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이 말하는 평생 갈수 있는 사람 어떻게 확인 할까요.??

오늘은 유희열이 말하는 평생 갈 수 있는 사람, 연인, 배우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게요..

 

서울대 출신에다 음악계에서 수많은 업적을 세우 고방 송인으로써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모든 게 완벽해 보이는 유희열은 

사실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불행한 과거를 겪었습니다..

 

1971년 4월 19일 서울시 종로구 청운동에서 출생한 유희열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어린 시절 어머니와 생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희열은 훗날, 이런 자신의 가정사가 부끄러워 이 사실을 숨기도 다녔다고 하죠..

 

유희열은 학창 시절 점점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리기 시작하였고

그는 친구들과 폭주족이 되어 달리다 정학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유희열의 어머니는...

"아들아 오토바이 타는 걸 말리진 않겠으니 제발 앞바퀴만 들지 마렴..;;; "이라고 말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유희열은 자신이 엇나가고 있음에도 자신을 향한 계속된 어머니의 사랑에 감동받았는지

고3이 되는 무렵 방황을 멈추고 정신을 차렸고,

그는 자신이 매우 감성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음악을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피아노를 실제로 구매하진 못했지만, 종이에다 피아노 건반을 그려 연습할 정도로

그의 열정은 대단했습니다..

이런 열정에 하늘이 감동한 것일까요..?? 1년 뒤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가 우리나라 최고로 불리는 서울대 음대에 합격하게 된 것입니다..

 

그 이후 그는 인생의 호황기를 누리게 됩니다..

유재하의 음악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우리 모두가 아는 "토이"라는 그룹을 만들며

대중들에게 자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계속 앞날이 밝을 것만 같은 그때... 그에게 한 가지 큰 걱정거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 당시..

자신보다 2살 연하인 이화여대 음대 출신인 여자 친구와의 관계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그녀와의 더 진지한 미래를 생각할 때마다 걱정이 앞섰다고 합니다..

 

왜냐면, 부모님의 이혼과 좋지 못한 가족 간의 관계를 아직까지도 자신의 큰 치부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더 미룰 수 없는 결단에..!!

결국 여자 친구를 자신의 가족에게 인사시키기로 결정하고 그날 그는 엄청 큰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유희열은 그날 최고의 보물인 그녀를 얻었습니다..

불행해지더라도 나와 함께라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해준 사람...

내가 생각하고 있던 치부를...

치부가 아니라고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 이런 사람은 절대 흔치 않습니다..

 

당신을 둘러싼 그 어떤 외적인 조건보다 당신이라는 존재 그 자체에 큰 가치를 매겨주고 있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만약 이런 사람이 당신 옆에 있다면... 유희열처럼, 절대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

 

그 상대가 꼭 배우자로 써가 아닌 그 어떤 관계든지 말이요..

오늘 이글이 당신에게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영향으로 닿았길 바랍니다~

 

유희열이 말하는 평생 갈 수 있는 사람, 연인, 배우 확인하는 방법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