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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경제력 있는 남자가 여자에게 푹 빠지는 매력 포인트

by woongyi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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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사업가 전업 투자자 같은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결국 빠지게 되고 정착하는 여자 스타일을 보면 성격적으로나 행동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어떤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걸 알려드릴 거예요.


여자들이 남자에게 끌리는 매력 포인트는 기본적으로 능력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그걸 돈으로 제한할 수 있는 거고요 ..솔직히 백수처럼 살고 있는 원빈보다..

억대 연봉에 수십수백억 자산을 가진 조세호를 선택하게 되잖아요.


물론 원빈이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무튼 툭 까놓고 솔직하게 이런 경제력이 확실한 남자를 만나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해서 그들이 정말 끌려가는 여자의 세 가지 모습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속물

돈을 많이 버는 건 좋은 겁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만한 게 없다고 한 격투기 선수의 말도 유명하죠.
남자가 자기 능력 1도 없이 그냥 물려받은 것만 있는 게으른 금수저가 아닌 이상...

그들은 돈을 벌기 위해 충실하게 살았을 겁니다.


충분히 욕심냈고 충분히 노력해서 성공한 거예요.
그런 사람이 여자를 만날 때 돈은 중요한 게 아니야 하면서 욕심을 숨기려고 하는 사람을 좋아할까요.??
좀 속물적으로 보이더라도 자기의 욕심을 인정하는 사람을 좋아할까요.??
당연히 후자입니다.


오히려 그걸 더 좋아해요....  훨씬 인간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자기가 그걸 채워줄 수도 있는 사람이니까

그게 더 마음이 편하다는 남자도 많았습니다.


어차피 돈 많이 벌고 싶고 좋은 거 먹고 좋은 거 사고 좋은 데서 자고 싶어 하는 마음은 같은 건데 

어설프게 아닌 척하는 걸 더 피곤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남자가 예전에 어떤 여자에게 크게 호구 잡힌 적이 있지 않은 이상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같이 기분 좋게 쓸 수 있는

여자를 원하는 게 중요한 겁니다.


최대 관심사인 돈 얘기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돈 벌면서 힘들 때 응원도 받을 수 있고 상부상조할 수도 있으니까 

물론 그렇다고 누가 봐도 거부감 생기도록 나는 돈 많은 남자 좋아해요.
차 없는 남자는 만나본 적 없어라는 소리를 하라는 건 당연히 아닙니다.
이건 남자의 경제력에 무임승차하고 싶어 하는 뻔뻔한 여자로만 보일 뿐이죠.


솔직한 속물들은 보통 이렇게 합니다.
내가 망해도 나 안 떠날 거야 라는 질문을 들었을 때 안 떠나 난 자기라는 사람 자체가 좋은 거야라는 뻔한 대답을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안 떠나도 되도록 대기할 때까지 기다려줄게라고 하는 게 훨씬 매력 넘치는 대답이에요.


남자에 대한 애정과 신뢰는 보여주면서 간접적으로 결국 재기 못하면 떠나긴 할 거라는 솔직한 뉘앙스는 일치하는 

겁니다.
선물을 사주면서 내가 급하게 사느라 이거밖에 못해줘서 미안하네라고 하면 아니야 괜찮아 이걸로 충분해가 아니라 

급하게 산 거 치고 예쁘다 다음에는 오빠 마음 차는 거 자는 거 해주면 되지..

나랑 같이 가도 되고 라는 리액션과 여지를 동시에 보여주는 거예요.


두 번째 깐부 

확실한 경제력을 가진 남자일수록 내 여자가 돈 버는 데 대부분의 시간과 에너지를 갈아 넣는 것보다

차라리 그 부분은 자기가 채워주겠다는 마인드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길 바라는 건 아니고... 그 대신 인간적인 부분을 더 채워주길 원하는 겁니다.

 


돈은 내가 벌 테니 너는 사랑과 안정을 줘 차라리 그냥 내 돈으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내가 못하는 걸 채워줘 

이건 흔히 오해할 수 있는 권위적이거나 가부장적인 마인드인 게 아니에요.
자기는 돈을 벌기 위해 치열한 풍파 속에서 살지만... 내 여자에게서 만큼은 행복을 전염받고 마음의 안식을 얻고 싶다는 감성적인 생각을 하는 거죠.


즉 경제력과 행복감을 공유하는 진정한 깐부를 원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남자는 가정을 지키는 데 힘쓰는 전통적인 어머니상을 원하는 게 있고...

어떤 남자는 서로 티키타카 대화가 필요하고 이 친구 같은 여자를 원하기도 하는 거예요..

 

예쁜 여자에 대한 로망이 강한 남자라면  외모 관리에 특화된 나만의 연예인을 원하기도 하는 거고요..

이건 자기가 돈을 많이 번다고 여자를 소유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그 경제력을 갖추기 위해서 포기했던

부분들을 내 여자가 채워주길 바라는 결핍 본능이라 할 수 있어요..


사귀거나 결혼을 하며 서로 진지한 관계가 된다는 건 돈이든 행복이든 모든 걸 공유하는 깐부가 되는 거니까

어느 한쪽이 사랑이란 명목으로 상대의 역할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않으면 되는 겁니다.
그러니 그 남자가 얼마나 능력이 있든 그의 경제력에 너무 주눅 들 필요도 없고 돈만 빼면 평범한 사람이네라고 

깎아내릴 필요도 없어요.

그저 서로의 관계에 확실한 역할이 있고 거기에 헌신할 줄 안다 그거면 되는 겁니다.


세 번째 스페셜리스트

사람은 자기가 먹고사는 데 문제없을 정도의 부를 축적하고 나면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벌만큼 벌었으니까 이제 인정과 존경을 받고 싶어...

워렌버핏이 재산의 99%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해서 엄청난 기부를 하는 거죠.
일로 머스크나 제프 베이조스가 당장 돈이 안 되는 미래 산업에 뛰어드는 거....

이런 마음이 크게 작용하는 거예요.


이건 여자를 만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여자는 나의 자랑이 되길..... 나의 사랑을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길 바래요...
하지만 위로는 저렴하고 존경은 비쌉니다.


사람들은 보통 쉽게 남을 인정하지 않죠.
그래서 내 여자에게 남들이 봐도 특출한 부분이 있기를 원합니다.
사회적 명망이 있는 전문직이거나 리스펙 할 정도의 아티스트 기질을 보여주거나...

한 분야에서 인지도가 탑이거나 넘사벽 엘리트 거나 말이나 글에서 탁월한 재주를 보이거나 사교의 여왕 같은 넓은 인맥을 보유했거나...  엄청 예쁘거나.. 


이렇게 확실한 스페셜리스트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면 남자는 경제력에 상관없이 그녀를 리스펙 하게 돼요.
그리고 더 쉽게 사랑에 빠지죠 그래서 재벌 2세와 유명 배우 혹은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거고 의사와 클래식 음악 전공자가 커플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겁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돈은 좋은 겁니다.
그걸로 마음을 살 수는 없어도 마음을 움직이는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능력 있는 남자를 원한다면 그냥 솔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잡아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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