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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여성의 브라질리언 왁싱...과연 남자는 좋아할까...??

by woongyi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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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성들이 많이 하는 왁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언젠가부터 여성의 그 왁싱이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는데요.
이 왁싱은 남녀의 신체 부위에 불필요하다고 느껴지는 곳을 싸그리 뽑아내는 것인데요.


제가 말씀드릴 것은 여성의 그곳의 제모에 대한 것입니다.
물론 각자의 취향과 나름의 이유로 제모를 하는 것이지만 오늘은 남자의 입장과 그 외의 생리적 이유와 심리적 이유 

그리고 기능적 이유로 해서 웬만하면서는 돈 들여서 할 짓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브라질리언 왁싱은 옛부터 브라질과 베네수엘라인들이 관습적으로 해오던 것인데요.
특히 성기 부위의 털을 깎는 이유는 사면 바리를 막기 위한 것이었고...

또 나쁜 냄새의 원인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해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그곳에 사면 바리를 키우는 사람이 어딨으며... 그곳의 냄새는 털이 아니라 그 밑 에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여성들도 어느 순간부터 슬슬 그곳을 제모하기 시작하는데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상당히 안타까운 판단을 하고 있는 겁니다.


얼굴이나 팔다리 등의 제모는 충분히 그 이유가 있지만 그 외의 털을 굳이 정리해야 할 하등의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여성이 겨드랑이 털의 제모만 해도 이게 다 장사꾼들의 상습이었죠.
여성이 겨드랑이 제모가 왜 시작됐는지 아십니까????

이거는 1915년에 미국의 면도기 제조회사인 칠 레트가 여성에게도 면도기를 팔아먹어야 했기 때문에
겨드랑이 털은 여성스럽지 않다는 마케팅 카피라이팅을 이용해서 여성 전용 면도기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에 그것이 대유행이 됐고요 2000년대에는 우리나라에도 제모 작전이 상륙해서 지금은 겨드랑이털 있는 여성은

외계인 취급을 받습니다.
우리나라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수북한 겨드랑이털을 아무런 부끄러움 없이 내놓고 다녔죠 

그러다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비즈니스 맨들이 그 위생과 기능의 유익함을 강조하면서 밑에 털까지 다 깎아야 된다는 마케팅을 시작하게 됩니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요즘 젊은 층뿐만 아니라 중년층 여성과 남성들도 적지 않게 시행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이 털이라는 것은 진화의 진화를 거듭한 결과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그것에 끈질기게 남아서 걸고

있는 겁니다.


눈 속 털만 해도 이마에 흐르는 그 짭자부리한 염분 성 땀이 눈에 직접 들어오지 못하게 일차 방어선인 필터 역할을

하는 거고요

겨드랑이 털은 사람이 보행할 때 살과 살의 마찰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한 겁니다.
그리고 땀의 방수처리 역할도 하죠.

그리고 성기나 똥꼬 근처에 난 털들도 나름의 엄청난 사명을 띠고 그 자리를 꿋꿋이 수풀을 이루고 있는 건데요. 


성기 부이의 털은 일단 땀이 성기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고 또 답 다불리 한 세균의 침투를 막아주죠..

또 그 부위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습한 상태를 막아주는 방습 효과의 임무를 띠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약하지만은 호르몬의 분비에도 영향을 주면서 이성에게 성적 자극을 유도하는 호르몬이 향도 분비시킵니다.


또 중요한 것은 성관계 시의 마찰에 의한  철관을 막아주는 대단한 의무 또한 가지고 있는데요.
만약 남녀 모두 미리 왁싱을 하고 그걸 하게 되면은 아주 부드러울 것 같지만 나중에 따갑습니다.
그리고 남녀 그 왔다리 갔다 해서 그 충격이 없어져서 나중에 아픕니다.


또 그 여성이 위로 올라가서 하다 보면은 처음에는  보들보들 좋을 것 같지만 자칫 찰과상이 생길 수가 있겠죠.
털이 조금 자라난 상태에서는 남자가 여성의 그곳을 애무할 때 아주..... 따갑습니다..
아버지의 까칠한 턱이 연상되고 그리고 국민적으로도 아주 빵점을 받게 됩니다.
남자는 여성의 그곳에서 나온 털을 보고 상당히 큰 욕정을 일으키게 됩니다.
여성의 상징이죠.

 

물론 털에 관심이 없거나 털이 없는 것을 좋아하는 남성도 극소수 있긴 하지만 평범한 개수는 아닙니다.
보통 이 남자는 그곳이 풍성해 보이는 여성에게 더 큰 자극을 받죠.
그런데 무슨 장난쳐놓은 것처럼 그곳을 홀딱 깎아 버린다든가 아니면 가슴속에 있어야 할 하트를 거기다가 모양을

낸다든지 또 스케어선이라고 해서 무슨 히틀러 코 수염 같은 양성이처럼 얄미게 깎아놓은걸 보면

남자가 솔직히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다들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자연미가 일단 없고 성적 매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남자가 거길... 왁싱했다고 생각을 해보십시오 매력적이십니까???  남자도 똑같습니다.


그리고 여성의 그곳에 보통 여성들은 하지 않는 나름의 관심의 흔적을 남기는 것은 대부분의 남자들이 생각할 때는

자신의 그것을 어필할 일이 많은 여성처럼 느껴진다는 겁니다.
솔직히 좀 노는 여자 같아 보이죠.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고요 다수의 남자들의 공통된 생각이니까 참고하시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또 여성의 무모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아직도 많기 때문에 굳이 그것을 홀딱 깎아서 괜한 거부감을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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