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절대 질리지 않는 여자

그 남자를 대하고 있는 내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한번 바라봐보세요.
좋아하는데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는 것 자체가 쉽지는 않겠지만 그 남자로 하여금 섭섭한 마음이 들 때 ..

혹은 꼴도 보기 싫을 정도로 미운 마음이 들 때
그때 여러분들 스스로의 모습을 한번 생각해보시라는 거지 ...

 

여기서부터 중요합니다.

남자한테 올인을 한다는 거는 여러분들이 그 남자에 대한 사랑이 깊은 게 아니라

그 남자한테 원하는 게 많은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 남자에게 그런 마음을 느끼게 되는 동기를 천천히 한번 점검해 보세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입장에서는 남자한테 사랑도 받고 싶고 그 남자한테 위로도 받고 싶고 좋은 연애를 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으니까 올인을 하는 건데 ..

이게 정확하게 어떤 느낌이냐면 여러분들이 이해하시려면 여러분들 엄마 중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
자식한테 막 집착하는 엄마들이 엄청 잘해주면서 막 잔소리리 많이 하고
간섭하다 보면 자식들이 부담스러워하다가 나중에는 막 엇나가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여자친구한테도 느낀다는 거지 그러니까 그 남자 입장에서는 성인 되기 전까지 엄마한테 노상 그렇게

잔소리 들으면서 기대에 부응해야지 부응해야지 이러면서 ..

효도해야지 이런 생각 품고 살다가 지쳐가지고 이제 좀 나를 진정으로 이해해 주는 내 편이 생기는구나

싶었는데 웬 걸 엄마보다 더 해..... 남자 입장에서는... 어떻겠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앞으로 남자친구랑 연애를 하면서 결혼하는 걸 목표로 삼지 말고

여러분들이 성장하는 걸 목표로 삼아야 돼요

여러분들을 좀 더 가꾸고 여러분들을 발전시키는 발판으로 삼아야 된다는 거지 ...

더 지적여지고 더 예뻐지고 더 현명해지고 더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연애를 해야 된다라는 거에요..

이런 자세로 연애를 하면 주객이 전도되는 거예요.
남자친구가 오히려 여러분들한테 결혼을 하자고 매달리는 모습을 보게 되실 거라는 거예요.
오랫동안 질리지 않는 여자가 되려면은 이 점을 꼭 명심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연애로 끝낼 게 아니잖아요. 결국에는 결혼까지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이런 고민을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은 남아 있는 여생은 지금 당사자분이 그 남자랑 연애했던 시간에 비하면 엄청나게 긴 시간이 남아 있는 거예요.
그러면은 이 질리지 않는다는 건 엄청나게 중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연애할 때부터 이러한 행동들을 보이면 결혼해서 절대 당사자분이 원하는 이성에 가까운 남자의 

모습을 바라보기 힘들어요. 

 

남자들은 예외 없이 다 공감할 텐데 남자들이 기준에서 여자를 보잖아요.
그러면은 같은 말 같은 행동을 해도 질리는 여자 안 질리는 여자가 따로 있어요.
논점은 뭐냐면은 그래서 남자들한테 안 질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데 ???라는 의문을 품는 게 순서가 아니고

애초에 그 남자는 나를 질려하는 여자라고 생각하는지 ??? 그렇지 않은 여자라고 생각는지 ???

그걸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그러니까 어떻게 하면 보편적인 많은 여러 남자들한테 나는 질리지 않는 여자가 될 수 있지 ???

이렇게 생각할 게 아니라 내가 누군가를 만나게 되고 그 사람을 알아가고 나서부터는 이 남자는 내가 뭘 해도 질려하지 않을 남자인가 아니면 내가 사소한 거 조금 하나 했을 때도 쉽게 진려 할 남자이니까 ...그걸 빠르게 캐치해야 됩니다

이걸 캐치를 못하면은 여러분들은 진짜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고심 끝에 참고 참다가 한 번 탁 내뱉었는데 

그 남자는 야 ~!! 너 뭐 그런 걸 가지고 그렇게 생각을 해 ....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다는 거지

그렇게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내가 도대체 뭘 잘못했길래 남자들마다 이러는 거지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는 다른 곳에 있다. 이걸 빨리 개체하셔야 됩니다.

이 남자가 그걸 질려하는 남자인 것 같으면은 빨리 갈아타서 내 애정 표현에도 질려하지 않는 남자를 만나야지

그 남자가 진려하는 남자니까 질려하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애정 표현을 좀 덜 해야겠어 ..

혹은 다른 방식으로 바꿔봐야겠어 이렇게 해서 될 일이 아니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