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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괜찮은 남자가 여자를 보는 눈

by woongyi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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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외모 몸매만 보는 남자는요 ....오히려 그 사람 자체가 텅빈 강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당연히 외모 몸매 중요하게 보는 건 남자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본능이에요. 
다만 과하게 얼굴과 몸매를 추구하는 남자는요 ....

그...이전의 연애 경험에서 성공적이지 않았을 확률이 매우 매우 높습니다. 

 

이걸 한번 제가 여러분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해볼게요 

한 남자가 있습니다. 
이 남자는요 20살이 되고 사회에서 이런 메시지를 주입받습니다.
<네가 성공하면 더 예쁘고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직업 성취를 위해 많은 걸 희생해요...

 

사실 이렇게 희생해도 그들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까 말까입니다. 
하지만 어쨌든 그들은 남들이 연애할 때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달렸기 때문에 이제는 그 시간에 자기가 못했던 것에 대한 보상을 원하게 됩니다. 
즉 자신이 어느 정도 급이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

자신은 그냥 그 정도는 만나도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솔직히 엄청난 오산이에요. 즉 얼굴이나 몸매에 과하게 집착 하는 사람은 오히려 졸부이거나 과거에 충족되지 못한 것을 보상받고 싶어 하는 사람일 확률이 매우 매우 높습니다. 
제가 처음 말한 희생에 의해서 결핍이 있는 사람들 ...

아니면 여자에 너무 과몰입한 사람들....

모두 사실 여러분이 만나기에는 적당한 상대가 아닙니다. 


정작 중요한 건요 지금부터입니다. 

여러분이 만나고 싶은 사람은요 당연히 외적으로 그리고 피지컬적으로 중요하죠 ??

하지만 그것만큼 중요한 거는요 그 사람의 정신 상태가 얼마나 건강하냐?? 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정신 상태는 적당한 사회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과거에 적당한 연애 경험도 있어야 하고요 

자신의 삶에서도 나름 충실해야 합니다. 
박세죠 ??? 하지만 여러분이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바로 이런 분들이잖아요. 


그럼 이런 사람들은요 여자를 볼 때 무엇을 중요하게 여길까요. ???
실제로 저는 주변에 사업가 분들이나 어느 정도 부를 이룬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과 종종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정확히 제가 이야기한 것처럼 두 가지 분류로 그냥 나눠요 

 

첫 번째 이성에 대한 욕구를 억압하고 성공을 위해 달리는 사람들 

이 사람들은요 정말 심할 정도로 얼굴 몸매에 집착을 합니다. 
그리고 그들 중에는 불법 업소에 다니는 사람도 솔직히 적지 않아요..

명확하고 확실한 건요 ...대기업을 다니고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벌고 좋은 대학교를 다니고 사회적으로 유명하고 성공했고 이런 것들이 그 사람이 좋은 남자와는 사실은 거의 상관이 없다라는 거예요. 

 

하지만 지금 제가 말씀드릴 두 번째 유형은 조금 달라요 

이분들은 적당한 연애에 이미 지나가 버린 결핍들 모두 다 겪고요 지금은 자기만의 성과를 이룬 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은 오히려 여자를 더욱 빡세게 봅니다. 
오히려 외적 기준치는요 조금 낮아요. 
대신 인성 같이 있을 때의 분위기 그 사람의 성장 가능성 이런 것들을 더욱 많이 보게 됩니다. 


사실 이 정도 되면요. 상대방이 어떤 회사를 다니거나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요. 
다만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은 매우 매우 명확합니다.
만약 여기서 자신의 기준에 충족하지 못하면요. 
그냥 가차 없습니다. 당연히 이렇게 상대에게 요구하려면 자신 또한 그 정도는 준비되어야겠죠???

이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충분히 성취하고 일상생활처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에게도 그런 걸 요구합니다..

 

두 번째는요 씀씀이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생각을 해요. 
이 사람들은 쉽게 연애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단히 신중합니다. 연애를 시작하면 여자와 이제 하나의 힘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

얼마나 성향적으로 .... 미래를 같이 꾸려나갔을 때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이런 사람들은요 오히려 막 여자 위에 군림하려 하거나 여자를 막대하거나 나쁜 남자처럼 굴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과 사귈 때는 신중하게 그 사람을 보되 막상 사귀게 되면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합니다. 
사실 당연한 겁니다. 

과거에 충분히 연애를 해봤고 여자에 대한 결핍이 없기 때문에 어떤 사람을 사귀게 되면 그 사람에게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는 게 사실 당연해요. 

 

또 오히려 삶 자체도 매우 단순합니다. 
절제력도 매우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일 운동 데이트 이런 느낌으로 그 사람의 생활 패턴이 쉽게 쉽게 읽힙니다..

맨날 술자리 있고 새로운 만남이 있고 이런 경우는 드뭅니다. 
사실 여러분이 20대 초반이면 오히려 막 즐긴 연애도 해보고 정말 힘든 연애도 해보고 거지 같은 연애도 해볼 필요가 있어요. 


사실 이론으로 익히는 것보다 경험적으로 그런 사람을 만나보고 "아 속았다"....라는 감정을 직접 느껴야 이제 그런 실수를 안 하거든요.
사람은 다 똑같습니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어요. 
직접 경험해 봐야 남자를 보는 눈이 높아진다. 
여러분이 어느 정도 연애에 대한 경험이 생겼고 이제 그냥 그런 뜨내기 같은 남자가 질렸다면 이제는 반드시 이런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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