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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프로포즈나 제안을 수락하게 하는 말하기 기술 알려드립니다

by woongyi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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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상대의 무의식에 우리의 관계와 상황에 대한 기대를 불어넣는 최면 암시 대화의 기술을

알려드릴게요~

 

서브리미널 기법이라고 하는 건데요.. 대화에도 이런 기술이 있습니다.

대화를 나눌 때 자연스럽게 상대가 무의식적으로 체험하게 만드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 서브리미널 효과부터 우리가 이해를 하는 게 좋아요 인간이 쉽게 인지하기 힘든 무의식적인 자극이 있어요

 

음향, 도형, 음악, 이미지 등등 되게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무의식적인 자극을 제시함으로써 인간의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치는것을 말합니다.

이 서브리미널은 잠재의식 상태를 뜻하는 영어 단어죠 미국 뉴저지 주의 한 영화관에서 실시한 잠재의식

마케팅 실험에서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소비자 구매 동기를 조사한 전문가 제임스 비카리는 1957년도에 마케팅 실험을 했는데요

어떻게 했느냐..??

 

비키리는 그림, 글자 등을 짧은 시간을 화면에 잠깐 보여주고 사라지는 순간 노출 기인 타키스 토스코라고

하는 장치를 사용해서 영화 상영 중간에 메시지를 끼워 넣었습니다.

 

그 메시지는 "xx콜라를 마셔" "배고파.? 팝콘을 먹어~!" 이런 내용이었어요

이 메시지가 지나가는 순간은 3000분의 1초에 불과해서 어떤 관객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영화가 종료한 후에 극장의 팝콘의 판매량이 57.8%가 늘어났고요

콜라가 18.1%나 증가했습니다.

 

비카리는 아주 찰나의 메시지가 관객들의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을 했고

이 실험으로 인해서 서브리미널 광고라는 개념이 정립됐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 허점이 있었어요...

그 당시에 기술에 의하면 3000분의 1초라는짧은 시간의 메시지를 삽입하기가 어려웠고

영화 내용과 상영 계절에 따라서 팝콘과 콜라의 구매량이 변동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했다는 점은 있습니다만...

바로 이렇게 인간의 무의식을 조종할 수 있다고 하는 점에서는 굉장히 신선했었죠..

 

일반적으로 잠재의식 효과는 미미하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사라지는 것으로 우리는 이해를 하고 있고

그렇게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비카리의 실험은 미디어가 인간의 잠재의식을 조종할 수도 있다는 점을 널리 알렸다는 데에 의미가 있어요

 

최근에는 60 프레임의 영상이 많아요.. 이거는 초당 60장의 사진을 넘긴다는 말입니다..

그 사진들을 빠르게 넘겨서 보면 동영상으로 인식을 하게 되는 거죠..

서브리미널은 그중에서 한 두장 정도의 다른 사진을 삽입하는 기법~!!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30분의 1초라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다른 영상이 나오게 되는데..

우리의 눈은 그걸 인식할 수 없지만.. 뇌가 그 장면을 인식해서 우리에게 어떤 신호를 보낸다는 거예요..

 

커뮤니케이션에서도 광고와 같이 영상의 시청자가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짧은 컷을

삽입해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을 말을 하는데요.

이 서브리미널 효과를 커뮤니케이션에서 활용을 해서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상대와의 관계를 진전시키는 방법이 있어요

 

친구나 연인과 여행을 가자고 하면 그 제안을 상대방이 받아들이게 하고 싶잖아요.??

이럴 때 사용을 하기가 좋고요..

상대방을 설득할 때, 그리고 무언가 잘 예쁘게 포장을 해서 상대방에게 기대를 불러일으키게 하고 싶을 때

서브리미널 효과를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친구한테 여행을 가자고 제안을 하기 전에 여행지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거예요..

이 설명을 할 때 상대방이 여행지에 관해서 기대를 할 수 있도록 풍경을 구체적으로 묘사해서

설명을 해주는 것이라던지..

동선을 미리 알려주면서 상대가 여행지에 대해서 셀렘을 미리 느낄 수 있게 하는 방법..이에요

 

예를 들어서

"너 포카리 스위트 광고 나온데 봤어.??" "물이 파랗고 그리고 하얗고." "바로 이런 곳을 우리는 갈 거야.."

"그러면 바람이 선선하게 불면서 정말 파란 바다의 파란 하늘에 하얀 건물을 걸어가면서 우리는 정말

과자를 먹으면서 재미있게 걸어가고 있을 거야"

이런 식으로 내가 그 장소에 있는 것처럼 묘사를 해주는 것이에요..

 

경험을 하게 될 장소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실감 나게 묘사해서 전달할수록 상대는 머릿속에서 미리 그리면서

체험한 듯이 착각을 하게 돼요..

서브리미널 효과에서 시각적으로 직접 보지는 못해도 이렇게 묘사된 것 그리고 시각, 청각, 체감각을

본인이 경험한 것처럼 묘사를 잘해서 설명을 해도 뇌는 착각을 일으키기 때문에..

그 상황을 체험한 듯이 느낌을 받으면서 머릿속에 기억을 남기기 때문에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는 것이에요..

 

원래 인간의 뇌라는 것, 인간의 기억이라고 하는 게아주 쉽게 조작이 가능하고, 아주 쉽게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

바로 시각, 청각, 체감각이라고 하는 이 오감을 잘 활용을 하면 상대방에게 그런 기대를 아주 쉽게 부여을 할 수가 있고,

상대방이 그런 경험을 느끼게끔 설레게 만들어 줄 수도 있고 , 그리고 상대방의 기억까지 조적 할 수 있게

만드는 그런 기법들이에요..^^

 

그래서 이러한 기법들은 범죄자한테는 취조를 할 때 사용을 하기도 하고, 그리고 설득을 할 땐

이 물건에 대한 기대감을 주게끔 하기도 하고,

친구를 설득할 때 가고자 하는 장소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냥 "맛집에 가자~!!" 이렇게 하는 것보다 먼저 식당의 음식 맛을 상대방에게 그려지도록

설명을 하는 게 훨씬 더 가고 싶게 만들어요~!!

그래서 " 너 그거 먹어봤어.?? 탄맛", " 그 탄 맛, 탄맛이 살짝 나면서 달달하면서 매콤한데 그 특유의 감칠맛이 있어.."

" 그런 고깃집 너 가본 적 있어.??", " 야 거기만큼 내가 맛있게 하는 데를 못 봤다","다음 주에 가자"..

 

이렇게 서브리미널 효과는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대화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해서

신뢰를 쌓고 상대방의 관심과 몰입을 높여서 제안을 수용하게 만드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이렇게 상대방의 무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이대화의 기술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특히 이런 기술들은 최면 암시 대화, 최면 기법이라든지 아니면.. 수사라던지 이런 데서 굉장히 많이 사용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대화방식들이 실제로 상대방을 설득을 한다거나 , 그리고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행동을

하게끔 만드는 그런 무의식을 조종하는 기술들이 있어요

 

물론 무의식을 조종할 때 좋은 방식으로 활용을 해야지 안 좋은 방식으로 활용을 하면 안 된다라는 점을

본인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기술들을 알고 있어서... 관계에서 좋은 방식으로 잘 활용을 하시기를 기대하면서 ^^

 

프러포즈나 제안을 수락하게 만드는 말하기 기술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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