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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섹스리스가 찾아 올 가능성이 높은 사람...

by woongyi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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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의 섹스는 그렇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에요. 서로가 그렇게 안 맞지만 않으면 그걸로 됐다.
이 정도지 섹스는 그렇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이게 연애할 때도 여러분들 느끼시겠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성에 관련된 부분을 놓고 양쪽 둘 중에 하나가 

얼굴을 붉히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그게 되게 부부 사이가 서먹서먹해지는 데 큰 일조를 한다 

이게 예를 들면 어떤 느낌이냐면은 어느 한쪽이 관계를 가지고 싶어 해......

근데 상대방 쪽에서 피곤하거나 할 수 없는 부득이한 상황이 생겨서 거절을 하면은
얘가 이때까지 안 그러다가 오늘 왜 갑자기 거절하지부터 시작해가지고 내가 싫어졌나???

아니면 어떤 이유가 있는데 나한테 뭐 숨기는 게 있나???? 이랬다가 그게 아니라 어떠한 이유를 알고 있는 상황이면

그래도 한 번 정도는 괜찮지 않아...

 

이러면서 별의별 생각을 다 하잖아 거기서 그치지 못하고 그래도 하자라는 식으로 나온다거나 이래 버리면은 얼굴

붉히는 상황이 생길 수가 있단 말이지 근데 그런 이유가 없이 그냥....
안 하고 싶은 날도 있어요. 피곤해서를 떠나서 관계 자체를 놓고 봤을 때 나는 그 관계를 내가 정말 하고 싶을 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그러면 그 사람들은 내가 하고 싶은 날인데 그날이 딱 상대방도 하고 싶은 날이 아닐 수도 있잖아..

그러면 이게 안 맞는다고 타이밍이 그렇죠 결혼하면 이런 일이 더 자주 생기겠지...

남자가 먼저 여자한테 대시를 했는데 와이프가 하고 싶지 않을 수가 있고 와이프가 하고 싶은 날은 남편이 별로

생각이 없을 수가 있다는 거야...

 

이런 일이
한 번 두 번만 생기고 끝나겠냐고 엄청 자주 생길 거 아니야 근데 그럴 때마다 상대방이 입이 삐죽 나와가지고 

혼자 막 침대에 꾹 박혀가지고 벽 보고 막 그냥 아무 말도 안 하고 이렇게 있다거나...

이러면은 상대방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겠어 이걸 한번 머릿속으로 상상해 봐 님들 연애할 때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이에요.


물론 상대방이 원할 때마다 하면 좋겠지만 그것도 맞춰주는 거라는 걸 느끼게 됐을 때는 상대방이 더 상처를 받을 수도 있잖아..... 정작 당사자는 안 하고 싶은데 억지로 한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 거니까
이거는 남자들보다는 연애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남자들보다는 여자 쪽에서 이걸 더 이해할 거야..

무슨 느낌인지 왜냐하면 남자는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쪽이고 여자들이 그걸 승낙하는 쪽이 더 많을 거기 때문에

그날 못한다고 해서 하루 종일 막 설득하다가도 안 돼가지고 삐져가지고 입 삐죽 나오고 이러면..

 

얼마나 그거 진짜 때려버리고 싶냐고 그렇잖아 근데 그런 일을 결혼하고 나서 앞으로도 계속 봐야 된다 생각해 봐

그건 불화가 안 올 수가 없어 절대로 그럴 때일수록
태연하게 이런 얘기까지 하기는 좀 그런데 제 와이프가 가끔씩 하는 말이 있어 뭐라 그러더라 보기 겨워서 요강에 

빠져 죽었다고 그랬어 뭐라 그랬는데 잘 그걸 설명 못하겠다.


장난식으로 그렇게 얘기를 하면서 넘어가는 경우가 있단 말이야 그렇게 되면 얼마나 상대방도 편하고 좋냐고 

예를 들어서 제가 만약에 리드를 했을 때 와이프가 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을 거 아니야 그러면은 그때는 나도 그냥 

내가 너무 타이밍을 잘 못 맞췄나 보다 그러고 넘어가는 거죠.


이게 잘 맞아야지 그게 안 되면은
섹스 하나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 많이 하게 될수록 굳이 불필요한 생각까지 

뻗치게 된다니까..... 그게 곧 과정의 불화로 찾아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연애할 때부터 이거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저도 결혼하기 전에 대략적으로 이런 생각을 했지 나에게도 이런 일이 찾아오는 건가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지

라는 생각....

그리고 나는 그런 상황이 닥치면은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대충 감은 느껴지는데 와이프는 그렇지 않다면 그때는 어떻게 해야 될까 이런 생각도 했었단 

말이야 그러니까 이런 생각을 애초에 하지를 못한 상태로 결혼을 했다. 생각해 봐...

 

그러면 난감할 거예요. 이게 관계를 오랫동안 가지지 않는 부분을 보고 섹스리스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근데 이 섹스리스도 다 같은 섹스리스가 아니라 섹스 리스가 찾아와서 그 섹스 리스가 곧 가정의 전체가 되는 

후부가 있고...

 

그게 아니라
섹스 리스 인 건 섹스 리스인 대로 별개로 가정에는 전혀 이 섹스 리스가 관련이 없는 부부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적어도 여러분들이 이거 하나 때문에 여러분들 일상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거는 저는 바람직하다고 보지는 

않거든요.


물론 섹스리스가 오지 않기 위해서 각자가 노력해야 되고 인간이다. 보니 

모든 게 다 완벽할 수는 없으니까 여러분들한테도 찾아올 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지금부터라도 미리 감은 

잡아놓고 있는 게 좋아요.


예상은 해두고 있는 게 좋아요. 만약 지금 여러분들 연애할 때처럼 일주일에 한 번씩 데이트하는데 그 데이트하는 날은 자연스럽게 관계를 가지는 루틴이 자리 잡혀 있으신 분들은 그때만 할 수 있는 데이트 패턴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그런 일상을 앞으로도 쭉 그 사람과 이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거는 굉장히 큰 착각입니다.


그러니까 양쪽 모두가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저는 오히려 훨씬 더 행복하고 

화목하게 잘 살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적당한 욕구가 제일 최고입니다. 

 

결정적인 이유를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어쨌든 인간은 자기가 불타올랐던 감정들이 사그라드는 순간이 

찾아올 거기 때문에 애초부터 적당한 욕구였던 사람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해를 구할 수 있어요.
원래 이랬던 사람이니까 원래 이랬는데 갑자기 욕구가 불타오르는 것도 이상하지 약간 이런 거지 이런 마음가짐을
상대가 느낄 수 있는데 연애 때는 그렇게 불타올랐던 사람이 갑자기 사그라들면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겠어..

나에 대한 감정이 식었구나 분명히 이렇게 생각해요.


결혼까지 안 가더라도 연애 지속하다 보면은 오래 만나다 보면 분명히 빠른 시일 내에 드러날 수밖에 없는 문제예요.
그러니까 연애할 때부터 적당한 욕구를 지킬 수 있는 연습을 좀 하시는 게 좋아요.


결정적으로 연인 사이나 부부의 연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관계
즉 섹스가 중심이 돼 버리면 안 된다라는 얘기를 꼭 하고 싶었는데 여러분들도 머릿속으로 한번 떠올려보시면은 

사랑하는 사람이랑 관계를 할 때 그 사람이 나를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하는지를 느끼잖아요.


근데 중요한 거는 관계를 하지 않을 때도 관계를 할 때 느끼는 감정만큼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라는 게 

느껴지는 사람이랑 함께 지내야 함께 살아야 여러분들의 몸도 마음도 편해요. 

그러니까 연애할 때까지는 몰라도 결혼을 해서만큼은 제가 지금 방금 말씀드린 게 되게 중요하게 자리 잡을 거예요.


관계를 가질 때는 격렬하게 그런 감정을 느끼면서 그 외적으로는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는 걸 느끼기 힘들다거나 

그와 반대인 성향을 가진 사람 중에서는 오히려 나는 관계가 굳이 잦지 않아도 평상시에 나를 대하는 모습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게 더 중요하다...

그런 것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죠.


결론적으로 제가 드리고 싶었던 얘기는 뭐였냐면은 여러분들이 누군가를 만나면서 그 상대에게 사랑을 느끼고 

혹은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오로지 관계만이 되지 않도록 연애를 할 때부터 이러한 점들이 잘 맞는 사람인지
그걸 확인해보는 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겠다 싶어서 이 부분을 전달해드리고 싶었어요.


그러니까 굳이 꼭 섹스 관계로만 사랑을 느낀다 혹은 그런 비중이 좀 높은 것 같다.
그러면은 다시 한번 생각을 하셔 가지고 나는 관계 외적으로도 이 사람에게 사랑을 느끼고 있는가???

그 상대방도 관계를 하고 있지 않을 때에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 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인가?????

이런 것들을 따져보는 게 중요할 것 같아서 이 부분을 전달해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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