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심리

좋아하는 여자에게 할수 없는 행동

by woongyi 2022. 8. 13.
728x90
반응형
728x170
SMALL

사람들에게 정말 재미있는 본능이 있어요. 
그건 자기가 너무 쉽게 가질 수 있는 있으면 사실은 거들떠도 안 보는데 이게 손에 들어올랑 말랑 하면 그때부터는 

머릿속에서 계속 그게 생각이 납니다. 


거기에다가 사람들이 이게 <인기가 좋대 ..>그러면 어떻게든 그걸 가지려고 해요. 
이건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호탕하고 성격 좋고 먼저 들이대는 여자분들 정말 너무 멋있어요. ^^
진짜 멋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의 심리가 꼭 그렇지 않은 게 너무 쉽게 상대방이 나한테 호감을 선언하거나 관심을 보이면 상대방에 대한 가치를 잃어버리는 게 사실 사람이라는 동물입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이제 나를 조금은 막대하기 시작해요. 
거의 대부분의 가스라이팅이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3자 입장에서 봤을 때 관계의 추가 너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그때부터는 이제 가스라이팅이 시작이 돼요.
이건 상대가 여러분을 좋아한다고 말을 하지만 좋아하는 게 아니에요. 
사랑이라는 탈을 쓴 폭력인 거죠. 

 

남자가 정말 좋아하는 여자에겐 이딴 행동 절대 안 해요. 
반면 너무 나한테 호감이 없는 팍팍 느껴진다. 
그러면 또 아예 손을 놔버립니다. 

애초에 오르지도 못할 나무이기 때문에 그냥 포기해버리는 거죠. 


그러면 우리는 그 중간쯤에서 포지션을 잡는 게 매우 매우 중요해요 ...

간단히 말씀드리면 상대방의 반응에 대해서 적절한 리액션을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대해서 관심이 있다하면 .....그 남자 중에 한80%??
그 정도는 여러분에게 1 : 1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할 거예요. 

그럼 거기에 그냥 응해 주시면 돼요

 

만약 그 약속 날이 안 돼요 그러면 <혹시 월요일은 조금 바쁜데 주말은 괜찮으세요.??>
이런 식으로 이야기만 해줘도 충분합니다. 


자신이 관심 있는 남자 좋아하는 남자가 여러분한테 표현을 해요. 
빨리 이번 주말이 됐으면 좋겠네요. ..

그러면 사실 거기에서 <네...보다는 "저도 기대가 돼요.">
정도만 대답해 주면 오히려 서로 관계를 더 쉽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요. 

 

여기서 주의해야 할 건 상대방 반응에 대한 리액션이지 내가 막 먼저 나서서 호감을 표현하고 그럴 필요는 없다라는 거예요. 
역학적으로 가치가 떨어져 보일 수 있어요. 


이 정도의 위치로 연애 관계를 또는 썸을 탄다고 한번 시작을 했을 때 남자가 여러분에게 정말 진심이고 마음에 있다면 제가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내용을 반드시 안 하려고 할 겁니다. 


첫 번째는 <최소 연락 주기> <최소 만남 주기>는 반드시 지켜요 사람마다 바쁠 수 있어요. 
사실 근데 솔직히 말하면 90%는 안 바쁩니다.
스스로도 솔직히 보자고요 

 

본인이 진짜 바쁘다고 하지만 마음이 바쁜 거지 막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바쁘진 않잖아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상대가 마음에 들어> 그러면 그 와중에서도 어떻게든 시간을 조금이라도 내려보도록 하잖아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누군가는 일이 중요하고 운동이 중요하고 자기 관리가 중요하니 ....

그런데 그런 남자도 다 시간이 있고 핸드폰이 있어요. 
무슨 핸드폰 압수당하고 일하는 거 아니잖아요??


상대가 마음에 들면 일은 일이니까 나는 이 일을 다 하고 여성분에게 연락해야지 ..

이런 게 감정적으로 그냥 불가능해요. 
오히려 상대방에게 연락이 왔나 안 왔나 살펴요 그리고 딱 왔어 그러면 기분이 좋아 그런데 이제 거기에서 바로 보내느냐 아니 조금 이따 보내느냐는 사람마다 달라요

 

하지만 명확한 건 그 시간대를 상대가 섭섭하게 카톡하지는 않아요. 
또는 한 거의 한 3% 정도의 확률이지만 남자가 정말 바빠 ....

그러면 제가 뭐뭐 때문에 바쁠 것 같으니까 다 마치고 연락할게요 이런 이야기라도 반드시 해요. 


이런 거 없이 그냥 지 꼴리는 대로 연락하고 싶은 대로 연락한다 100% 좋아하지 않는 거예요. 
그만큼 관심이 없는 겁니다. 

 

여성분들 핸드폰 없으면 불안하죠.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컴퓨터로 업무 보는 사람들 오른쪽 아래 보면 pc 카카오톡 다 키고 일해요

 

그리고 사귀는 사이 썸타는 사이라면 최소 일주일에 1일은 시간을 어떻게든 내려고 합니다. 
감정이 있는데 그게 끊기는 게 가장 무서운 거거든 ...

우리나 똑같잖아요.
상대방이 나쁘지 않은데 생각이 들다가도 상대가 약속 한 번 두 번 파손내면 어때요 그냥 그 호감도가 그냥 죽어버리죠 

 

한 번 만나고 2주 뒤에 만나요. 
그러면 좋았던 감정도 2주라는 시간 동안 되게 많이 식어버려요. 
그 공백을 그 남자는 어떻게든 메우려고 합니다. 
굳이 좋은 분위기를 개판되거나 파토내버리고 싶은 사람은 없어요. 


아...있어요. 상대방이 싫을 때 ....굳이 봐봤자 오히려 손해라고 생각할 때

그때는 그 약속을 파토내죠  잠수하기도 하고 ...

 

그런데 상대방을 좋아한다 그런데 무슨 밀당으로 약속 파토를 낸다.??
물론 정신 당한 사람은 없어요
어떻게든 그걸 이어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부분들 이야기해볼게요 

일이든 뭐든 바빠서 서로가 서로에게 소홀했다고 한번 쳐볼게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잖아요. ??


분명히 연애 중에 몇 번 이상 찾아올 거예요. 
거기에서 그 소홀했던 부분을 어떻게든 메우려고 합니다. 
서촌 사람들은 본인의 어떤 물건이 될 수도 있어요. 
또는 정말 오랜만에 우리 봤으니까 오늘은 정말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

이런 식으로 사실 뭔가 루즈해진 관계를 정상화시키려고 노력을 해요. 


좋은 것을 보러 갈 수도 있고 이런 게 없어도 최소한 그동안 내가 너무 바빠서
소홀하려고 했던 게 아닌데 정말 의도치 않게 이렇게 돼버렸네 ...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잠깐이라도 보자 이런 식으로 이야기라도 해요. 


근데 한 2주 만에 만났는데 남자가 그냥 커피 먹거나 모텔이 나가자 영화 보자 이래요 ..

둘 사이의 사랑이라는 감정은 그냥 사라진 거예요. 
적어도 남자 머릿속에는 그렇습니다. 

우정으로 만나거나 아니면 권태기가 왔거나 이 확률이 매우 매우 높아요...


정리를 한번 해볼게요 

큰 틀로 보면 관계를 불안하게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어떻게 만남에서 최소한 한 번을 보려고 해요. 
연락에서는 어떻게든 너무 큰 장기 공백을 안 만들어요. 


커플끼리 오랜만에 만났어요...

그러면 그 공백의 기간을 메우려는 행동을 반드시 한다 딱 이 정도만 기억해 주시면 됩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