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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스킨쉽 남자의 민감한 신체부위

by woongyi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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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만지면 그냥 다 좋아하지..... 생각했다?? 안 했다.??

만약에 했다면 정답 맞습니다. 
솔직히 인정을 안 할 수가 없어요. 

 

제가 아무리 부정하려고 해도 부정을 못하겠어 물론 제가 좋아하는 사람 한 정입니다. 
이거 제가 착한 척하면서 빠져나가려는 게 아니고 적어도 저는 그럽니다.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

 

그런데 저 역시도 그리고 대부분의 남자들 역시 극히 꺼려야 하는 신체 부위가 있어요. 
그 부위들 정확히는 두 가지 부위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게요

 

뭔가 부위를 구체적으로 말하려고 하니까 조금 민망한데 그래도 아는 게 지식이니까 한번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볼게요

가장 첫 번째는요 알이에요. 
뭔 알인지는 아마 아실 거고 ...

이 알이 어느 정도 느낌이냐면 실제로 맞았다고 생각만 해도 지금 이미 아파요 .

지금 이거 말하면서도 소름이 돋고 아픈 느낌이 그냥 느껴져요. 


이 알이 정말 민감한 부위인게 뭐냐면...
제대로 건드리면 일단 쓰러질 정도로 아픈 건 사실 당연하고 스치드 터치가 있어도 진짜 죽어 나간다는 거예요. 
아마 남자 부위 중에 가장 취약하고 민감한 부위일 겁니다. 
만약에 여러분 길 지나가는데 치안이나 이상한 놈이 있다. 
다른 데 치지 말고 알을 까세요. ...

헬스 트레이너가 와도 거기 맞으면 쓰러집니다. 
세계 챔피언도 그냥 쓰러져요. 

 

조금 한번 디테일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남녀가 이제 서로 사랑을 표현하는 상황일 때 이제 서로 소중한 부위를 입으로 애무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요.
사람에 따라서는 이제 알을 사랑해해주시는 사람이 있습니다. 
디테일하게 설명하려고 하니까 조금 웃기기도 한데 그때는 마치 반지의 제왕에서 절대 반지를 대하는 느낌 ..

소중하게 다치지 않게 잘 해줘야 됩니다. 

아무튼 알 부분은 여기까지만 할게요 제가 알로 이렇게 이야기를 길게 할 줄은 몰랐어요. 
남자들이랑도 알 이야기가 나올 때 태어나서 이렇게까지 길게 한 적은 없었는데....


두 번째 부위는  바로 머리입니다. 
머리는 100% 모두 민감한 건 아니에요. 
다만 딱 봐도 이 남자가 머리에 스프레이 좀 뿌렸다. 
왁스 좀 뿌렸다. 머리 숱이 조금 많이 없다. 
이런 남자라면 100% 민감하다의 제 전 재산 다 겁니다. 


근데 이건요 여성분들도 아마 마찬가지일 건데 ...

머리 드라이 엄청 하고 고데기도 하고 나가는데 남자가 머리를 헝클어 놓는다??? 화나죠??
남자는 상대적으로 머리를 덜 신경 쓰긴 하지만 아까 말씀드린 ...이 사람 머리에 좀 신경 좀 썼네....라는 느낌이 들면 그냥 건들지 마세요. 

서로 잘 보이기 위해 준비해 온 부분들은 존중해 줍시다

 

여기서 조금 더 추가로 이야기를 드리면 간지럼을 많이 타는 사람은 옆구리나 겨드랑이 정도만 안 만지면 될 것 같아요. 
처음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대부분의 남자들은 스킨십 그 자체를 거의 다 좋아합니다. 
저는 스킨쉽을 신성시하고 나는 다르다 이런 말을 솔직하지 못하다고 생각을 해요. 


오히려 나 스킨쉽 좋아해 .....

근데 그게 너니까 좋아 더 많이 사랑 나누고 싶고 더 많이 내가 너를 아낀다는 걸 몸으로 보여주고 싶어 ..

오히려 이런 태도가 더 솔직하고 진심입니다. 


제가 제일 극형 하는 부류들 처음엔 대단히 젠틀하고 코리아 1등 선비인 것처럼 하다가 술 한 잔 들어가면 갑자기 옆으로 가서 스킨쉽 하려고 하고 ...

조금 더 취하면 믿도 끝도 없이 너랑 같이 있고 싶어 ......하는 사람들 ..

그냥 그럴 바에 젠틀한 척하지 말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한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훨씬 더 멋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마지막 말은 남자들에게 하는 말이에요. 
오늘도 복습을 위해서 두 가지를 한번 요약해보죠 1번 알은 조심하자 절대 반지예요. 
2번 머리 민감도가 높은 사람은 건드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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