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람 르세라핌 퇴출 새그룹 복귀..?? 탈많은 아이돌

김가람이 끝내 르세라핌에서 퇴출됐습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 뮤직은 김가람의 전속 계약 종료 소식과 함께 르세라핌의 5인조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김가람의 탈퇴를 짐작할 수 있었던 과거 영상들이 재조명되고 있는데 ...

그런데 알고 보니 탈퇴가 완전한 끝은 아니었습니다. 
하이브의 입장문에 반드시 있었어야 할 한 문장이 빠져버렸기 때문이죠. 

대중들과 기 싸움 두 달 만에 결국 항복을 선언한 하이브 ...

이들의 진짜 의도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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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처분이라는 역대급 과거는 싹 묻어두고 뻔뻔하게 데뷔해 비난을 사더니

데뷔 19일 만에게 조용히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김가람 그녀가 끝내 르세라핌에서 퇴출됐습니다. 

위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김가람이 삭제되는 등 점차 하이브는 김가람의 흔적을 지우고 있는데요. 
한편 르세라핌의 6장의 날개 컨셉트 유지를 위해 방시혁이 영입하려다 실패한 김민주가 들어오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도 있다. 

물론 하이브가 5인조 체제라고 언급하긴 했으나 하필 김민주가 소속사와 곧 계약 종료나 타이밍이 공교로운데요.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그간 김가람은 마치 복귀할 것처럼 대중들과 기싸움을 해왔기 때문이죠. 

놀란 이후 본인이 피해자였다. 허위 사실이 라는 말로 실제 피해자를 우롱하는가 하면 

뻔뻔하게 일본 잡지에 6인조 르세라핌 사진이 실리는 등 복귀할 계획으로 합의 중이라는 분위기를 풀풀 풍겼는데요. 

하지만 하이브와 김가람은 이러한 뻔뻔한 행보에 대한 사과 전혀 없었습니다. 
김가람의 활동 강행으로 피해자는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는데
피해자에게도 아무런 사과 없이 무미건조하게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는 공지만 내놓았죠. 

심지어 직접 탈퇴를 선언한 게 아니라 전속 계약 해지로 퇴출됐다는 점에서 김가람은 끝까지 버티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하이브는 최근 김가람의 퇴출을 은근히 티냈다고 하죠. 
6명이 찍은 리얼리티 예능은 진즉 엎었고 대신 5명의 리얼리티 예능을 새로 찍었습니다.
자체 콘텐츠에서도 김가람은 정성스럽게 편집했는데요. 

일각에서는 5인 화보에 실린 날개 사진 김가람의 떨어진 날개 아니냐는 농담 섞인 추측을 하기도 했죠. 
김가람을 데뷔시켜주고 밀어줬던 하이브 조차 감당하지 못하고 차차 손절했을 정도로 그녀가 저지른 잘못이 컸던 겁니다.

실제로 학창 시절 논란 후 합의에 성공에 복귀하는 경우가 있기에 하이브라면 합의를 시도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김가람은 시작과 후렴 엔딩 센터까지 서며 하이브에서 밀어주는 멤버였기 때문이죠. 
하이브라면 제시한 합의금도 거액이었을 텐데 이러한 합의 일을 모두 거부 복귀의 여지를 주지 않았을 만큼 피해자가

김가람에게 당한 게 많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불편을 끼쳤다라고 직접 인정했다는 점에서 반박할 수 없는 증거가 있었던 것 아니겠냐는 목소리도 있죠.
여기에 더해 팬들조차 이미 김가람에게 등을 돌렸으니 하이브 입장에서는 굳이 김가람을 잡고 있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논란에 별 관심 없는 해외 팬들조차 김가람을 비판하고 있는데요. 
르세라핌의 주력 타깃으로 알려진 일본도 김가람이 사쿠라를 비웃은 사건 이후 완전히 싸늘해졌죠. 
심지어 탈퇴 소식이 알려지자 사쿠라 괴롭힌 사람 인과응보 미야와키의 코를 비웃었기 때문에 숙청되었나라는 비웃음

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아직 미련을 못 버린
개인 팬들은 트리플에스에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는데요. 
트리플에스는 추정치만 무려 24명 최다 멤버 걸그룹인데 방과 후 설렘 출신 김유현 이지호도 트리프레스로 데뷔를 알렸죠. 

여기에 은근슬쩍 숟가락을 얹으려는 셈인데요. 
물론 이는 말도 안 되는 억측이고 김가람의 추후 행보는 학교 복귀라는 추측이 지배적입니다. 
놀라운 건 김가람의 학교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라는 점...

장원영과 같은 학교인데요. 때문에 김가람이 학교로 돌아가면 장원영과 만나는 거 아니냐 데뷔 전부터 장원영과 아이브를 의식하더니 결국 졌다는 반응이 이어지는 중이네요. 

김가람의 탈퇴로 일으킨 화재를 르세라핌의 컴백 화력에 이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요. 
물론 컴백 소식은 아직이라 섣부른 추측이지만 하이브가 이미 논란이 있었던 김가람의 데뷔를 강행시켰다는 점에서

충분히 이해되는 주장이기도 하죠. 

네티즌들은 다행이라고 안심하면서도..
처음부터 이렇게 했어야 했다. 피해자한테 사과부터 하라며 김가람을 향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