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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태현 서현진 박민영이 개말라가 되었다... sns 사진을 삭제한 이유

by woongyi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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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날씬함을 넘은 많은 체험을 자랑하는 여자 연예인들 사실 마른것만 해도 걱정할 일인데

최근 몇몇 여자 연예인들은 아예 "개말라"가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이들의 변화에 지켜보던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까지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있었길래 여자 연예인들이 이렇게까지 다이어트를 했던 걸까요??


최근 공개된 배우 박민영의 사진에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야윈 얼굴이었기 때문인데요. 


예전과는 다른 비주얼의 우려가 쏟아지자
박민영이 다급하게 게시물을 삭제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죠. 
어플 고정이 지나쳤을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니었습니다. 


다른 사진에서도 볼이 움푹 패일 만큼 볼살이 빠지고 영상에서도 마르고 있다는 게 드러났죠 

이에 네티즌들의 우려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알고 보면 박민영의 급격한 다이어트는 차기작 <월수금화목토>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는 <김 비서가 왜 이럴까> 때부터 다이어트로 큰 수혜를 입은 바 있었죠.
당시 원작 만화 캐릭터를 재현하기 위해 감행한 다이어트로 박민영은 오피스룩의 대명사가 됐는데요. 
이는 그녀의 연기력과 합쳐져 방영 전 우려의 목소리를 싹 없애버렸죠. 


이 때문인지 박민영은 기상청 사람들에서도 더 많은 몸매로 등장했습니다. 
최근엔 차기작을 앞두고 또 다른 비주얼 변화를 위해 살을 뺀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로 그녀는 드라마 촬영 한 달 전부터 식단 관리에 들어간다고 하죠. 

 

하지만 팬들은 적당한 다이어트가 필요해 보인다 건강이 우려된다며 걱정을 쏟아내는 상황...

물론 작품의 완성도를 위한 선택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겼으면 좋겠네요. 


태현이 이번 소녀시대의 활동을 앞두고 더욱 마른 몸매로 등장했습니다. 
원래도 다리에 혈관이 드러날 만큼 마른 몸이었는데
이제는 뼈 모양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죠 

소녀시대가 한창 활동했을 무렵 수영 유나가 마른 멤버로 속했었다며 현재는 태현이 훨씬 마른 몸매로 보이는데요. 
네티즌들은 볼 때마다 살 빠지는 느낌이다. 
다리가 진짜 마르킹이다. 압도적으로 말랐다며
최근 급격히 살이 빠진 서현진과 닮아 보인다는 의견을 보였죠. 


사실 태연은 데뷔 초 통통한 볼살이 돋보이는 귀여운 몸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끔은 차마 가리지 못한 뱃살이 드러날 때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점차 젖살이 빠지며 태연의 몸매는 확연하게 달라지기 시작했죠.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샐러드를 주식으로 하고 가볍게 자주 먹다 보니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뀌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실제로 그녀는 곱창 대패 삼겹살 등을 한 번도 안 먹어봤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운동을 즐기지 않 체력이 저질이라고 밝혔던 예전에 비해 최근엔 꾸준히 운동도 하고 있다고 하지요..
문제는 태연의 마른 몸매의 오지랖 섞인 악플도 이어진다는 것 ...

과거 태연은 뚱뚱하면 뚱뚱하다고 마르면 아파 보인다고 어차피 욕할 사람들은 다 욕하니까 마음대로 사는 게 좋다. 
는 문구를 올려 악플러들을 저격하기도 했는데요. 


오랜만에 팬들을 위해 머리까지 자르며 비주얼 변화를 이뤄냈으니 활동에 대한 응원이 우선일 것 같네요. 


최근 눈에 띄게 말라져 이목을 끌었던 서현진 <왜 오수재인가> 제작 발표회에서 간만에 얼굴을 비췄던
그녀는 마른 팔뚝은 물론 볼살도 확연하게 빠져 예전과 다른 인상을 풍겼는데요. 


민소매를 입은 홍보 영상에서도 앙상한 몸매가 드러났죠 ...

이에 놀랍다는 반응과 동시에 작품 때문에 독학의 살을 뺐다는 추측이 제기됐습니다. 
그녀가 맡은 오수재가 독학의 성공만 좁는 차가운 캐릭터였기 때문이죠. 


감독이 몸에 딱 맞는 의상을 입어달라고 했다는 사실까지 밝혀져 캐릭터 표현을 위한 다이어트였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요. 
실제로 보다 날카로운 인상으로 변화한 서현진
오수재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내전대 연기를 선보였죠. 


한편 드라마가 끝난 현장 서현진은 새로운 비하인드를 밝혔습니다. 
그녀는 사실 다이어트는 의도한 건 아니였지만 대본과는 잘 맞는 변화였다고 긍정적인 평을 내렸는데요. 
심지어 촬영이 뒤로 갈수록 체력 소모가 되는 신이 많 밤을 계속 새다 보니 살이 더욱 빠져버렸다고 하죠. 


그럴 때 든든하게 먹으면 좋았겠지만
그녀는 평소 위가 좋지 않아 위에 좋은 음식만 먹어야 했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이만큼 노력해서 작품이 잘 된 거라며 1년 반 만에 쉬게 된 그녀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네요. 


활동을 위해 카메라 밖에서도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지는데요. 
비주얼 변화로 아름다워지는 것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건강이라는 점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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