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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남자의 호감신호... 기억하세요

by woongyi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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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 관심 있는 여자가 있다면 남자가 하는 행동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게요

이 주제로 정말 많은 내용들이 정보가 많아요..
딱 오늘부로 제가 정리 확실하게 해드릴게요 

제가 오늘 말씀드리는 것들만 딱 아시면 됩니다. 

처음최초 만남 상황부터 끝 상황까지 다 정리를 해드릴게요 ..

 

가장 먼저 술자리에서 이 남자를 처음 보는 상황일 때 ...

헌팅 술집 이런 경우는 그냥 제외합니다. 
예를 들면요.))

친구의 친구가 나오는 자리예요. 
그 친구가 남자인 거지 ....남자들 나올 때 꼭 특징이 있어요.
야 개똥아~!!  오늘 술자리 있는데 나올래??? 라고 물어보면요. 
100%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누구누구 나오는데???

즉 나가기 전에 대충 나가도 되는 자리인지???아니면 어느 정도 꾸미고 나갈지???를 이미 정보를 다 듣고 나서 결정을 한다라는 거예요. 


그럼 이제 두 가지겠죠???

안 꾸미고 나왔다면 그건 그냥 꽝일 확률이 높아요. 
애초에 여러분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는 거지
근데 이 남자가 꾸미고 왔다???

솔직하게 이것도 관심이라고 말하기 조금 그래요 ...

그냥 새로운 이성이 있기 때문에 내 여자가 될 수 있는 잠재적인 가능성 정도 열어두고 나온다. 
이 정도지 ...그 이상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서로 첫 만남이라면 꾸미고 나왔다고 해도 그게 꼭 관심은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세요. 
내가 그 사람을 인스타 등을 통해서 알고 있다고 해도 우리가 처음 보는 자리라면 호감 신호고 뭐고 이런 걸 아예 그냥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아무 사이도 아닌 겁니다.
오히려 이렇게 생각하는 게 훨씬 더 속이 편해요. 


그럼 이제 두 번째 상황 ...

술자리인데 이 사람이 나를 조금 챙겨준다 이건 호감일까??? 아닐까 ???

이것도 아주 냉정하게 관심이라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 이 사람이 어떤 습관을 가진 사람인지 아직 모르기 때문이에요. 
원래 사람을 잘 챙겨주는 사람인지 ??? 아니면 원래 무심한 사람인지 ???

중요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그냥 나를 잘 챙겨줘서 호감 신호다 이런 건 매우 섣부른 판단입니다. 
여러분이 만약에 원래 누군가가 오면 항상 웃고 친절한 사람이에요. ..

그래서 새로운 사람이 와서 역시 웃고 친절하게 대했어 ...여러분은 그냥 평소대로 한 거죠. ??
그런데 그 남자가 오해를 해서 갑자기 들이댄 적이 있다. ??없다. ???

 

그러니까 남자가 술자리에서 여러분을 잘 챙겨줬다고 해서 그걸 호감이라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지금 이제 말씀드릴 세 번째 상황이 가장 중요한 상황이에요. 
결국 그 남자 머릿속에 여러분이라는 사람이 호감으로 남으면 99%의 확률로요 이 술자리 이후에 여러분과 따로 연락을 하려고 합니다. 
이건 아주 그냥 빼박이에요. 

만약에 여러분과 그 남자가 오늘 술자리 이후 아무것도 없이 헤어지면 둘 사이에는 이제 언제 연락할지 모른다는 그 공백 상태가 생겨버려요. 
감정이 없으면 공백이 생기든 말든 상관없어요. 


그런데 남자가 여러분에게 호감이 있으면 그 공백 상태를 대단히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그 공백 상태를 어떻게든 이으려고 행동을 해요. 
연락처를 물어보면 가장 직접적인 행동이에요. 
그런데 대놓고 번호를 물어보는 건 나 너 관심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거랑 거의 같거든요.
원래 성격이 남자답거나 호탕하면 상관이 없는데 그런 남자가 거의 없는 게 우리나라 현실인 걸 생각을 하면 이렇게 대놓고 물어볼 가능성은요 생각보다 적어요. 


오히려 둘 중에 하나 방법을 택할 겁니다. 

1번 인스타 해 ??? 이런 식으로 물어보고 우리 인스타 팔로워 하자.. 이게 가장 남자들이 대중적으로 많이 쓰는 방법

2번은요 그날은 별 말 없다가 뒤에서 친구한테 어제 걔 혹시 남자친구 있어 ??? 물어보고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을 얻어내는 방법

왜냐하면???인스타 아이디를 물어보는 거...
물어보는 사람이나 아니면 아이디를 주는 사람이나 부담스럽지가 않거든요. 
어쨌든 핵심은 뭐냐면 ??? 오늘 자리가 끝이 아니라 나와 계속 연락할 수단을 찾으려고 한다라는 부분이 오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에요..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가 헷갈리지 말아야 할 게 몇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는 그냥 인스타 아이디만 물어보고 연락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경우 ....

이건 정말로 그냥 인스타 친구 하려고 아이디 물어본 거예요. 
좋아요. 누르는 거 그거 호감 신호 착각하면 안 됩니다.


술자리 이후에 어떻게든 개인적인 연락을 할 거예요. 
어제 잘 들어갔어 ?? 컨디션 좀 괜찮아 ??? 이런 사소한 연락부터 이어가면서 ....이제부터 뻔해요. 
이런 일상적인 이야기 하다가 언제 한번 밥 한 번 먹자 이런 식으로 1:1로 보려고 합니다. 
1대 1로 여러분을 보려고 한다 이건 솔직히 진짜 99%예요. 
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고요??? 사실 제가 실제로 자주 활용하는 방법이거든요.


그 술자리에서는 호감적인 신호를 오히려 보내는 걸 하지 않아요. 
아이컨택 하면서 그냥 대화하고 말장난도 하고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하고 하지만 괜찮다라는 느낌이 들면 무조건 오늘 만남이 끝이 아니게 만듭니다. 
어떻게든 서로 이어지게 할 걸 찾아요. ...
그게 sns든 연락처든 뭐든 그리고 1대1 만남으로 이어갑니다. 


마지막 부분이에요. 

지금 말하는 부분을 착각을 안 해야 여러분이 확실하게 오늘 술자리에서의 남자 호감 신호에 대해서 이해하고 갈 수 있습니다.
술을 먹다 보면요. ...

아무래도 서로 취기가 올라와요 그러면 처음에는 생각이 없다가도 스킨십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정말 정말로 그 날의 농 깊은 스킨십이 절대 호감 신호라고는 이야기할 수 없어요. 


매우 매우 중요해요 술이라는 건 서로가 가까워지는 촉매 역할도 하지만 개인의 취사량을 초과를 하면 바로 본능적인 부분이 나오는 게 사람이거든요. 
그때부터는 뭔가 터치하려고 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 모르게 둘 간에 뭔가 야릇한 그런 걸 만들 수 있거든 ..

그런데 50%는 술의 힘 때문에 감정이 없이도 할 수 있는거구....
50%는 정말로 감정이 있으니까 그런 행동을 하는 거예요. 

스킨십을 했다고 호감인 건 절대 아니다. 
꼭 기억해 주시고요 

 

또 마지막 하나 집에 데려다 줬다 또는 차를 태워 보내줬다
호감 신호 아닙니다. 

아까 말한 잘 챙겨준다는 것과 같은 선상에 두고 생각해야 돼요 

이런 호감일 수도 아닐 수도 있는 상황은 그냥 아예 호감 신호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게 여러분 정신 건강에 좋아요. 


이제 한번 요약 정리를 한번 해보죠 

가장 큰 핵심은 술자리에서의 행동이 아니라 술자리 이후에 그 남자의 행동이다. 
관심이 있다면 어떤 방법이든 나와 연락을 이어가려고 할 것이다
딱 이 요점 정리만 기억해 주시면 술자리에서 이 남자가 호감인지 ?? 아닌지?? 완벽하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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