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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청하와 소속사의 불화... 이 정도 까지 일줄이야..

by woongyi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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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 씨스타,울림엔 인피니트, 빅히트엔 bts....

모두 중소 소속사들의 성공을 견인했던 아이돌들이죠. 
그런데 이들처럼 반지아 사무실에서 시작한 소속사의 강남 사옥까지 지어졌던 대표적인 소녀 가장 아이돌에게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녀는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공식 라이브 방송까지 삭제 당하며 제대로 입막음을 당하고 있다는데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소속사와 훈훈한 관계로 알려졌던 그녀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반지하 사무실에서 시작한 소속사에 강남 사옥까지 지어졌던 주인공 청하와 소속사의 불화설이 제기됐습니다. 
최근 청하는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하며 월드 투어를 해달라는 팬의 말에
< 나는왜 안 시켜주는 거야??>  라고 불만을 표하는가 하면 소속사를 떠날 것이냐는 질문에는 

<저 나가고 싶어요. ...내보내 주세요. 나가고 싶다. 내보내 달라> 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심지어 소속사 측에서 이 vm 영상을 빠르게 삭제시켜 팬들의 녹화본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단순 농담이었다면 삭제할 일도 없었을 텐데요. 
청하와 mnh는 워낙 훈훈한 관계로 알려졌던 지라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이어졌죠.


사실 ioi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영세한 소속사였던 청하 심지어 청하가 첫 번째 가수이기에 ioi 해체 뒤에도 우려가 많았는데요. 
그러나 소속사는 중소 소속사의 편견을 깨는 음악 퀄리티로 청하의 데뷔 앨범을 보란 듯이 성공시켰죠...
또 청하는 전참시에 매니저와 함께 출연 ..

1위 무대에도 함께 올라 퍼포먼스를 했을 정도로 소속사 식구들과 친밀한 관계를 자랑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도 청하는 본인을 발굴해준 소속사에 대한 의리가 있고 소속사도 청하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훈훈한 소속사와 가수 관계라고 입을 모으곤 했는데요. 
하지만 청하가 회사를 나가고 싶다고.... 직접 언급하고 회사는 이 영상을 삭제시키면서 불화를 추측하는 시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소속사를 향한 원성이 자자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서 소속사의 무성의가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 많았죠. 
소속사를 먹여 살리는 가수가 청하임에도 불구하고 앨범 가사지의 KNOW를 NO로 오타내는가 하면
프로모션 문구에도 타이틀곡 스펠링을 틀리는 황당한 실수를 하고 앨범 소개에도 댄서를 DANCER를 DANER 이라고 적는 등 무성의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는 오타가 빈번했는데요

소속사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봐도 무방한 홍보도 무성의 했다고 합니다. 
그의 아이돌들은 활동기 된 공식 계정에 사진을 올려 기사감도 마련하고 팬 서비스도 하곤 하죠. 
하지만 이번 활동 때 청화의 공식 계정은 거의 멈춰 있었습니다. 
심지어 청하가 팬들을 위해 회사로 셀카를 보냈는데도 올려주지 않았는데요. 


청아는 이 사실을 명품 팬사를 통해 알게 된 뒤 <왜 안 올려졌지 화가 나내..> 나며 불만을 표했죠.

그리고 결국 소속사를 통하지 않고 공식 카페에 직접 셀카을 200장 넘게 올려줬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지적이 많았던 건 청아의 정규 1집 컴백 플랜이었습니다. 


보통 선공개를 한다면 한곡 정도에서 화제를 끌고 바로 컴백하는 게 일반적인데

소속사는 청하의 수록곡 4곡을 무려 9개월에 걸쳐 선공개 활동은 하나도 하지 않아 이미지 소비만 해버렸죠.
각각 곡들이 완성도가 높아 더욱 아쉽다는 의견이 이어졌는데요. 


팬들 화력이 분산된 것도 당연한 일이라 소속사의 기획력이 너무 부실하다 완전히 실패한 플랜이라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 회사 내에 청하가 마음 둘 곳도 없다고 합니다. 
청아와 누구보다 친했던 매니저는 이미 회사를 관뒀는데 ...

당시 크고 작은 사고로 수술을 몇 번 받았다고 밝혔죠. 


청아도 한창 활동할 때는 잠을 거의 못 잔다...
평소에도 5시간씩 잔다며 무리한 스케줄을 고백한 바 있는데요. 
때문에 청아가 Mnh의 재정을 책임져야 하기에 직원들도 업무를 몰아붙인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죠

이렇게 힘들게 활동을 하지만 정작 청하는 단독 콘서트는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밝혀진 건 빙산의 일각 아니냐??

알려지지 않은 내부적인 문제가 심각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네요. 


물론 내부 상황을 낱낱이 알지 못하기에 심각한 불화설을 제기하긴 이릅니다. 
그러나 청하 외에는 활동 중인 연예인도 거의 없는 소속사에서
청아마저 성의껏 지원해주지 못한다면 내부 상황은 어떻겠냐는 의견이 지배적인데요. 
그동안 늘 성실하게 활동에 임해왔던 청하가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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