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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승기 소속사에 내용증명 마이너스 가수 음원수익 0원

by woongyi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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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자라니까, 결혼해 줄래, 삭제 등 숱한 히트곡을 낳은 이승기

그런 그가 음원 수익은 단 1원도 받지 못했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폭로됐습니다. 


하지만 진짜 충격적인 진실은 따로 있었으니..

이승기를 마이너스 가수라고 칭하며 긴 시간 노예처럼 부려먹었던 소속사의 고위직들이

뒤에서는 그가 벌어온 돈으로 호의호식하고 있었던 것이죠. 


이를 당당하게 sns에 올린 사진이 포착되며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무려 18년을 고통받아 왔다는 이승기 그의 소속사는 대체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던 걸까요??


지난 2004년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권 대표와 이선희에게 발탁돼 국민 연하남으로 데뷔했던 이승기

이후 결혼해줄래, 삭제, 되돌리다 등 숱한 히트곡들을 남기며 가수로서 성공했는데요. 
그렇게 성공한 뒤에도 소속사를 한 번도 옮기지 않아 소속사와 이승기의 관계가 끈끈해 보인다..

훈훈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죠. 


하지만 세간의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는 충격적인 내용이 폭로됐습니다.
앨범을 최소 10만 장 이상 팔아치우고 각종 음원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누렸던 이승기가 

정작 음원 수익은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것이죠. 
심지어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자료는 소속사 측에서 모두 유실돼 얼마를 벌었는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 

결국 이승기는 소속사 측에 정산 내용을 공개하라는 내용 증명을 보냈으나 

권 대표는 내 이름을 걸고 죽여버리겠다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는데요 

소속사에 활동하는 연예인이 거의 없었을 때도 소처럼 일하며 돈을 벌어다 준 이슨기가
제대로 뒤통수를 맞은 셈이죠. 

그런데 소속사에 소름 돋는 만행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데뷔 후 18년 동안 후크 이사진들은 늘 이승기를 마이너스 가수로 칭하며 

네가 마이너스 가수인데 어떻게 정사를 해주냐 ??

앨범 홍보비가 얼마나 많이 드는지 아느냐고 막말을 일삼았다고 하죠.


혹시나 이승기가 받지 못한 돈을 요구하거나 다른 소속사로 떠나면 돈줄이 사라지기에 

그의 자존감을 깎아먹는 가스라이팅을 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심지어 권 대표는 팀 식사로 2만 4천 원을 결제한 것을 걸고 넘어지며 한 끼는 개인 돈으로 해결하라는 엄포를 놓았습니다. 
반면 윤여정의 데뷔 50주년 파티에 참가하는 등 후크의 실세로 알려진 C이사는 sns에 명품 칠갑을 한 사진을 올리며

초호와 라이프를 누렸는데요. 


이승기가 먹는 밥 한 끼조차 아까워하던 소속사가
뒤에서는 그가 벌어온 돈으로 사치를 벌이고 있었던 겁니다. 
이러한 사치를 본인 돈으로 했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 후크가 압수수색을 당한 뒤 C이사는 곧장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려버렸는데요. 


그렇다면 이승기는 어떻게 18년을 속았던 걸까요.??
사실 이번 보도가 나오기 전 익명 기사로 보도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해당 기사에 의하면 톱스타 뒤를 발탁한 관계자가 엄청난 횡령을 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하죠. 


그러나 이 횡령이 멈춰지지 않았던 건...
B의 관계자와 측근들도 다 같이 횡령을 했기 때문인데요. 
이들이 모두 고위직이고 다 한 통 속이라 드러날 일이 없을 것 같다는 내용도 담겨 있는데 

이를 이승기로 본다면 딱...지금 상황과 대입돼죠..

결국 100억 가량으로 추정되는 어마어마한 음원 수익을 소속사 고위직들이 죄다 나눠 먹으며

이승기에겐 쉬쉬하고 있었던 셈입니다. 


일각에서는 이선희를 향한 의심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선희는 숱한 방송에서 이승기를 발굴한 스승으로 등장했는데
사실 이선희가 그를 발굴할 당시 함께 있었던 사람이 바로 권 대표라고 하죠. 


이승기가 처음 캐스팅됐다던 라이브 극장도 권 대표와 이선희가 공동 투자한 극장인데요. 
사실 권 대표는 이선희의 매니저로 소속사의 기반을 마련했고 

현재까지도 그녀와 함께하고 있는 긴밀한 관계입니다. 


때문에 이선희가 과연 이 상황을 몰랐을지 의문스럽다는 반응도 있네요.
작년 초 소속사 직원이 잘못 보낸 정산 문자를 보고서야 ..

내가 마이너스 가수가 아니구나라며 내심 기쁨을 느꼈다는 이승기

그를 향한 안타까움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번 사태가 어떻게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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