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결혼하고 싶어 하는 여자

남자가 결혼을 생각하게 되는 여자의 특징 몇 가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 연애와 결혼에 있어서 주요 대상을 남자 그것도 결혼 적령기의 남자로 범위를 좁힌다면..

남자가 뚜렷하게 선호하는 기준을 있으며 그것은 바로 안정성과 대우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자면 회사에서 연봉이 높더라도 매일같이 야근을 하고 수준 낮은 대우를 받다 보면
아무리 강인한 남자라도 자신이 언제까지 이 직장에서 버틸 수 있을지 자신할 수 없게 되고 도저히 평생직장이라는 생각을 할 수 없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자의 이기신 감정 기복 짜증 불안 변화 의심 집착 고압적 태도 부정적 사고방식 등등 같은 여자들끼리도 싫어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모습을 실제로 연애 당사자인 남자들을 훨씬 더 많이

겪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은 인생을 함께해야 하는 결혼을 생각했을 때 제대로 된 남자일수록 평생직장 같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여자 외모가 보통이거나 다수와 쉽더라도 자신을 인정해주고 우대해주는 여자를 선호하게 됩니다. 

2. 여자만 확신이 필요한 게 아니라 남자도 확신이 필요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실제로 결혼 적령기의 남자가 썸만 타다가 여자에게서 멀어질 때 여성들은 다른 여자가 생겼거나 진심이 아니었거나 정도로 생각하지만 결혼 정년기에 제대로 된 남자는 몸도 마음도 어렸을 때와 달리 이미 지쳐 있을 때가 많기 때문에 큰 용기를 내서 다가갈 때가 많고...

 

여성들의 입장에서 나이가 들수록 다가오는 남자 가족들이 남자 또한 나이가 들수록 다가갈 수 있는 여자가 적어져서 

신중해집니다. 

또한 남자도 사람이기 때문에 반응이 미지근하거나 싫다는데 계속 다가가서 스토커로 오해받거나 고백했다가 차여서 돈은 돈대로 쓰고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며 정신적 타격까지 받게 되는 상황을 피하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연애와 결혼이 반복적으로 어렵다면 남자가 다가왔을 때 여자 자신이 좋은 여자라는 것을 증명하고 남자에게 관심과 호감이 있다는 반응을 통해 남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확신을 주었는지 아니면 밀당이나 시들하고 미지근한 반응으로 남자를 헷갈리게 해서 확신을 가질 수 없게 만들었는지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3. 많은 매체에서 결혼을 하게 되면 현실은 이렇다 저렇다 알려줍니다. 
물론 긍정적인 면도 보여주지만 사람은 부정적인 상황을 더욱 강렬하게 받아들이고 오래도록 기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에 대해서 여자가 걱정되고 불안한 느낌이 들듯이 남자도 솔직히 걱정되고 불안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남자가 여자 자신을 다독이며 리드에서 결혼을 성사시켜주기만을 바랄 뿐 남자에게 용기를 낼 수 있는 격려나 다정한 배려를 소홀히 할 때가 많습니다.

남자가 결혼을 결심할 때는 여자의 말 한마디가 크게 작용할 때가 많고 실제로 많은 부부가 결혼을 하고 나서 여자가 왜 자신과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느냐고 물었을 때 많은 남자들이 비록 부족하지만 서로 아끼고 사랑에서 열심히 살면 되는 것 아니겠냐는 지나가듯 툭 던진 여자의 말이 진심으로 느껴졌을 때가 결혼을 결심한 순간이었다고 말합니다. 

남 녀는 그 어떤 힘겨운 짐도 함께 들고 한 걸음씩 같이 걸어갈 때 비로소 진정한 동반자일 것입니다.
부디 그 점을 잊지 마시고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