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댄서 노제 갑질 현재상황

유명댄서 노제의 갑질 논란이 발생했고 소속사에서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댄서 노제의 봉명 노지혜 스우파를 통해 엄청난 인지도를 얻었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3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결국 수많은 기업에서 그녀에게 광고를 제안했고 sns에 브랜드를 노출해달라며 돈을 제시합니다. 
당연히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유명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모두 이런 방식으로 돈을 벌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한 매체에서 노제가 수천만 원의 광고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sns에 게시물을 올리지도 않았고 심지어는 마음대로 삭제까지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게 됩니다.

하지만 로제의 소속사에서는 건당 수천만 원 광고비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하며

sns 게시물 업로드와 삭제 등은 당사와 사전 협의 하에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문제 없다는 식으로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소속사에서 죄송하다며 사과했고 노제 역시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을 발표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막을 살펴보니 sns는 노제 개인이 관리하고 있었고 중소기업 브랜드 광고의 경우는 

개인 컨디션 문제 등의 이유로 게시물을 업로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광고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노제가 계속 미루자 결국 간곡히 호소하고 빌다시피 하자

그제서야 광고 게시물을 올려주었으나 이마저도 협의 없이 삭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지도 높은 브랜드 게시물은 수개월째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해서 

명품과 중소 브랜드를 나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중소업체들에게 광고비를 받았음에도 자신의 마음대로 업로드하고 삭제하기를 반복했고 

이러한 피해는 고스란히 업체 측이 감당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