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계획 달성하는 3가지 방법

오늘은 작심삼일을 극복하는 새해 계획 유쾌하게 달성하는 방법 3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매년 새해마다 새롭고 거창한 계획을 몇 가지씩 세우잖아요.

다이어트, 영어공부, 독서하기 등등 새로운 시작을 하기에 너무 적당한 때가 또 새해인 거 같아요^^

 

그렇지만 이 계획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드물죠.. 다이어리가 1월엔 빼곡하지만 점점~~....

듬성듬성하게 되고요..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스케줄이 점점 듬성듬성하게 되죠

 

헬스장도 1월이 가장 등록이 많다고 하죠.. 근대 중요한 건 대략 pt 1회는 10만 원,한 달에 50만 원이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달에 50만 원짜리를 선택해 놓고 한 달에 네 번밖에 안 간다는 거죠..ㅎㅎ;;

이거를 과도한 가치 폄하 효과 라고 하는데요 이거는 현재의 편안함과 미래에 얻을수 있는 이익

사이에서 후자를 과도하게 평가 절하한다는 거죠..

 

멀리 있는건 내가 더 잘한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고 지금 당장은 귀찮아한다는 거죠..

마음속 저울에 현재 얻을 수 있는 것, 그리고 미래에 얻을수 있는 걸 달아보고 즉각적으로 편하게 얻을 수 있는 게 있다면....

그게 더 가치를 크게 두는 현상을 말을 합니다..

 

헬스장 꾸준히 가겠다고 다짐은 하지만... 퇴근 후에 너무 피곤하잖아요..?? 그러면 쉬는 거죠..

우리가 꼭 읽어야 될 책 한 권 읽으려고 하지만 결국은 만화책을 읽으려고 쉽게 마음 편한 걸 읽으려고

하는 것도 비슷한 예입니다~

 

과도한 가치 폄하 효과는 왜 나타나는 걸까요..?? 우리는 우리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일을 본능적으로

추구하게 되어 있어요

근대 그 이익을 얻기 위한 과정이 길고 목표가 더 높을때는 자기 행동에 대한 통제력이 필요합니다.

 

이 자기 통제력에는 체력, 정신력, 신체적인 습관, 특징, 이런 것들이 모두 다 수반되어야 되는데..

체력과 정신력은 힘이 제한되어 있어요

그래서 하루를 고단하게 보내거나.. 아니면 에너지가 많이 소진된 상황에서는 자기 행동에

대한 통제력이 약화될 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가치 폄하 효과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새해 계획 달성하는 3가지 방법

1. 자신이 기대하는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라.

 

내가 무엇을 얻고 싶은지 그 이익에 대해서 수시로 상상을 하는 거예요..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나의 모습, 변화될 환경 등을 구체적으로 그려 보는 게 되게 좋아요.

그 과정에서 기대감도 생기고 목표에 대한 동기를 다시 리프레시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동기 부여가 스스로 되는 거예요..하지만, 주의할 점은...

너무 이상적인 달성이 불가능한 목표보다는 현실 가능한 목표일 때 이달성이 가능해진다는 것..

 

2. 자기에게 보상을 걸어라.

 

자기가 설정한 목표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거든요..

그러려면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간단하게라도 그런 목표에 대한 공약을 걸어 놓고 그리고

이걸 달성하면 나에게 선물을 주잖아요.. 그러면 단기적인 유혹에는 쉽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3. 장기적인 큰 목표를 쪼개서 작은 못 표로 나누어라.

 

목표가 너무 크고 장기간에 달성해야 될 과제라면 우리가 오히려 반감이 생기고 너무 힘들다고 느껴요..

내 능력에 비해서 목표가 너무 크다고 생각되고 너무 많은 에너지가 들 거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는 목표를 단계별로 잘게 쪼개서 나누는 게 좋아요

 

그래서 작은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한테 선물을 주고 또 그다음 작은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한테 선물을 주고

이렇게 하나씩 목표를 이루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은 동기를 더 강화시킵니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계획을 세울 때주의해야 될 점이 있어요.

다이어트 혹은 금연 이런 것처럼 나쁜 습관을 고쳐야 할 때.. 달성 바로 직전에 무너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한순간에 과식을 한다거나 아니면 한 번 담배를 피우면서 몰아 피운다거나.. 이런 경우가 있어요

 

행동 심리학에서는 소거 격발이라고 부르는데요.. 고치고 싶은 행동이 소거되기 직전에 폭발해서

더 심각해지고 더 심해지는 현상을 말해요..

 

이럴 때 어떻게 대비할까요.?? 우리는 행동의 습관이 어떻게 강화가 되는지 알아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마트를 따라 간 애가 엄마한테 지루해서 막 징징거렸더니... 엄마가 사탕을 주면서 "조용히 해"

이렇게 할 수 있잖아요.

이거를 징징거릴 때마다 보상을 받게 되는 현상이라고 하거든요..

그러면 징징거림이 더 강화가 됩니다..

 

즉, 어떤 일을 해서 보상을 얻게 되면 그 행동을 계속 강화하게 되는 거예요..

근대 반대로 보상을 없애면... 그 행동은 사라지게 된다는 거죠.

행동과 보상이 강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 연결을 끊으려면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행동을 사라지게 하기까지 28일이 걸리거든요

28일 동안 단호하게 놓치기 말아야 된다는 거예요..

소거 격발 즉, 행동이 사라지기 전에 갑자기 폭발하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잊지 마시고 정말로 단단히 준비해서 이 정도까지 됐다 그러면...

나한테 보상을 해주시고.. 도 이 정도까지 내가 잘했다 그러면 또 보상을 해 주시면서 계속 무언가 보상으로

나한테 이것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끔.. 나 스스로 동기를 유지하는 방법을 만들어 내시는 게좋습니다~~~

 

새해 계획 실패 없이 달성하는 방법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