다. 첫 만남 이후부터는 외모에 막 끊임없는 투자를 할 필요가 없어요.

남자를 만날때 여자가 걱정하는 5가지


두 번째 혹시 다른 여자도 있는 거 아닐까??

너무너무 훈훈하고 모자란 거 없는 우리 썸남이 나랑 다른 여자를 재고 있는 건 아닐까???

혹시 연락하는 다른 사람이 있는 건 아닐까 이런 걱정 해본 적 살면서 한 번쯤은 있잖아요...


이건 제 핸드폰을 본다든가 제 이행하는 수밖에 없어 근데 우리는 그런 거 아니잖아요.
연애를 하자는 거지... 스토킹을 하자는 건 아니잖아요..;;

이때는 저 사람이 쉬는 날 얼마만큼의 시간을 나와 함께 하는가를 확인하면 돼요..


토요일을 쉬는 사람이 토요일을 나랑 종일 보내고 일요일에 연락이 계속되는데.. 우리가 괜히 의심으로 좋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세상에 의심을 한번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뭐든 다 의심스러운 법이에요..;;


그 후에 문제는 내가 확인하기 위해서 계속 찔러보는 게 아니라... 지켜보는 거예요..

일관성이 갖춰지는지를 보면 되는 거란 말이죠..

하필 소개팅에서 만난 사이라 너무 불안하다.... 그러면 글램이나 틴더의 경우에는 그 사람의 위치 정보가 대력적으로

뜨기도 해요... 정대의 경우에는 내가 만나는 사람 전화 외 다른 전화 번호부를 싹 다 지우고 지인 차단 기능을 누르면

이 앱에 회원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장된 번호가 한 명인데 지인 한 명이 차단됐다..
그러면 걔 말고 누가 있겠냐...??  아무튼 이런 앱마다 특성을 이용해서 보는 방법도 다양하게 있으니까 구체적으로

여러분들 불안감을 낮추기 위해서 써보면 되는데.....

저 사람의 의심스러운 정황이나 행동이 보이지 않는데도 단지 좋아해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면 나에 대한 자기 평가를 조금 더 높이는 방법 그러니까 자존감을 올리는 게 장기적으로든 스스로한테는 현명한 방법이에요..

자꾸 나를 불행한 지옥으로 밀어넣지 말기...

남자를 만날때 여자가 걱정하는 5가지

세 번째 이 남자 지금 식은 건가..??

이때가 제일 위험해요. 그 남자가 선톡이 없다...
그러면 이 고민을 하고 있을 시간이 없어 다음 날 아침에 내가 먼저 보내봐야 돼요 

이때를 놓쳐가지고 기다리고만 있다가 쌍둥이 온 언니들이 엄청 많더라...

아까 얘기했잖아 그지 썸은 검증의 단계라 저 사람이 얼마나 매력적인가를 서로 평가하는 그 와중에 또 불안하긴

남자 여자 마찬가지거든요..


남자들도 사소한 오해로 이 여자 어장인가..?? 썸인가..?? 고민하는 사람 이 엄청 많거든요..

그걸 연락 단절로 확인해 보는 경우가 흔하게 있단 말이야 이때는 우리가 한 번 더 들어가서 확인을 해야 돼요

여기서 대화가 계속 단절이 나온다.... 대답이 늦다.....

 

이러면 내가 선톡을 안 보내서 생긴 문제가 아니라 다른 실수가 뭐였는지 우리 서로 나눈 대화들이 너무 일상적인 대화 그러니까 옆집 부장님이랑도 할 수 있는 대화.... 이런 대화만 한 게 아닌가를 체크하고 수정해 줘야 해요..

이게 저 남자에 대한 최선이 아니라... 지금 관계에 대한 최선을 들이는 방법이라..

이 정도까지는 하고선.. 썸붕이 나야 여성분들이 후폭풍을 안 맞고.. 썸붕재회 이런 거 검색 안 하게 됩니다...^^;;

남자를 만날때 여자가 걱정하는 5가지

네 번째 혹시.. 내 몸만 원하는 건가..??

이 고민이 저 사람 눈에 내가 예뻐 보일까.?? 와 같은 고민이에요.. 정말로 많이 해..

 

나이 때 관계없이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은데..

가장 기본적인 건 그거예요..

 

20대 때 우리는 시간과 돈 중에 어떤 게 더 없었어요..??

돈이란 말이에요. 진짜 좋아해야만 들일 수 있는 게 시간보다는 돈이란 말이에요..

 

30대 때는 뭐가 더 없을까...?? 돈과 시간 중에 시간이 없어요.
시간을 들여주는 건 그만큼 가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물론 여기서 집안이 워낙에 좋은 사람 또는 로또를 맞은 백수 같이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야 되겠지만 

저 사람이 나한테 그런 부분을 썸 타는 동안에 들여주는지를 체크하고 여자들이 저런 마음 때문에

스킨십이 꺼려진다....  그러면 근데 거절을 해야 되는 게 맞아요..

 

그런데 거절을 잘해야 돼요...

남자들은 스킨십에 대한 거절을 나에 대한 거절로 읽기 쉬워요.. 그 거절의 대미지를 받는다고 해요.


이렇게 거절을 얘기했을 때 쌉소리로 자기만의 논리를 주장하는 남자를 피하면 됩니다..

근데 이걸 확인해보기 위해서 자기가 좋은데도 일단 거절부터 하는 행동은 하지 말라고 하거든요.
그럴수록 여자들의 피해 의식이 너무나도 상대방 눈에 잘 보이게 되니까요...


처음부터 이 마음을 먹은 다음에 막 철저하게 계획하고 들어오는 노력형 쓰레기를 우리는 찾아내지 못해요.
그 누구도 완벽한 방법을 알려줄 수 없어요. 속여 먹겠다고 마음을 딱 먹은 사람을 우리 모두가 알아볼 수 있었으면

경찰서에 사기로 들어오는 사람은 없어야 되고 교정시설도 이만큼이나 필요가 없어요.


사기당한 사람들 당해보고 나서 아~ 이게 피싱이구나 한다고 이 문제도 똑같거든..

하지만 난 여기서 여성분들이 피해자로 남지 않는 방법은 알려줄 수 있어요.
파이널 스킨십을 저 사람의 설득 권유 청유만으로 하지 말아요.


내가 원했고 네가 원해서 만들어져야지만 여기서 제 의도가 무엇이든 우리는 피해자로 남지 않아요.
당연하지 나도 좋았고 너도 좋았을 테니까 여러분이 피해자로 만드는 선택만큼은 이제 막아줄게요

남자를 만날때 여자가 걱정하는 5가지


다섯 번째 이거 혹시 그냥 친절한 거 아닌가 호감인가??

이건 보통 친구나 아는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썸으로 발전할 때 잠깐 겪는 구간인데

저 사람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다는 건 결국 내가 관심이 있고 감정이 있다는 거잖아요.


그때부터 호감 시그널들을 슬쩍슬쩍 쟤한테 던지는 게 좋아요.
이 고민을 하고만 있지 말고 끼를 하나 부려서 물어봐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서 얘가 이걸 받고 그와 같은 크기의 호감 또는 그 이상의 호감 시그널들을 이렇게 데이트 약속이라든가 

연락이 빈도가 많아진다든가 늦은 밤 전화를 하는 것 같은 행동을 해주는지 봐야 돼요 

 

저 남자도  싫다고 하지 않을 사람한테 호감을 보이기 시작한단 말이에요.
근데 우리가 아무것도 안 한 채로 그냥 기다리다가 혼자 감정이 막 이만큼 커질 대로 커진 여성분들이
꼭 무슨 데이에 각 잡고 초콜릿 사탕 이런 거 들고 급 발침 하더라고요...

 

감정이 그만큼 커지면 내가 적게 던지려고 노력을 해도 그게 잘 안 돼요

크게 들켜 그러니까 관심이 생겼을 때 고민하지 말고 뭘 준비를 해요.
요만큼 호감이 있다면 요만큼은 호감을 던져야 돼요...


이 다섯 가지로 썸 탈 때뿐만이 아니라 남자를 만날 때 쓸데없는 걱정으로 쭈글쭈글한 바이브가 나오지 않고

매력 풀 장착 반짝반짝거리는 여성분들이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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