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5배 역대급 슈퍼 변이 베트남에 등장 양양 국제공항으로 불법 체류자 대규모 입국

최근 또 전 세계를 뒤흔들 만한 일이 베트남에서 발생했습니다. 
바로 베트남에서 현재 학계에서 단 한 번도 보고된 적이 없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또 다른 변이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여기서 중요한 점은 베트남에서 발견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그동안 사람들에게 감염되었던 오미크론 계열과 그 오미크론의 최종 변이로 알려진 스텔스 오미크론과도 

전혀 다른 계통의 군주인 것으로 알려진 것인데요.

심지어 이번 베트남에서 확인된 변인은 그동안 50대 이하의 감염자들에게 치명률이 사망률이 0%에 가까웠던 그동안의

오미크론 계열의 바이러스와는 다르게 기존 오미크론과도 비교해 치명률이 상당히 상승한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보통 바이러스의 특성상 확산성이 강해지면 반대로 치명률이 낮아지지만 이번 베트남에서 보고된 바이러스는 감염률은 

그대로 이거나 그 이상인 것이지만, 기존 오미크론과 비교해 치명률이 무려 5배 이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베트남에서 새롭게 발견된 이번 변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감염자를 확산시킨 오미크론 계열의 바이러스와

다른 계통의 균주인 만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들을 돌파감염

즉 추가 감염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로써 전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은 베트남 국민들의 해외 출국 금지에 대해

검토하고 나선 상황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 베트남에 대한 입출국 금지 방안에서는 미국이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문가들은 이번 베트남의 확산된 새로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지 못할 경우 ..

또다시 코로나 그 이상의 팬데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베트남에서 새로운 변이가 발생해 미국의 주도대로 베트남이 폐쇄될 경우 베트남이 받게 될 피해는 천문학적일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해당 소식에 대해 자세하게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베트남 북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열병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베트남 국영 매체 vhv의 지난 5일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박깐성의 초동 지역에서 지난 3일 동안

주민 약 1788명이 고열 증세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여기서 핵심적인 부분은 고열 증세를 보인 이 중
벌써 3명이 사망, 18명이 위독한 상태이며 사망자와 위독한 사람들 가운데, 사망자 한 명은 8살 어린이 위독한 상태에 빠진 이들 중 8명이 15세 이하 청소년이라는 점입니다. 

박깐성 당국은 현재 확보된 7개의 검체를 베트남 국립위생학 연구소로 보냈지만
열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런데 최근 지난 12일 세계보건기구 who의 긴급 발표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의 열병에 대해 

일본 후생노동성의 보고를 분석한 결과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확인되지 못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해당 변이는 베트남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오미크론에서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변이하는 과정에 한 사람이 두 타입의

바이러스에 동시에 감염돼 유전자 제조합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해당 변인은 기존 오미크론이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변이하는 와중 발생한 변이인 만큼 오미크론 계열에 감염된

자가 능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돌파 감염 가능성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여기서 더 문제가 심각한 점은 베트남에서 발생한 해당 병에 대한 치명률이 높다는 점입니다. 
특히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베트남에서 발생한 변이는 그동안 고령층에게만 치명률이 높았던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 달리 청년층과 청소년층 심장은 어린이들에게 특히 치명적인 것으로 보고되었기 때문에

심각하다라고 경고했습니다.

who는 일단 단기적으로 베트남 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국민들의 출국 자제 권고를 내린 상황이며 

베트남 당국과의 협의로 현재 베트남 전역에 새로운 변이 추가 감염 사례가 있는지 협력해 조사를 벌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베트남 변이의 발견은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특히 상당히 치명적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베트남의 새로운 변이가 인지된 것이 얼마 전인 지난 5일인데
거의 같은 시점 한국 관광을 위해 양양국제공항을 찾은 베트남 국민 약 100여 명이 한국에 방문 

현재까지 연락 두절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에 방문해서 사라진 이들이 베트남에서 발견된 이번 변이에 감염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데다가

더욱 문제인 점은 애초 200명이 대한민국에 불법 체류를 목적으로 방문한 것으로 조사된 지금
이들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 이들의 신원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점입니다. 

해당 문제에 대해 베트남 당국은 실종된 이들에 대한 신상 정보를 파악할 것을 공표했고,

실종된 이들이 한국에서 불법 체류를 하는 것을 막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에도 협력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문제는 양양 국제공항의 무비자 입국 제도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양양 국제공항의 무비자 입국 제도는 작년 6월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2023년 강원도 세계 산림 엑스포, 2024년 강릉 청소년 동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비자 제도가 필요하다는 강원도의 건의를 법무부가 받아들인 것인데요.

사건이 발생하자 뒤늦게 강원도 측은 양양과 베트남을 오가는 항공편을 무기한 중단할 것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업계 관련자들은 한국에 개정된 법안으로 양양 국제공항으로 입국을 할 경우 최대 15일간 무비자로 입국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개정안을 노려 베트남에서 100명에 육박하는 단체 불법 체류자들이 유입이 된 것이라고 지적하며
하필 베트남에 새로운 변이가 발생한 지금 이들의 대규모 유입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최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확인된 확진자만 해도 2550만 명을 넘어섰으며 미미한 증상으로 검진을 받지 

않은 확진자까지 포함한다면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거의 대부분이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만 해도 지금까지 코로나의 최종 형태라고 불렸던 오미크론 계열이기 때문에 이번 베트남의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이 된다면 이전 코로나 팬데믹 그 이상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맞이해야 할 위기에 놓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에만 해당되는 일이 아닌데요. 
전 세계 거의 대부분의 확진자 역시 오미크론과 스텔스 오미크론 계열에 감염되었기 때문에
이번 베트남의 변이 발견으로 인해 세계는 또 한 번 큰 위기에 놓였습니다. 

현재 전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은 베트남의 입출국 금지 즉 베트남의 폐쇄 조치에 대해 다급하게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베트남 당국은 이에 대해선 세계 국가들과 긴밀한 협조를 할 것을 밝히는 한편 해당 바이러스에 대해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베트남에 발견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또 한 번 혼란에 빠질 수 있다는 전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특히 우리나라는 같은 기간 100명에 해당하는 베트남 불법 체류자의 단체 입국으로 이번 사태에 대해 더욱 큰 불안감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각에서는 해당 소식을 듣고 베트남이라는 나라에서 관광으로 양양에 놀러 갔을 리가 없다. 
베트남에서 한국의 관광을 올 수 있는 베트남 국민들이 몇 명이나 있을까??
베트남 같은 사회주의 국가에서 한국에 들어오는데 무이자로 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