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심리

결혼은 반드시 이런 남자와 하세요^^

by woongyi 2022. 4. 29.
728x90
반응형
728x170
SMALL

오늘 주제는 결혼은 반드시 이런 남자와 하세요...

부재로는 결혼할 남자를 잘 고르는 방법으로 정했습니다.^^


결혼할 남자를 잘 고르는 방법 두 가지에 대해서 되게 중요하게 전달드리고 싶은 내용입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 한 가지 하고 그리고 현실만큼이나 중요한 감성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현실적인 부분 여자는 기본적으로 상승원입니다.

자기보다 능력 좋은 남자 그리고 배울 게 많은 남자 책임져줄 수 있는 남자가 기본 베이스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남자는 제가 방금 말씀드린 이게 쉽게 되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남자는 애초에 여자가 버는 돈을 다 쓴다는 걸 본능적으로 용납하는 걸 힘들어합니다.
이걸 겪어보지 않고 머릿속으로만 상상을 해보면 그냥 단순히 내가 꿈에 그리던 "셔터맨" 약간 이런 느낌이라서
나는 그거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나는 좋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이게 머릿속으로 이걸 그리기만 하는 거랑 실제로 그 생활을 지속하는 건 정말 천지 차이입니다.


여기서 제가 한 가지 예시를 들어 보면.

제가 뒤늦게 정주행하고 있는 드라마 중에 이지윤 씨 아이유 씨 나오는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거기에 보면 주인공이 이성균 씨거든요.
이성균 씨가 직업이 건축 기술사로 나와요....


대기업에 근무하시는 건축 구조 기술사로 나오고 이선균 씨 와이프 되시는 이지아 씨는 변호사로 나옵니다.
근데 이선균 씨 어머니 되시는 분이 한 말은 이선균 씨한테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아비아 너는 부지런히 올라가 여자 아무리 잘나 봤자 남자 평판이 미치라고 여자는 남자가 제 밑에 있는 꼴 못 보고 산다 그러니까 부지런히 올라가"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본질을 이해 못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봐 첨언하자면 "여자가 잘나 봤자 남자 평판 밑이고 여자는 아무리 잘나봤자

소용이 없다"라는 뜻이 아닙니다.
본질은 이게 무슨 말이냐면은 입장을 바꿔서 남자는 여자가 밑에 있다고 느끼더라도 설령 느끼더라도..

절대 여자처럼 생각을 하지 않아요.


하지만 여자는 그렇지가 않다는 겁니다.
애초에 같이 살다 보면 여자가 그걸 견디기 힘들어한다라는 게 본질인 거예요.


한 가지 예를 더 들어드리자면 결혼한 여자와 결혼한 남자가 각각 있어요
결혼한 여자 즉 아내 되는 사람이 평일 낮에 쇼핑을 한다거나 여가 시간을 보내면 주변 사람들 중에서는 

저 여자는 남편 능력이 굉장히 좋은가 보다고 직결될 수 있는 반면에...

 

결혼한 남자 유부남을 보면서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뭘까를 떠올려보면 와이프 능력이 좋은가 보다....

그런 생각은 오히려 잘 안 든다는 거죠.
그리고 이 얘기를 주변에서 들었을 때 너 남편 능력 좋은가 보다 남편 능력 좋아서 좋겠다라는 얘기를 기분 나빠하는 

여자는 잘 없어요.


하지만 남자한테 야 너는 와이프 잘 만나서.... 니 와이프 능력 좋잖아라고 얘기를 하면..

그냥 그 자리에서만큼은 허허 그렇지라고 하지만 정작 그 남자의 자존심에는 스크래치가 가는 말이 될 수도

있다는 거죠.


그래서 첫 번째 현실에 대한 얘기의 결론은 뭐냐면...
경제력이 좋은 사람과 마음이 잘 맞는 사람 둘 중에 어떤 사람과 결혼을 해야 될까요라고 고민하시는 분이 많다고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저도 결혼을 하기 전까지는 물론 현실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둘이 서로 죽고 못 산다.
그러면 그런 마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결혼을 하고 이제 애까지 생기니까 경제적인 부분이랑 현실적인 부분은 훨씬 더 중요하게 다가온 걸 제가 

체감을 하거든요.


한마디로 정리를 해서...
너무 사랑하고 그 사람이 없으면 안 될 것 같은 마음 때문에 능력과 경제력을 포기하고 결혼하면 반드시 후회를 합니다.
명심하셔야 돼요 

 

너무 사랑하고 그 사람이 없으면 안 될 것 같다는 마음 때문에 상대방의 능력 경제력을 포기하고 결혼을 하면 

그 결혼은 정말 사랑해도 반드시 후회합니다.

둘 다 어느 정도는 조화를 이루는 사람이 가장 좋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두 번째 경제적인 부분만큼이나 남녀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 감성적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남자 여자를 불문하고 말투에 대해서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대할 때 말이라는 걸 한 번 상대방한테 쉽게 내뱉기 시작하면...

그 관계가 틀어지는 건 정말 시간문제입니다.


예를 들면은 내가 상대방을 부를 때마다 상대방이 왜??? 뭐???  알아서 할게....

이런 말들로 시작해서 상대방을 대하다 보면은 그것들이 일상이 되는 순간...

그때부터는 서로가 함께 하면서도 지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지금 다른 거는 다 떠나서 말은 이쁘게 한다 하시는 분과 잘 만나고 있다.
그러면 그거는 축복받은 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이런 싹 자체가 연애할 때부터 보이지 않는 사람과 만나셔야 결혼해도 후회가 없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내용을 말씀드리자면은 이제부터 머릿속으로 그리면서 잘 따라오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거를 머릿속으로 그리면서 따라오시면은 이해가 훨씬 더 수월하실 거예요..

 

중요..!!

이 세상에 누구도 자기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 100% 완벽하다고 느끼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지금 여러분들이 만나는 사람이 100% 완벽하다고 느끼지는 않는다는 거예요..

 

물론 진짜 아무것도 모를 때 저는 그 사람밖에 몰라요 할 때는 100% 완벽하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어느 정도 현실을 인지하고 이성적인 연애를 할 수 있을 때가 되면 자기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 100% 완벽하다고

느끼지는 않아요.


근데 연애 초반에는
그런 단점들을 상실시킬 만큼 그 사람한테 빠져 있기 때문에 그 사실에 대해서 못 느끼다가 한 번씩 두 번씩 

이제 다투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 사람과 만남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기가 분명히 찾아옵니다.


대표적인 예를 하나 들어드리면 

데이트를 하거나 같이 메뉴를 정할 때... 자기 뭐 먹고 싶어라고 하면은 "아무거나 아니면 자기 먹고 싶어 먹는 게 좋아"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요.


근데 이게 남자는 이 자체를 여자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여자는 이 자체를 배려라고 받아들이지 않아요.


저도 그랬어 저희가 운전하고 있을 때 메뉴를 정해야 되는 상황이면은 내가 운전해야 되니까 나 운전하고 있으니까 

자기가 고를래??? 일하고 있으면은 일하고 있으니까 나 일하고 있으니까 자기가 먹고 싶은 거 골라... 이런 식으로.......

 

어쩌면 남자는 이걸 배려라고 하지만 결국은 나 편하자고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든 거라는 걸 지금 깨달았어요.

상대방도 자기가 먹고 싶은 걸 매일같이 고를 수 있겠냐고 매일같이 먹고 싶은 게 떠올랐겠냐 고요..

그냥 내가 자기 먹고 싶은 거 먹자고 하니까 자기도 마지못해서 고른다는 거 이제 알았어요,,,;;


음식 메뉴뿐만 아니라 데이트할 때도 어디 갈까?? 뭐 할까?? 또 똑같은 거야 어디 갈까 그러면은

자기가 가고 싶은 대로 하자 정작 행선지는 없는데...
무책임하게... 가고 싶은데 네가 좋아한다면 나도 좋아 약간 이런 느낌인 거지 그러니까

 

이 자체를 여자가 이해할 수 있는 한계치가 기간으로 따지면 한 3 ,4년 정도 된다고 보는 거예요.
제 기준에서는 여기서 여자가 받아들일 때 갈림길은 딱 두 가지예요.


여자는 이런 남자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냐??

이 사람은 앞으로도 평생 이럴 사람이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냥 내가 체념하고 만나야지 라고 생각하는 여자

그게 아니면 자신에 대한 사랑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연애 초반 때 그 사람의 헌신적인 모습과 비슷한 

새로운 사람과 연애를 시작하는 게 맞는 걸까 고민하는 여자 딱 두 가지로 나뉩니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한테 이거 하나만 잘해도 여자가 사랑받고 있다는 걸 느끼게 만들어 준다는 거예요.
제가 이걸 언제 느꼈냐면 제가 와이프한테 항상 습관적으로 먹고 싶은 거 가고 싶은 거 가자 약간 이렇게 얘기했다가

 

한 날 나도 내 스스로 문득 이런 생각을 느끼게 돼서 나를 잡고 별것도 아닌데 와이프가 가면 좋아할 것 같은 밥집
데이트 코스를 짜서 와이프한테 가자고 하고 내가 한 날 리드를 했어요.


그랬더니 와이프가 너무 행복해하더라고 음식도 내가 먹었을 때는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맛있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가는 곳마다 너무 좋다면서 그렇게 소녀처럼 웃는 모습을 난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

그러니까 여자는 남자가 적극적으로 이 시간을 어떻게 쓰고 싶다라는 걸 여자가 느끼는 걸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나는 그걸 몰랐던 거지 이거 하나만 잘해도 여자는 사랑받고 있다는 걸 느끼는데 결혼을 하고 나서 까지 주기적으로 

부부만의 시간을 이렇게 쓸 수 있는 남자가 극히 드뭅니다.
정말 극히 드뭅니다. 


여자가 결혼하면 이걸 기대하는 내가 바 본인 거야라고 생각하고 체념을 하고 살든지 그게 아니면 

이 남자가 나한테 연애 초반 때 보여줬던 그런 느낌을 가진 새로운 사람과 연애를 다시 시작하든지 

둘 중 하나를 부르게 된다고 문제는 뭐냐 하면 결혼은 되돌릴 수가 없어요.


결혼을 하기 전에 이 사실을 깨닫고 연애를 다시 시작하는 것도 힘든데 이걸 모른 상태로 결혼을 했다가 

이걸 인지하게 되면 어떻게 살아요..... 결혼을 물러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기 전에 엄청 신중하게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결혼을 하고 나서 까지 나에게 이렇게 행동할 수 있는 남자라면 후회할 만한 남자는 아니라고 저는 확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는 겁니다..

 

마지막 최종적인 결론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렸던 현실적인 부분 그리고 평생이라는 긴 시간을 두고 그 사람과 나와의 관계에 대한 부분

감성적인 부분 이 두 가지를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아무리 이렇게 얘기를 해도 현실에서 여러분들이 이러한 사람 혹은 이러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면

좀처럼 이성적으로 행동을 하기가 힘듭니다.
저도 그게 어떤 느낌인지 잘 알아요.


내가 이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데... 능력이 부족하네 혹은 이 사람 능력이 너무 좋은데 현실적으로 이런 감성적인 

부분이 충족이 안 되는 약간 이런 상황인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런 결혼이라는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경험이 없는 분들에게는 머지않아 여러분들한테

다가올 상황에 대비를 해서 예습을 하는 느낌으로...

 

그리고 지금 현재 현실의 기로에 서 계신 분들 그러니까 결혼 정년기에 다다르신 분들에게는 한 번이라도 이성적인

판단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을 전달을 한 거니까 참고하셔 가지고
여러분들 인생에 가장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