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 블랙핑크 제니 연애설.. 커플사진 유출..ㄷㄷ 장원영까지...??

사적으로 찍은 둘만의 사진이 공개되며 다시금 열애설에 불을 지피고 있는 뷔와 제니 ...

그런데 최근 이 사진을 둘러싼 충격 반전이 드러났습니다. 
제니의 비밀 계정에 올라온 사진이 퍼진 것이 아니라 심각한 범죄로 인해 사진 유출되었다는 것이죠. 
결국 두 사람의 신상 정보를 노린 범죄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우려가 쏟아졌는데 ...

이 범죄에 장원영도 안전하지 않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뷔와 제니 장원영은 대체 무슨 일에 휘말린 걸까요.???

얼마 전 제니가 메이크업 받는 뷔를 찍은 사진이 퍼지며 제니와 뷔의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사진 속 제니는 사랑스러운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웃으며 뷔를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이 사진이 화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죠 ...

뷔의 집 앞에서 제니와 나란히 찍었다는 건 두 사람의 집 데이트를 의미했습니다. 

이 사진들은 제니가 인스타 비공개 계정에 올렸으며 해킹 또는 외국 팬이 찾아내 퍼뜨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과정에서 제니의 비밀 계정도 공개됐는데
제니가 좋아하는 카피바라 아이드라서 신빙성을 얻었죠. 
그런데 충격적인 반전이 있었으니 사실 이 계정은 알고 보면 비밀 계정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거의 4년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던 부계정이었고 ...

실제로 19년에 해당 계정이 제니냐고 묻는 게시물이 발견됐죠 ...

또 이 계정의 게시물 수는 지드래곤 제니의 열애설이 터진 이후 한 번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어떤 사진도 올린 적이 없다는 건데요. 

그렇다면....
이 사진들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건지 의문이 피어오르던 차 네티즌들이 수상한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다름 아닌 두 사진 모두 제니의 휴대폰으로 찍었다는 점이죠. 
이 말은 곧 제니가 찍은 뒤 제니의 폰에 저장된 사진이라는 건데요. 
때문에 비밀 계정이 들켰다는 건 거짓 소문이고 제니의 클라우드 자체가 해킹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클라우드 해킹은 2014년 할리우드의 유명 연예인들이 당한 바 있는데요. 
당시 제니퍼 로렌스가 사적인 사진을 폭로 당해 곤욕을 치렀는데 이번엔 제니를 상대로 해킹범이 하나씩 은밀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압박을 넣고 있는 상황인 셈이죠...

이들의 목적은 결국 돈이기에 은밀하게 소속사에 돈을 요구하거나 사진을 풀겠다고 압박 중일 가능성이 큰데요. 
그러나 소속사 입장에서는 돈을 주기도 안 주기도 애매한 상황이라 사진에 대한 입장도 없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습니다.
만약 상황이 최악으로 흐른다면 제니도 이전 할리우드 연예인들처럼 공개돼선 안 될 사진을 공개 당할 가능성이 있는데요. 

그런데 이러한 해킹에서 장원용도 안전하지 않다고 합니다. 
얼마 전 배우 이도현의 인스타가 해킹당하며.... 뜬금없는 쥐의 사진이 우르르 올라온 적이 있었죠. 
최근 이 해킹범이 장원영의 인스타 해킹 인증 사진을 올렸습니다. 

장원영의 인스타 계정에 버젓이 접속한 사진이었는데요. 
이게 진짜일지 아닐지는 불확실해도 혹시 모를 상황에 우려가 쏟아지고 있죠 ..

일각에서는 제니를 노리는 해킹범과 동일 인물 같다는 추측도 있는데요. 

이 해킹범이 리사의 sns도 해킹하겠다는 예고를 올려 ....

조만간 다들 털리는 것 아니냐 ??? 조심해야 할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 사진들이 실제로 해킹의 결과물이라면 열애설에만 관심이 쏠리는 것도 바람직한 일은 아니죠...

실제로 bts와 블랙핑크의 팬들은 열애설에 실망을 표하기보다 피해자일 뿐이라는 의견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심지어 장원영까지 타깃이 되며 해킹 사건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 ....

과연 이번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