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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남주혁 학폭 3번째 폭로..

by woongyi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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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만드는 사람도 지겹고 보는 사람들도 지겨울 테지만

남주혁 학폭 관련 폭로가 또나왔습니다...


고등학교 동창 18명과 교사 2명이 남주혁에 대해 옹호 증언을 펼친 지 하루 만에

이번에는 세 번째 폭로자 a 씨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남주혁과 그 친구들이 만들었다는 카톡 감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선 이것은 a 씨의 일반적인 주장이며 그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면 

남주혁과 같은 수일 고등학교 여성 반이었던 a 씨는 남주혁 무리 중 한 명이 자신을 싫어했고

결국 그들이 만든 단톡방에 자신을 초대해서 입에 담기도 힘든 말들을 퍼부었다는 것입니다.


a 씨 주장에 따르면 우선 남주혁이 단톡방을 만든 것도 주도한 것도 아니지만 

뒤늦게 단톡방에 들어와서는 방관자 이상의 행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한 언론에서는 이러한 카톡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물론 이것이 조작된 것인지 아니면 정말 확실한 내용인지는 현재로서는 확정 지을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소속사 말도 들어봐야겠죠. 
1차 2차에 이어 3차 폭로자까지 등장하자 소속사에서는 이번에도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특이점을 추가했는데 이미 당시 학교에서 사과로 마무리된 사건이라는 부분이 등장합니다.
결국 a 씨가 주장한 단톡방의 존재 의무는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다만 소속사는 또 하나의 워딩을 추가하는데 사실관계가 복잡하고 등장 인물의 매우 사적인 영역의 문제라는 부분입니다. 
결국 이 부분을 유추해 볼 때 폭로자 a 씨와 남주혁의 친구 간의 복잡한 갈등이 있었고 

쌍방의 가능성도 존재할 여지가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실제 전문단체 주장에 따르면 카톡 감옥이란 종종 발생되는 현상이지만 

남학생들이 여학생 한 명을 단톡방에 초대해서 그렇게 하는 것은 흔한 일은 아니며
만약 그랬다면 더욱 엄중하게 처벌될 사안이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하지만 a 씨 인터뷰에 보면 당시 적절한 선에서 합의해서 단순 교내 봉사로 사건이 마무리되었다고 하니 

그 당시 서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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