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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박민영 벌써 복귀를 하다니....대단

by woongyi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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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대한민국 로코퀸(로멘스 코미디 퀸)으로 불리다..

최근 터진 열애설로 이미지가 추락한 박민영 ...

불법적인 루트로 재산을 증식했다는 논란이 커진 전남친 강종현과 단호히 선을 그었던 그녀는

월수금 화목표 종영 이후 이렇다 할 근왕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 박민영이 한 시상식에 밝은 모습으로 나타났는데요. 
데뷔 17년 차 박민영이 대부분이 후배인 신인 배우들과 모습을 드러내..

모두가 놀라움을 표했는데 알고 보니 박민영이 뻔뻔히 이 시상식에 얼굴을 비춘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일명 AAA로 불리는 시상식이 최근 3년 만에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35팀의 가수와 18명의 배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불과 3개월 전 논란이 불거진 박민영 역시 이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에 나타난 박민영은 이전과 달리 살이 조금 붙은 모습이었는데요

일련의 사건의 심각성과는 관계없이 티 없이 밝은 모습이라 모두가 당황했죠. 


이후 블랙 앤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한 채 시상식에 등장한 박민영은 한소희, 서인국과 함께 베스트 아티스상
배우 부문을 이준호와 함께 핫트랜드상을 수상했습니다. 
단체 사진 속에서도 버젓이 센터에 위치하는가 하면 ...

옆 자리 김세정, 유리와 함께 시상식을 즐기는 박민영의 모습에 ..

대중은 너무 뻔뻔하다,멘탈이 좋은 건가 라면 그녀의 복귀시기가 이르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박민영이 일본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가수들과 꿋꿋이 참석한 이유 역시
벌써부터 복귀를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지는 상황 ..

실제로 박민영은 내겐 쉽지 않았던 해였다. 
앞으로는 더욱 성실하게 그리고 실망시키지 않는 자랑스러운 배우가 되겠다. 라는 수상 소감을 전해

복귀 의견에 힘을 실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마치 본인은 무고하다는 듯 담담히 소감을 이어가는 박민영이 황당하다는 반응인데요. 
그런데 놀랍게도 이미 시상식 전부터 박민영은 복귀를 준비했던 정황들이 포착되었습니다.

 

빗썸의 실소유주로 개미 투자자들을 울려 사치스러운 생활을 즐기고, 과거 사기 전과까지 있었던 강종현

그가 박민영의 전 남자친구라는 사실이 보도된 이후 연예계에 큰 파장이 불었는데

그중 가장 큰 사건이 바로 이승기와 후크 엔터의 정산 문제였습니다. 


알고 보니 이승기와 박민영이 소속돼 있는 후크엔터는 강종현의 파트너가 운영 중인 초록뱀 그룹의 자회사였기 때문 

경제 사범에 가까운 강종현의 만행들이 해당 소속사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었는데
박민영은 사건이 터진 직후에도 태연하게 본인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습니다. 


이승기 윤여정이 줄줄이 회사를 손절하고 나갔던 당시

박민영은 조용히 한국을 떠나 대만의 타이베이에 있었는데요. 
자신이 광고 모델로 발탁된 대만의 한 의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죠. 


본인의 소속사에서 그 큰 사건이 벌어졌음에도 박민영은 자신은 아무 상관없다는 듯 대만 달러를 환전했다. 
준비는 완벽하다 내일 시간이 있으면 야시장에 가고 싶다.는 인터뷰를 진행해 의아함을 자아냈죠. 


하지만 대만에 다녀온 이후에도 그녀의 근황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는데요. 
그런데 바로 어제 시상식 진행된 이후 공교롭게도 박민영의 sns에는 대만에서 촬영했던 광고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결국 이번 시상식 참석이 본격적인 복귀의 신호탄이었던 셈이죠..

이미 중국에서 수차례 작품을 촬영했던 박민영은 광고 속에서도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냈는데요. 
네티즌들은 구체적인 해명 없이 복귀에 시동을 건 것도 모자라 외국 광고로 뻔뻔히 복귀한 박민영의 행보가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입니다.


한편 일각에선 이미 한국에선 추락할 때로 추락한 박민영의 이미지를 고려했을때

박민영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건 당연한 수순이라는 의견입니다. 


사건 당시 출연 중이었던 월수금 화목토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종영했고..

이후 박민영의 차기작 소식은 더더욱 듣기 어려웠죠

모델의 이미지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광고계 역시 빠르게 박민영을 손절했을 터

박민영이 기댈 수 있는 건 사건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 모델뿐이었습니다.


관계자들은 당분간 박민영을 국내 작품에서 보긴 어려울 것이라고 입을 모았는데요

최근 들어 배우들의 사건 사고로 타격을 입는 작품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강종현의 사건 자체가 결코 작지 않은 데다 자신의 친언니까지 끌어들여 놓고 모른다로 일관하더니 

불과 3개월 만에 시상식에 나타나 활동 복귀를 예고한 박민영...

이에 뜬금없이 시상식에 불쑥 나타나 반성의 시간을 갖는 박민영의 냉랭한 반응인데요. 
강종현과 박민영 그리고 후크 엔터테인먼트까지
대중이 진정 원하는 건 진심 어린 사과와 구체적인 해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와중 박민영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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