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선생님 정동원 재산 업적을 되돌아 보다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티팬이 없는 연예인으로 알려진 영원한 국민 mc 송해 선생님이 지난 8일 향년 96세의 나이로

영면에 들어서며 수많은 이들의 애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그동안 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송해 선생님이 약 1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쌓아 올린 그의 업적 재료과 지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해 선생님은 1927년생 올해 96세입니다. 
과거 황해도 재령 군에서 태어났으나 6.25 전쟁이 터져 실향민으로 바닷길을 건너오면서 군에 입대하게 되었던

송해 선생님은 군 제대 이후 1955년부터 가수로서 연애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라디오 전성시대였던 1960년대에는 라디오에서 tv 방송을 시작한 후에는 여러 방송사를 넘나들며 조연급 코미디언으로 

대활약하였던 선생님 이후 2000년대부터는 무엇보다 자신에게 연예계에서 가장 큰 유명세를 안겨주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국민적인 사랑을 받게 한 mc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1988년 5월 8일부터 2022년 6월 8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송해 선생님은 역대 한국 현역 방송인 역사상 가장 장수한 최연장자로서 이는 기네스북까지 등재되어

약 34년이란 긴 세월간 송해 선생님은 자타가 인정하는 일요일의 남자로서 그의 경력에 준하는 수많은 부를 쌓게 

되었습니다. 

송해 선생님의 재산은 기록을 찾기 어려운 60~70년대 시절부터 현재까지 수백 건의 라디오와 tv 방송 예능과 영화 드라마 cf 출연까지 감히 추측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료가 방대한 편인데...

그중에 선 가장 잘 알려진 전국 노래자랑의 경우 송해 선생님은 2008년 국정감사 기간에 밝혀진 자료에 의하면 회당

약 300만 원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언론에 보도 이로 인해 송해 선생님의 수입이 전국 노래자랑으로만 한 달 기준

약 1200만 원 연봉으로 약 1억 4400만 원이라고 언론들은 주장하였는데 ..

 

조금 더 계산해 보면 송해 선생님은 1988년 5월 8일부터 1994년 5월 8일까지 총 6년 그리고 다시 1994년 16일부터

20012년 5월 15일까지 약 27년 7개월간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하였는데 

 

이 중 앞선 6년은 워낙 오래되어 자료가 없기도 하고 출연료가 현저한 차이가 있을 것이므로 아이의 통치 나머지 

기간을 주 단위로 환산 시 1432주 약 1400회로 기준을 잡고 단순 계산 시 약 42억 원입니다. 

물론 이외에도 앞선 출연료가 작아 보일 정도로 송해 선생님은 행사비만  2시간에 약 800만 원으로 알려져 있어

행사는 오프라인 스케줄로 그 기록은 알 수 없으나 수십 년간 해온 행사인 만큼 그 수익은 앞서 계산한

전국 노래자랑 출연료 42억 원을 넘을 것으로 보이며

억 다니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cf만 최소 28편 수백 회에 달하는 방송 출연 특별 출연을 제외해도 14회에 달하는 영화 출연까지 이렇게 1955년 데뷔 이후 67년간 거의 한 번도 쉬지 않고 평생을 대중과 함께 하며 선생님이 쌓아온 재산은

부동산 등을 제외하고 오직 현금으로만 하나 약 200억 원이 넘는 돈이 통장에 있었던 것으로
후배 코미디언 엄영수 씨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소득을 바탕으로 송해 선생님은 생전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삼성 아파트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당 아파트는 현재 약 20억대로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송해 선생님은 마지막까지 해당 자택에서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송 선생님은 매봉역에서 낙원동 인근인 종로3가역을 거의 매일 오고 가며 이로 인해 그의 이동 수단이 거의 

평생 bmw로 알려졌는데...

참고로 이 bmw는 우리가 평소 알고 있는 독일 외제차 브랜드가 아닌 바로 버스 지하철 걷기의 약자로

참고로 송해 선생님은 한 예능 방송에 나와 자신의 건강 비결이 바로 bmw라고 밝히기도 하였으며

송해 선생님이 생전 유일하게 가지고 있지 않았던 세 가지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나머지는 휴대전화 그리고 mc들이 보통 들고 있는 큐카드로 송해 선생님은 노년층들 사이에서 아직도 수요가 많다는 피처폰조차 갖고 있지 않아 우스갯소리로 송해 선생님을 섭외 혹은 연락하는 것보다 지하철에서 보는 게 더 쉽다는

얘기도 있었다고 하며 큐카드는 교감 소통을 위해 가지고 있지 않고 방송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가로 송해 선생님은 스케줄이 없으면 늘 종로구 남원동을 찾아 단골집으로 유명한 2000원 국밥집을 가거나
3000원짜리 이발 송 붕어빵 가게 매일 오후 4시에 찾았다는 대중목욕탕 등을 방문해..

아예 송해 선생님이 자주 오간다 하여 "송해길"이 만들어지기도 했는데 

 

이렇게 보유한 재산 대비 소탈하고 검소한 삶을 살았던 송해 선생님 반면 자신의 주위엔 인색하지 않고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주러 온 후배 개그맨 50여 명에게 일일이 세뱃돈을 준 일화는 매우 유명하며

이외에도 자신의 첫 콘서트 "송해 빅쇼" 실황을 담은 dvd 판매 수익금을 전액 독거노인 돕기에 기부하기로 결정 

자신도 고령이지만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쓸쓸히 요양원 생활 중인 이들을 돕기 위한 결정으로 알려졌으며

추가로 지난 2020년 송해 선생님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그리고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인들을 위한 마스크 10만 장을 기부하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계속 총 1억 장을 목표한다고 전해

늘 자신을 둘러싼 주변과 사회에 자신이 받아온 사랑을 갚으려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다 이와는 반대로 자료 조사 중 송해 선생님의 거의 유일한 흑역사이자 돈과 관련된 일화로 90년대 건강보조식품

사기 사건이 발견되어 매우 놀라기도 했는데

 

송해 선생님은 과거 1990년대 노인들을 모아놓은 경로잔치에 참여하여

내가 경험자라 마지막 보증 서려고 왔다 약국에도 한약방에도 없는 이 제품을 연예계에서도 제가 사정에서 공급받는다며 홍보하였고

 

이후 수십 명의 노인들은 송해 선생님을 믿고 해당 제품을 구입하였는데 해당 제품은 결국 8만 원짜리 

건강차를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26만 원에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고 정작 송해 선생님은 자신이 제품을 써보지도 

않았고 약효조차 모른다고 답하며 탤런트 김상수 씨와 같이 유랑 극단을 운영하는 폭력조직 군산 그랜드파로부터

한 번 출연해 약 100만 원에서 170만 원씩 모두 6천여만 원을 받고 가짜 약을 선전해 준 혐의를 시인해

이후 사법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가로 마지막으로 송해 선생님의 돈과 관련된 일하는 송해 선생님은 마지막까지 즐겁고 행복한 모습을 전하고 싶다는 

의지로 야놀자와 함께 광고 모델로서 2022 여름 성수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번 부고 소식이 전해지며 해당 캠페인은 잠정 중단되었으며 야놀자 관계자는 송해 선생님의 의지가 담겨 있었기 때문에 광고의 지성 여부에 대해서 유족분들과 상의할 것이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해 선생님은 사실 오랜 기간 장학재단 설립에 큰 뜻이 있었다고 합니다. 
송해 선생님의 통장에 200억 원이라는 거금의 현금이 있었던 이유도 사실 송해 선생님이 거액을 들여 장학재단을 

만들려고 했던 목적이 있었던 자금이었으며 실제로 송해 선생님은 2014년 건강보조식품 cf에 출연하며 광고 모델로 로 

받은 1억 원을 전액 출연해 장학사업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단 설립을 추진..

이후 2016년엔 나누미 근농 장학재단 후원회원에도 가입하는 등..

아쉽게도 건강과 시간은 그의 의지를 돕지 못하였지만 두 유 노 를 자주 시청하신 분들이라면 200억이면 1천억이 넘는

강남 빌딩을 살 수 있는 금액임에도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유산이 왜 거액의 현금이었는지

통장만으로도 명확한 송해 선생님의 의지를 잘 알 것만 같다는 생각을 해보며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