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호감을 사라지게 만드는 여자의 행동

여자가 자신도 모르게 남자의 호감을 사라지게 만드는 행동 몇 가지를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남녀가 썸을 타거라 연애를 하다 보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연애수 연애 경험 등을 이야기할 때가 있고

그때 전 남자 친구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이 남아 있어서 전 남자 친구를 지나치게 비난할 때 자칫 남자의 호감을 사라지게 만들 때가 있습니다.

마치 도로 위에서 자동차끼리 사고가 났을 때는 한쪽에만 완벽하게 과실이 적용되는 경우는 드문 것처럼 남녀 사이의 갈등도 한쪽에만 온전하게 잘못이 존재하는 경우가 드물고 본인은 인식하지 못할 때가 많지만 자신의 차량에 과실이 더 큰 경우도 많듯이 남녀를 떠나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이 더 크지만 상대방이 잘못한 것으로만 생각하거나 기억하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여자들은 공감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어느 쪽에 더 큰 잘못이 있느냐보다 상대방을 일단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대화를 할 때가 많지만 남자들은 공감보다는 문제 해결을 위주로 대화를 하기 때문에 

어느 쪽에 더 큰 잘못이 있느냐를 가리는 것을 중요시 여기고 무의식적으로 잘못의 크기나 원인을 제공한 쪽을 살피게 

되면 여자의 잘못이 더 크거나 원인을 제공한 것이라면 여자의 대한 호감은 사라지기 쉽습니다. 

 

2.

많은 여성들이 쉬운 여자로 보이지 않기 위해 연애를 안 해도 된다거나 연애는 자신의 인생에서 별로 중요치 않다는

등의 모습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지나칠 경우 마치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가서 구직 의사가 없는 사람이나 자신의 업무에 애착이나 책임감이 

없어 보이는 사람 같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남녀를 바꿔서 생각해보면 정말 이해하기 쉬운데 만약 남자가 여자에게 연애를 안 해도 된다거나 연애는 자신의 인생에서 별로 중요치 않다는 모습을 보인다면 여성의 입장에서는 남자가 믿을 만한 연애 대상으로 느껴지지 않기 쉬운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연애에 대한 쿨한 모습을 보여주려다가 자칫 연애를 하게 되면 상대방에게 소홀하거나 무책임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고 자신의 사업을 소중히 여기는 사업가를 사람들은 신뢰하고 같이 사업하고 싶어 하듯이

자신의 연애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이성은 신뢰하게 되고 같이 연애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3.

간혹 여성들 중에 썸남이나 남자친구가 자주 바뀌는 경우가 있고 그것이 인기의 척도가 될 때도 있지만
부작용 또한 분명 존재합니다. 

 

마치 각각의 회사에는 평균 근속 연수라는 것이 존재하고 그것에 구성원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퇴사하지 않고 근무를 하는지를 나타내며 평균 근속연수가 길다는 것을 그 회사의 연봉 분위기 복지 안정성 등등 즉 얼마나 좋은 회사인지를

나타낼 때가 많기 때문에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 입장에서 평균 근속 연수가 긴 회사를 좋은 회사로 판단하기 쉽고 

반대로 평균 근속연수가 짧은 회사일수록 문제가 있는 회사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마찬가지로 썸남이나 남자친구가 자주 바뀌는 여성의 경우 그만큼 안정적인 연애를 하는 것이 어렵다는 뜻이 될 때도 

많기 때문입니다.
평생 직장의 개념이 희미해진 시대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직장을 갖고 싶어 하듯이 남자는 평생 사랑할 수 있는 

여자를 갖고 싶어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