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자기보다 잘난 여자 별로 안좋아 한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연령대를 특정을 굳이 하자면.....

한 20대 중반에서 후반 그리고 30대 초반에 계신 여성분들한테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될 겁니다.

말씀드릴 주제는 남자들은 자기보다 잘난 여자 별로 안 좋아합니다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잘났다 이거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기준을 그렇게 높게 두지 않더라도 남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내가 더 잘난 

것만으로도 남자 입장에서는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잘나지 않았는데 이런 생각으로 접근을 하실 문제가 아니고 그 남자의 전반적인 사정에 

비해서 나는 어떤 포지션에 있는가....
이걸 중점적으로 생각해 보셔야 한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요즘에는 남자답다... 여성스럽다라는 말도 제대로 못 하는 시대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남자는 남자다운 게 

여자는 여성스러움이 충만할 때 이성적인 매력이 느껴진다는 거죠.
이렇게 얘기를 하면은.... 아니 왜 여자라고 남자한테 맞춰야 되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이거는 태초까지 거슬러 올라가셔도요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이성에게 잘 보여서 구애를 한다는 거는 어쩔 수 없는 본능입니다.

또 다른 관점에서 야 뭐 기가 쎄든 ... 자존심이 쎄든 .....남성향이 짙은 여자든.....

결국에 그런 여자들도 자기 좋아해 주는 남자가 있기 마련이고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산다.
뭐 이런 얘기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거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에요.

왜냐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건 보편적인 남자 보편적인 여자들이 훨씬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적중 확률이 높은 일반화는 일반화이기보다는 합리적인 게 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가 쎄든 자존심이 쎄든 남성 향이 짙든 갈 사람들은 다 가는데...

 

그게 나라고 가정했을 때 그게 내 얘기라고 가정을 했을 때
보편적인 남자들이 그렇지 않은 여자들 사이에서 나를 바라본다고 생각하면 그래도 과연 괜찮겠냐라는 거죠.

제가 말씀드리는 본질을 좀 다르게 해석하면은 잘난 여자는 별로다 그러니까 잘나기 위해서 노력하지 마라 

이게 아니라 그런 여자를 이해할 수 있는.... 그러니까 자격지심이 없는 남자가
여성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흔하지 않다라는 뜻도 되는 거니까 그렇게 기분 나빠하시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잘 나가는 거 좋고 잘난 거 좋은데...

나는 내 스스로 부족한 게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도 연애를 하면 연애를 이어나감에 있어서
나도 모르는 이유들로 흐지부지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다면 그리고 그 이유를 아직까지 찾지 못했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한번 생각을 해보시면 그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실마리가 풀릴 수도 있지 않을까...

여기까지 말씀드렸던 내용들이 여러분들의 머릿속으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셨다면 그때부터는 두 가지의 길로

나뉩니다.

첫 번째 나는 남자들한테 맞추지 않고 그냥 내 혼자 살겠다.

그냥 살겠다. 이게 아니라면

두 번째는 내가 할 수 있는 선이면 어느 정도는 맞춰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남자 눈치 안 보고 내가 더 잘나서 그냥 내 마음대로 하고 살겠다.
하시는 여성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은데...

 

여성성에 가까운 남자를 만나거나 그게 아니면 계속 아집이나 고집을 이제 부리다가 정년기를 놓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근데 제가 말씀드렸던 여성분들은 되게 여성 성향이 짙은 남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리고 이왕이면 자기보다 뛰어난 남자가 나타나길 바라는데 현실에서는 그 또한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는 거죠.

여성분들께서 흔하게 하시는 오해 중에 하나가 뭐냐면 기와 자존심이 쎄고 자기주장이 강한 여자들은

남자들이 감당하기 힘들어한다 이건데 ...

더 정확하게 표현을 하면 그게 아니고 기가 세거나 자기주장이 강하면 남자들 기준에서는...

그런 여자에게 정이 가지를 않는 거예요. 

 

그러니까 호감이 갔다가도 이러한 모습들이 비치거나 느껴지면은 정이 떨어지는 거지 

그러니까 감당하기 힘들다 이게 아니고 애초에 정이 가지 않는다가 더 정확한 표현이에요.
그러니까 마냥 어린 남자들이 아닌 정년기에 있는 남성들의 시선에서는 야 그런 네가 감당이 되면 나도 만나고 싶다.
이게 아니고
그냥 그런 여자를 받아주는 것 자체가 싫은 거예요.

어릴 때는 내가 좋으면 이런 것까지 감당하면서 만나려고 하지만 정년기에 있는 남성들은 그렇지가 않다는 거지 

이게 어떻게 보면 남자들의 자격지심이 될 수도 있는 거고 남자들의 본성적인 부분 그러니까 여성스러운 여자를 

추구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될 수도 있겠죠.

너무 바쁘게 살면 결혼 못한다 이거는 남녀 불문입니다.
여자뿐만이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

그리고 내려놓을 줄 알아야 됩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살면서 현실과 타협을 할 수밖에 없는 시기는 분명히 찾아오는데 그때 내려놓는 게 가장 어렵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니까 타협이 안 되거나 내려놔야 될 때 내려놓지 못하면 더 힘들어질 수 있다는 거죠.

대한민국 결혼 정년기 통계를 봐도 알 수가 있는데 이거는 여러분들 주변만 보시더라도 느껴지실 거예요.
어떤 거냐면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 딱 그 사이 그 시기를 놓고 보면 결혼을 한 사람과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 

둘로 나뉘겠죠.

근데 이제 제일 애매한 나이 때가 언제냐면 한 서른셋 넷 이쯤부터 30대 후반 37... 39 이때쯤까지

그때가 현실과 타협한다거나 스스로가 먹고 있는 마음을 내려놓기가 제일 힘든 시기예요.
그래서 결혼을 하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30대 중반이 되기 전에 다 가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되는 게 맞는 거지..???

고민 고민만 하다가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물론 이제 일부 분들은 30대 후반 혹은 40대에도 결혼을 하는 사람이 있죠. 

예외는 있겠지만 보편적인 경우는 아니다라는 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제가 한 가지 팁 아닌 팁을 드리자면 이 부분은 일반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에 의해서 좀 깨달았던 제 주변 사람들과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느꼈던 바를 토대로

소소한 팁을 한 가지 드리자면은....

 

여러분들 기준에서 나는 20대 후반 늦어도 30대 초중반 전까지는 결혼을 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여러분들께서는 적어도 여러분들보다 2살 내지 3살 정도 위로는 생각하고 만나셔야

상대 남자도 결혼을 생각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여자의 기준에서 내가 지금 20대 후반인데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남자도 나랑 같은 20대 후반이니까 

이 남자도 나처럼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겠지라고 생각하는 건.. 위험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결혼 정년기에 대해서 생각하는 관점 자체가 남자랑 여자랑 연령이 다르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참고를 해보시라는 거예요.

표현을 하자면 그런 거지 둘 다 결혼 적령기에 대해서 진지하게밖에 생각할 수 없는 나이대..

예를 들면은 비슷한 나이 또래라도 둘 다가 30대 중반이거나 30대 후반이거나 이런 경우가 아닌 이상
보통 결혼 정년기라고 하기에는 조금 이른 나이...

그때쯤에는 여자가 훨씬 더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임하려고 하는 반면에

남자는 여자만큼 그런 생각을 하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뜻입니다.

마무리를 하자면 이것도 남자들은요 기본적으로 나랑 상관없는 여자에 대한 능력...
그리고 커리어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존경심을 느낍니다.

예를 들면은 한 분야에서 굉장히 뛰어난 사람들이 있죠.
그런 사람들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남자도 저 여자 진짜 멋있다.
너무 존경스럽다는 걸 느낀다는 거죠.

근데 그 여자가 정작 내 여자가 됐을 때는 상상을 해봤을 때는 달콤할 수도 있겠지만 현실에서는 많이 벅차다는 거지요

결론적으로 결혼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으니

그에 맞게 대처를 하신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취지니까...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