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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유나양 완도 일가족 실종 사건에 대해...

by woongyi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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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이들의 걱정과 관심 속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 완도 일가족 실종 사건이다.

이와 관련된 많은 추측들이 나돌고 있는데 최근 새로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어떤 사건일까???

지난 6월 22일 한 초등학교에서는 학생 한 명에 대해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사건의 초등생 올해 10살인 조유나 양이었다.

조양의 부모님은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간 제주도에서 농촌 살이 체험을 하겠다며 학교의 교외 체험학습을 신청했다.

이후 지난 16일 조양이 공 등교하지 않자 학교 측이 가족에게 연락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아 지난 20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아동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조양 가족은 체험학습기간에 제주도를 방문하지 않았다....

전남 지역 지자체가 운영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경찰은 도로 CCTV를 통해 조양의 가족이 전남 강진 마량에서 고금대교를 통해 완도 고금도에 도착한 사실을 확인했다

조양은 한 펜션에 4일간 머물렀는데 펜션 주인은 조양의 가족이 다른 가족들과는 조금 달랐다고 증언했다....

 

펜션에는 풀장이 있었고 어린아이들은 대부분 펜션에 오면 풀장에서 놀곤 하는데...

조양은 풀장을 이용하지 않았고.... 방 밖으로 거의 나오지 않았으며..

조양의 어머니만 먹을거리를 사러 드나들었다고 한다..

조양 가족은 은색 아우디 차량을 소유하고 있었고..

이 차를 추적해 봤더니 행적이 나왔다..

 

이들은 지난 5월 30일 밤 11시쯤 완도 신진 명사십리 해수욕장 인근 숙소에서 실종 직전 모습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 속에는 조유나 양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에게 업혀서 엘리베이터에 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잠시 후 인근 주차장에 있는 은색 아우디 승용차에 나타난 이들은 조윤아 양으로 추정되는 누군가를 얻고 있다가

뒷자리에 태웠다.

 

그리고 차에 탄 세 사람은 차를 몰고 어디론가 향하는데 이때가 지난달 30일 밤 11시쯤이었다.

이로부터 2시간 후인 31일 새벽 1시경 조양과 조양 어머니의 휴대전화가 꺼졌다.

3시간 뒤인 새벽 4시쯤에 숙소에서 3.9km 차로 6분 거리인 송곡 선착장 부근에서 조양 아버지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혔다.

 

경찰은 현재 이들의 행방에 대해서 현재까지 추정할 만한 단서가 나오지 않아 조심스럽지만 극단 선택이나 추락 사고 등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조 양의 아버지는 컴퓨터 관련 사업을 해왔으나 지속적인 수입이 없었는지 현재는 운영하지 않고 있는데 경찰은 이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조사 결과 조양 집의 우편함에는 각종 독촉장이 날아든 상태이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신원 염전 노예를 떠올리며 조양 일가족이 타인에 의해 사라졌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유가 어찌 됐든 하루빨리 조양의 가족들의 생사가 확인되기를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다.

 

조유나 양을 보신 분은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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