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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영웅 박항서 감독 강제 격리된 상황

by woongyi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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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베트남의 조치는 박항서 감독의 길들이기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특히 관련 인물 중 박항서 감독에게만 이러한 격리 조치를 내린 것은 누가 봐도 의도적이며 또한 악의적인 처사이다

베트남의 이러한 만행들은 박항서 감독의 계약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될 전망이며,

박항서 감독이 계약 종료 기간까지 베트남의 만행을 잘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최근 베트남 축구 역사상 전설을 써내려간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의 은퇴를 공식 석상에서 공론화했다는 사실 

아마 시청자 여러분들도 tv와 같은 미디어 매체를 통해 다들 접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트남 축구의 역사를 새롭게 창조해낸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에서의 행보는 이렇게 막이 내리는 듯 싶었는데요.


그런데 최근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에서 베트남 당국의 주도로 부당하게 강제 격리 조치되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해당 소식을 접한 한국의 축구 팬들과의 관계자들이 베트남에 대한 엄청난 분노를 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베트남 당국은 박항서 감독의 격리 조치에 대한 이유로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한 교류를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이 코로나 확진자와 교류했다는 이야기는 사실무근이라며,

일각에서는 베트남 당국이 박항서 감독을 두고 일종의 압박을 하는 것이 아니냐??

베트남 축구의 은퇴를 시사한 박항서 감독의 계약 연장을 하기 위한 속셈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베트남의 격리 시설에 격리된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당국의 이러한 조치를 두고 엄청난 분노를 표출한 상황인데요. 
현재 베트남 측에서는 이렇게 박항서 감독을 강제로 격리한 측은 박항서 감독이 감독으로서의 본분을 다하지 못한 것을 

이유로 삼아 박항서 감독의 계약을 강제로 연장시키려는 움직임까지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베트남 당국이 갑작스럽게 박항서 감독의 격리를 시작한 원인과 그이유


얼마 전인 지난달 17일 베트남 축구 협회와 박항서 감독은 내년 1월 만료되는 계약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서로 합의했다는 것은 베트남 축구 협회의 의견으로 사실상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에 더 이상 관여를 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했으며 이것을 붙잡으려는 베트남 당국과 축구협회의 노력들이 실패했다는 것이 업계 관련자들의 

중론입니다.


이렇게 박항서 감독은 오는 12월 개막하는 아세안 축구 연맹 챔피언십까지만 ..

베트남 축구 대표 웨이 팀 감독을 맡으며 이끌게 된 상황입니다. 
2017년 10월 베트남의 a 대표팀과 23세 이하 대표팀의 지휘봉을 동시에 잡게 된 박항서 감독은 

지금까지 베트남의 박항서 매직이라는 돌풍을 일으키며 베트남 축구 역사상에 괄목할 만한 기록을 써내려온 사실이 

있습니다.


특히 a 대표팀을 이끌고 2018년에 열린 아세안 챔피언십에서 10년 만에 베트남의 우승을 이끌어냈고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의 지도 아래 최초로 국제 피파킹 100위권에 진입하기도 했죠. 
현재 베트남은 국제 피파랭킹 96위에 위치했으며,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나라가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대기권에 위치해

있는 것은 베트남이 역사상 최초라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국민들과 언론들의 충성 그리고 최근 들어 급박해지고 있는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를 

두고 결국 승승장구하던 베트남 축구에서의 은퇴를 공식 발표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최근 베트남 축구의 은퇴가 확정된 박항서 감독의 새로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지난 21일 베트남 현지 뉴스 vn 익스프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국가대표 a 축구대표팀의 감독인 박항서 감독이 코로나 확진자의 밀접한 접촉으로 인해 현재까지 4일째 격리 중이라는 뜬금없는 보도를 해 하지가 되었는데요. 
해당 보도에 등장한 베트남의 의료 전문가는 박항서 감독의 상태는 전문 의료진들의 관찰 하에 면밀히 관찰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박항서 감독의 회복을 돕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박항서 감독의 격리 조치는 아주 이례적인 조치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현재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

베트남 축구의 핵심이라고 불리는 박항서 감독의 이러한 격리는 다소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업계 관련자들은 베트남 당국의 박항서 감독 격리를 두고 박항서 감독의 마지막 축구 대회를 해방에 놓으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된다 ...

현재 박항서 감독은 어떠한 증상도 없지만 강제 격리되었는데 이것은 베트남을 위해 힘써온 박항서 감독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으며 일각에서는 마지막으로 베트남 축구 은퇴를 앞둔 박항서 감독의 입지를 완전히 

떨어뜨리기 위한 공격이 아닌가라며 의구심을 표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당국의 주도로 격리되며 이를 두고 수많은 이야기와 의혹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지난 21일 베트남의 격리 시설에 격리된 박항서 감독이 국내 매체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해 화제가 된 상황인데요.
박항서 감독은 국내 스포츠 매체 a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베트남의 감독직을 내려놓는다는 이야기를 밝힌 이후로부터 베트남 축구협회와 관계자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이상해졌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상황인지 아직도 현실감이 없다. 
베트남의 입장도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나를 향한 이러한 조치는 너무 무례하고 악의적인 조치라고

생각된다라는 설명을 했습니다. 


특히 박항서 감독의 설명대로 은퇴를 밝히자마자 자신들의 가면을 벗어던졌다는 베트남 국민들의 설명이 

정말 우리들의 시각에서 바라보자면 베트남의 이중성에 또 한 번 착잡한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자신의 은퇴를 공식화한 자리에서 지난 5년은 내 축구 인생에서 단연코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결과가 좋을 때도 좋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선수들과 베트남 축구협회 그리고 베트남 국민들이 무한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저의 행보를 지켜보며 응원을 해줘서 고맙다라고 밝힌 사실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박항서 감독이 처한 입장은 과거 박항서 감독이 밝혔던 것들과 비교해 정말 처참할 정도의 상황이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현재 박항서 감독의 격리 소식을 전해 들은 베트남 축구 팬과 언론들은 박항서 감독이 감독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있지 않게 된 지금 당연히 박항서 감독이 일을 하지 못한 만큼 박항서 감독의 계약을 강제로 연장해야 한다 ..

박항서 감독이 은퇴를 밝히자마자 자신의 신분을 망각하고 막 나가는 것이 아니냐라고 지적하고 있었습니다.


벌써부터 베트남 언론들과 국민들의 박항서 때리기가 시작된 듯한 모습인데요. 
만약 박항서 감독의 마지막 경기인 오는 12월 개막하는 아세안 축구 연맹 챔피언십에서의 성적이 나쁘게 산출될 경우

그들이 어떤 만행을 벌일지는 상상조차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에서의 활동이 무탈이 종료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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