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 남자와 연애 유혹하는 방법

오늘은 ISTP 남자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게요

혹시 istp 유형이랑 연애하거나 해보신 분들 ......우선 토닥토닥 진짜 해주고 싶어요. ^^;
진짜 그지 같죠?? ㅎㅎㅎㅎ

mbti가 최근에 한 번 리뉴얼이 돼서 최근에 다시 제가 한번 해봤거든요. 
제가 원래는 infp인데 istp가 되었더라고요 .

 

솔직하게 저 스스로가 진짜로 생각하기에 연애하기 참 거지 같은 유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실제 살펴보니까 mbti 유형 중에서 연애하기에 가장 좋은 mbti 중에서 16개 중에 15위 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istp가 이성을 만날 때 어떻게 하는지 ??? 그리고 연애는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ISTP 남자를 유혹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

한번 편하게 한번 이야기를 해볼게요

 

먼저 우리가 확실하게 해야 할 건 mbti는 과학적이지 않다는 거에요....
이걸 만든 사람조차도 심리학자도 아니었고요 

사람을 보는 그냥 하나의 도구일 뿐이지 ....절대적이지 않다라는 걸 꼭 기억해 주시고 오늘 내용 한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일단 istp는 시작부터 어려운 게 istp가 상대방을 마음에 들어하거나 호감을 느끼지 않으면 절대 연애 시작을 하지 않아요. 
무조건 절대적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95% 이상은 확실합니다. 
그러니까 시작부터가 아주 허들이 높아요. 
여기에서 이 호감의 기준은 istp마다 달라요 

 

그 개인의 기준에 최소한 호감이어야 연애를 시작을 합니다. 
istp는 사실 평소에 별로 말이 없어요. 
막 쓸데없는 공감의 말이나 괜히 수다 떠는 이야기를 별로 하고 싶어 않아 해요...'

사실 저만 해도 그래요 ....만약에 친구들끼리 계속 이야기를 떠들어 근데 굳이 한마디 더 하려고 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그냥 억지 공감도 하지 않아요. 

그래서 친구들이 물어봐요 뭐 화났어??? 근데 화난 게 아니고 그냥 할 말이 없으니까 안 하는 거지....
사실 그게 당연한 거 아닌가 ...

이렇게 보면 약간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istp는 상대가 마음에 들면 그때부터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해서 대시도 하고 표현도 합니다. 

그런데 또 이 istp는 인내심이 또 길지가 않아요. 
관계가 뭔가 삐그덕거리거나 상대가 진짜 그냥 밀당을 하려는 뉘앙스가 보이면 그냥 그걸 놔버립니다.
실타리 풀듯 그런 애매한 관계를 맺어가는 것에 대해서 엄청나게 귀찮아 하고 머리 아파하기 때문에 그냥 포기해버립니다. 
그래서 istp 상대로는 밀당은 효율적인 전략이 아니에요. 
오히려 감정을 보여주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전략이에요. 

이제 istp가 연애를 시작해요. istp는 역시나 막 표현을 하는 타입이 아니에요. 
istp가 감정적으로 삭막한 것이 아니라 ...말 자체를 잘 안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냥 안 하는 거예요. 
그래서 istp는 나를 사랑하는 것 같은데 ...

뭔가 여러분을 항상서운하게 만들 확률이 높아요. 왜냐하면 표현이 별로 없거든요. 

istp는 애정 결핍형 여자와는 정말 그냥 반대쪽에 있는 상극입니다. 
istp는 무조건 자기만의 시간 자기만의 공간이라는 것이 필요해요 쉴 때는 혼자 쉬는 걸 좋아해요. 
여자친구랑 쉬는 거 그리고 쉬는 거라고 생각 절대 안 합니다. 

일정한 자기만의 선 틀이 있고 그걸 넘는 걸 정말 무엇보다 싫어해요. 

그런데 또 짜증 나는 문제가 하나 있어요. 
이 선이라는 걸 명확히 이야기를 안 한다는 거예요. 
자기는 이런 부분이 좋고 이런 부분이 싫어한다라고 명확히 먼저 이야기를 하면 내가 그거에 맞게 반응을 할 텐데 ..

서운하다고 말하니까 그냥 자기는 그냥 그게 싫대요 더 심한 경우는 그걸 평소에는 아무 말 안 하다가 스스로 혼자서 몰래 쌓고 쌓고 쌓다가 그냥 헤어짐을 통보합니다. 

나도 진짜 전혀 모르는 사이에 마음을 통보를 해요. 
그래서 istp는 상대방 입장에서 홧김에 헤어짐을 통과하는 경우처럼 보여요 

그런데 ISTP 의 진짜 속마음에서는 너 내 선을 넘었어 또 넘었어 또 넘었네 안 되겠다....  
손질해야겠다. 이런 프로세스가 머리에 있다고 합니다 ...
참 짜증 나죠 ??? 대신 사과드리고요

 

이 선이라는 것을 조금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대부분 istp는 번화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요. 
사실 만남도 너무 잦은 걸 안 좋아합니다.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넘어가게 만난다 그러면 솔직히 조금 피곤함을 느껴요. 
근데 또 웃긴 건 스스로 외로움을 탄다는 거예요. 
일부러 스스로를 외로움에 노출 시키려는 그런 특성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또 자기의 선은 못 넘어오게 하는 그런 골때리는 유형 istp가 바로 .......

연애에서는 표현을 할 줄은 잘 몰라요 실제로 이제 ISTP 가 표현을 잘한다고 하면 이거는 정말로 연습이나 노력을 통해서 할 수 있게 된 거예요. 

근데 또 웃긴 건 받기는 정말 좋아합니다. 
인정 욕구도 강해요. 생색을 내는 경향도좀... 있어요
진짜 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니까 이런 성향들이 있더라고요 뭔가 차갑고 단단할 것 같은 istp는 의외로 생각보다 장난기가 있습니다. 

근데 그게 약간 찌질한 장단이라고 해야 되나 약간 찌질미 이런 게 있어요. 
또 제 주변에 대부분의 istp는 잠이 많아요. 
자기의 선을 지키는 것에서 수면 시간 이 부분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렇게 써놓으니까 단점이 많은 것 같지만 그에 상응하는 장점도 사실 엄청 많아요. 

자기의 선이 명확한 만큼 자기 것에 대해서는 열심히 하고 프라이드도 있어요. 
대단히 독립적인 면도 있기 때문에 혼자 스스로도 잘 지냅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한테 정말 중요한 이런 isp가 내가 좋아하는 남자야 그럼 그 사람을 유혹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이 istp는 조금 거리를 두고 보면 매력적인 요소가 참 많아요. 
스스로 할 일도 잘하고 법문적인 부분도 있고 삶에 충실하고 자기 관리도 대부분 잘하거든요.
그런데 셰익스피어가 이야기를 했죠. ..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일단 이 istp랑 면의 시작부터 쉽지가 않아요. 
이건 불가 흥력입니다. 

 

바로 istp 눈에 호감이라고 우리가 비춰지지 않으면 시작 자체가 매우 어렵다는 거예요. 
이 부분은 저도 따로 해결책을 줄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제 이 최소 관문을 뚫으면 오히려 연애가 매우 쉬운 게 istp예요. 
밀당 싫어하고 감정 표현만 잘해주면 그거에 맞게 잘 따라오거든요. 
근데 난관이 하나 더 남았네 바로 연애의 유지예요. 

이 istp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자기만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istp에게 사랑을 더 요구하거나 감정 투자를 요구하거나 그러면 처음에 OK 내가 수정할게 하다가도 지쳐서 떠나갑니다. 
istp가 노력할 수 없는 걸 노력하기 때문에 반드시 지치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ISTP 는 자기만의 시간을 반드시 존중해줘야 합니다. 

그 시간의 여러분들도 자기만의 것을 하는 겁니다. 
자신만의 취미 활동이라든지 개인적인 일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충분히 하세요. 

정상적인 istp라면 자기만의 시간이 소중한 만큼 타인의 시간도 소중하게 생각을 해요. 

그리고 유지하기 정말 좋은 팁은요 표현들을 조금 많이 해줘보세요. 
istp는 인정 욕구가 강한 편이에요.

특히 외적인 부분에 대한 칭찬이라든지 자기가 하고 있는 성과에 대한 칭찬해주면 아주 그냥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뭔가 진짜로 보면 약간 고양이 같다고 해야 하나??

근데 사실 속은 강아지 같은 독립성이 반드시 보장되어야 하지만 마음속에는 외로움도 동시에 느끼고 있는
참 어려운 유형이 istp입니다. 

 

오늘 제가 말한 특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요 istp는 개인의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니까 그냥 그걸 보장해 줘라 이 부분은 명확히 머릿속에 넣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