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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남자가 괸계는 가지면서 사귀진 않는 진짜 이유

by woongyi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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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썸에서 끝날지.... 사귀는 사이까지 발전할지...

만나는 그 초반 단계부터 정해져 있습니다..

 

여자 중에서 이런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상대적으로 덜하긴 하겠지만 ......

정신적인 교감이랑 육체적인 교감 자체가 별개라고 생각하는 여자 있어요.???

 

근데 남자는 보통 그렇다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여자들은 정신적인 교감과 육체적인 교감 자체를 항상 연결 지어두는 것 같다. 그래야 되나 ..

이게 가능하려면 이게 충족이 돼 있는 상태여야 된다 ..

혹은 이게 계속 지속되려면 이것도 지속적으로 따라와줘야 된다 ..

약간 이런 느낌을 전제로 두고 생각하는 건데 ...

 

남자는 그게 별개라는 거지 물론 이 별개라는 게 관계가 깊어지면서도 쭉 별개라는 얘기가 아니라

적어도 그 사람과 관계가 깊어지기 전 시작 단계 혹은 시작 전 단계까지는 별개로 두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걸 쉽게 얘기하면은 남자가 몸만 원하는 여자 ....관계만 원하는 여자가 ...따로 있다라는 얘기지 ..

 

근데 여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화가 나는 건 다른 게 아니라 그거잖아요. 
내가 그렇게 생각한 대상이라고 한다면 애초에 나에게 접근을 하지 말던가 ..

아니면 접근을 했다가 아니라는 걸 일찌감치 깨달았으면은 더 헷갈리게 하지 말고 거기서 끝냈어야지 ..

왜 시간은 시간대로 다 잡아먹고 뒤늦게 그러냐라는 거잖아 ...

 

근데 이 세상에는 착한 사람만 있기를 바라는 거는 내 욕심밖에 안 되거든요. 
남녀를 불문하고 해요. 이 문제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세상에 나에게 착한 사람만 다가오기를 바라고 내가 인생을 살아가냐는 거지 ...

그건 아니잖아 ...

언제 어디서 어떤 사람을 마주칠지 모르니까 내가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되는 게

저는 살아가는 생리다고 봐 살아남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그게 현실인 거지

 

근데 여성분들께서 알면 좀 도움이 되는 게
남자가 정신적과 육체적 교감이 별개라고 생각하는 건 맞는데 이 별개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그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 

예시)) 제가 100%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별개를 일단 생각한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남자가 먼저 그 여자를 100% 만족하고 그 여자의 마음 상태를 떠나서 내가 그냥 그 여자가 너무 좋아서 

빠져버린 상태면은 육체적 정신적 자체가 별개가 될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해요..

 

이 여자에 대해서 내가 잠자리 스킨십에 대한 생각을 하는 거랑 이 여자와 진지한 교제까지 생각하는 거랑

별개가 되기 전에 나는 일단 이 여자와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꽉 차 있게 자리 잡혀 있기 때문에 

그걸 별개로 두고 생각할 수가 없다는 거지 ...

 

근데 우리가 어떠한 사람을 만나면서 애초부터 100% 확신이 있어서 만나는 경우보다는 ..

만나면서 알아가면서 점점 관계가 깊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이거를 배제할 수 없다. 정도이지


예를 들어가지고  나 정말 좋아해 주는 걸 나도 아는데 .....이런 예시면 이 별개라는 거는 통용되지가 않죠. 
그러니까 제일 안정적인 건 시작하기 전부터 오랜 기간 동안 나를 좋아해줬던 남자라는 걸 여러분들이 인지하고 있는 경우
그런 남자면 이런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좀 덜하죠. 


근데 나이가 점점 들면서 만남에 대한 벽도 예전만큼 그렇게 오래 가지도 않고 쉽게 마음의 문을 좀 열게 되는 순간이 있다. 
그러면은 이 별개라는 거에 대해서  생각을 할 필요가 있죠 ...

남자가 그렇다는 부분에 있어서...


여자 중에서는 마음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관계를 가지면 오히려 더 깊게 빠져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

남자 중에서도 있어 그런 사람이 ...

근데 이게 한 번만의 관계가 맞다 아니다를 판별하기가 정말 쉽지 않아요. 
애초부터 정말 100% 잘 맞는 사람이면 단 한 번으로 그게 가능할 수 있는데 ..

대부분의 사람들은 2%든 3%든 5%든 10%든 뭔가 부족한 게 있는 것 같다라는 채로 마무리가 되거든 

 

그러면은 그때는 두 번째 관계 세 번째 관계가 되기 전에는 그 사람과의 관계가 어떨지를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있긴 한데 그런 느낌으로의 이 지연되는 관계면 아마  느끼고 있을거에요..


시간이 예를 들어 세 달이 되고 네 달이 됐는데 아무런 결실 없이 관계만 지속된다 그러면은 여자가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면 굳이 남자 입장에서 그 관계를 사귀는 단계까지 진전할 생각은 없는 거라고 보시는 게 정신 건강에는 이롭죠. 


그럼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게 여성분들 입장에서 궁금한 거는 이 별개가 어떻게 가능하냐 이거잖아요. 
남자가 여자를 관계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건 그 여자와의 관계가 좋아서보다 

그 여자와 사귀는 사이가 되면 좋을 건 없을 것 같다라는 판단 때문에 육체적인 관계만 이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귈 정도는 아니야 얘랑 사귀기에는 부족한 게 뭐야 뭐야 야 이거야 저거야 라는 판단이 섰기 때문에 

육체적인 관계로 남는 거예요. 
근데 남자 입장에서는 사귈 사이가 아닌데 왜 육체적인 관계로 남냐..
그러면 아쉬울 게 없는 거지 이미 그렇게 해왔고 굳이 이 여자도 나에게 아무 말을 하지 않고 ..

그렇다고 내가 먼저 끝내자기에는 명분이 없고 그럼 그 사람이 말하기 전까지는 그 관계가 지속돼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거지 ...

 

남자분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되게 많이 할 거예요. 
별개로 두고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사귀자는 얘기 없이 썸을 타는 관계에서 일찌감치 관계를 가졌다고 예를 들어요. 
근데 관계에 대해서 별로 그렇게 좋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렇게 나쁘지도 않아 그러면 두 번째 관계 세 번째 관계를 하면서 이 사람과 잘 맞을지 생각을 해볼 거 아니야 서로가 그런데도 별다른 진전이 없다. 
별다른 말이 없다. 그런 거면은....


그 시간 그 사람과 함께 지는 그 과정 속에서 내가 이 여자와 사귀게 되는 그림까지 딱 그렸을 때 그것까지는 아니겠다. 
라는 판단이 들었던 거예요. 

그 사람과의 깊은 관계까지 생각을 한다면은 나와 이 사람이 관계가 얼마나 잘 맞느냐도 중요한데 그 외적으로 

이 사람이 나에 대해서 깊은 관계까지 발전했을 때 어떻게 생각하냐를 먼저 깨달으면...
이런 일을 당할 일이 없죠. 

 

웬만하면 정신적인 교감이 먼저 이루어지고 자리를 잡은 다음에 관계를 가지는 게 좋은 이유가 이것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정신적 교감이 완전히 충족된 상태에서 육체적인 교감을 하면 ..

오히려 상대적으로 덜하더라도 충족이 된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 반면에 

 

반대로 육체적인 교감을 먼저 하고 나면은 정신적인 교감이 잘 맞기에는 필요 이상의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거든 ..

그러니까 웬만하면 그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좀 판단을 하신 다음에 관계를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

그런데 사람마다 달라서 뭐가 맞다라고 얘기는 못하겠는 이론적으로는 그러니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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