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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500 vs 650 차이점 알아보기

by woongyi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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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발열 증상 시 복용할 수 있는 의약품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진통제다.

국내에서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하지만 간 손상 부작용 논란도 있어 하루 최대 4000mg 이하로 권장된다.

 

이외에도 통증 완화 효과가 있는 파스류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성분의 약품들은 항염증 작용으로 인해 항체 형성에 방해가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약물보다는 앞서 언급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로 찾는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 제제로는 어떤 게 있을까?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약 종류만 해도 수백 가지 이상이다.

이중 나에게 맞는 최적의 제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땐 우선 타이레놀(500mg) 또는 타세놀(650mg)이라는 제품명을 기억하자.

 

그리고 포장지 앞면에 적힌 주성분 함량을 확인하면 된다.

만약 500mg 기준으로 적혀 있다면 성인 1회 2정씩 4시간 간격으로 하루 최대 8정까지 복용 가능하다.

단, 12세 미만 어린이는 몸무게에 따라 복용량이 다르니 참고하길 바란다.

650mg 짜리는 만 12세 이상 및 성인용인데 마찬가지로 하루 최대 8정까지만 섭취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편의점에서 파는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리스트를 미리 체크해두자.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특성상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대에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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