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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활동 중지한 에스파 윈터.. 현재 충격적인 몸상태

by woongyi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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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의 충격적인 건강 상태가 밝혀져 팬들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컴백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한창 활동을 이어가야 하건만 윈터는 만두 같던 볼살이 쑥 빠지고 팬싸인회까지 불참할 정도로 건강이 나빠졌다고 하죠. 


심지어 이러한 건강 악화는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고 하는데..

안그래도 온갖 구설수에 휘말려 마음의 고통을 받고 있을 윈터 그녀의 몸 상태는 정말 괜찮은 걸까요.??


최근 girls로 컴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에스타 순조롭게 컴백 첫 주가 시작되는 듯했는데

윈터의 건강 상태가 팬들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결국 윈터는 어제 대면 팬사인회까지 불참...

팬들은 아쉽다는 반응과 동시에 그녀를 향한 걱정을 쏟아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사실 윈터는 팬싸인회는 커녕 음악 방송도 소화하지 못할 컨디션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직캠을 자세히 보면 인터의 팔에 링거 자국이 보이는데요. 


멤버가 네 명 뿐이라 한 명만 빠져도 무대에 타격이 큽니다. 
민건을 맞고 힘겹게 무대에 올랐던 것이죠. 


그래도 무대에서는 마른 몸으로도 힘 있는 안무를 선보였지만 무대가 끝난 뒤 윈터는 평소와 달랐습니다. 
원래의 밝은 성격은 어디 가고 힘이 쭉 빠진 모습이었죠. 
그 와중에 팬들이 걱정할까 봐 애써 웃으며 하트를 날려주는 장면은 안타깝기 그지 없는데요. 


메이크업을 했음에도 혈색이 없는 것처럼
빛이 창백했고 만두같이 빵빵하던 볼살도 컴백 일주일 만에 쑥 빠져버렸죠. 
심지어 이러한 건강 악화는 예전부터 지속돼 왔다고 합니다. 


인터는 워낙 뼈대가 얇고 가늘어서 몸이 약할 거라는 우려가 많았는데요. 
원래도 순환이 좋지 않은지 얼굴이 자주 부어 부기 관리를 성실하게 한다고 합니다. 


어쩌면 귀엽다고 난리가 났던 볼살도 건강 악화로 생긴 국기의 흔적이었을지 모르죠. 


미국 활동 때도 팔의 링거 자국이 발견됐고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에서 밍거 작업을 가리려는 듯 팔에 화장하는 장면도 포착됐는데요. 
최근에 스케줄 강행군이 이어지며 윈터는 체력적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에스파는 도깨비불 나이푸스 2 실트를 연속으로 발매한 뒤 미국에 가서 공연 유엔 연설 일정을 소화했죠. 
그리고 바로 한국으로 돌아와 컴백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거의 한 달째 제대로 잠도 자지 못하고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셈인데요. 


특히 음악 방송은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무한 대기가 이어지는 지옥 스케줄이라 몸이 회복될 래야 회복될 수가 없는

시스템이죠. 
약 5개월의 공백기가 있었다곤 하지만 그때도 컴백 준비를 했기에 휴식을 하긴 어려웠을 겁니다. 


이번 활동이 끝난 뒤에도 서울과 도쿄에서 sm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어 제대로 쉴 수 있을지 불투명한데요. 
게다가 윈터는 현재 리얼리티 방송에서 휴대폰을 하는 장면만 짜집기돼 구설수에 오른 상황 !!

 

물론 지나치게 휴대폰만 보는 건 지적할 수 있겠으나 최근 일부 안티들의 행동은 지적 수준을 넘어섰죠...
윈터에게 남자친구가 있다. 키스 마크가 포착됐다는 둥...

근거라곤 전혀 없는 추측성 루머를 유포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안 그래도 몸이 안 좋은 상황에 구설수까지 휘말리면 마음 고생이 심할 텐데 무대에서만큼은 티 내지 않는 윈터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팬들도 무대 못 해도 괜찮으니 푹 쉬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본인이 제일 아쉽겠다며
윈터를 향해 위로를 보내고 있죠 

 

일각에서는 sm의 욕심이 불러온 상황이라는 의견도 제기됐는데요. 
어제 팬싸인회 30분 전까지 팬들에게 윈터 불참 공지가 전혀 없었던 겁니다

만약 윈터에 불참이 일찍 결정됐다면 공지가 됐을 텐데 공지가 지나치게 늦어진 걸 보면 sm에서 행사 직전까지 윈터의

스케줄을 강행시키려 했다는 게 보이죠. 


결국 인터가 버블로 공지가 될 줄 알았는데 안 된 줄 몰랐다.
아파서 미안하다 실망시켜서 미안하다고 진심이 담긴 사과를 남겼다고 하는데요. 


멤버들도 인터의 불참 소식을 알리며 사과했다고 하죠. 
소속사가 남겼어야 할 공식 사과를 에스파 멤버들이 대신 한 겁니다. 


팬 사인의 현장에서는 아티스트 보호라는 명목으로 사소한 접근까지 일절 금지시키면서 가장 기본적으로 보호해야 할 아티스트의 건강은 손을 놓고 있는 셈인데요. 
여기에 더해 최근 윈터를 비롯한 에스파 멤버들에게 자꾸만 악성 루머가 불거지는데도 아무런 대응을 안는데 답답하다는 불만까지 쏟아지는 상황입니다.


한편 8일 연속 버블에 찾아와 괜찮다 다 낳았다며 팬들을 안심시키고 있다는 윈터 ..

하지만 완전한 휴식이 있기 전까지 본질적인 건강 문제는 해결될 수 없겠죠. 
이번처럼 슬쩍 단체 스케줄에서 빠지는 것으로 상황을 회피하기보다 건강부터 챙겨야 할 때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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