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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후크엔터테인먼트 이선희 충격적인 근황 추가 폭로

by woongyi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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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가수가 가스라이핑 당하며 음원 수익금을 소속사에 전부 빼앗긴 이승기

그가 소속사 측의 만행을 폭로한 지 벌써 한 달이 훌쩍 넘어갔습니다. 
소속사 측에선 부랴부랴 이승기에게 미정산금 54억 원을 지급 했지만 이를 이승기가 전액 기부하며

상황은 또 다른 국면을 맞이했는데요. 


그런데 이번 사태에서 유독 말을 아꼈던 이승기의 스승 이선희에 대한 뜻밖의 폭로가 터져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정말 후크엔터의 피해자였던 걸까요.??  
아님 권진영 대표 편에 서서 함께 눈 먼 돈을 나눠 먹었던 공범 중 한 명이었을까요. ??


연예계 대표 사제 지간으로 묶여 활동했던 이선희와 이승기 ..

이승기는 이선희의 소개로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고 이후 두 사람은 훈훈한 이미지로 방송에서 자주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승기가 후크 엔터를 상대로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난데없이 이선희의 팬클럽은 

이승기를 저격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후크 엔터 측의 이선희를 방패막이로 세우지 말라고 요청하는 성명서를 냈는데 

이 중 이승기와 이선희가 사제지간으로 엮여 이선희가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는 식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마치 이승기가 물 귀신 작전이라도 펼침량 이선희가 피해를 봤다는 식의 태도였는데요. 


과거 어느 정도 인기와 불을 누리고 싶다는 이승기와 달리 이선희는 끝까지 우리 회사의 모토는 가질 수 없는 것이라 

강조해 논란이 되기도 했죠. 
팬들은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이승기와 이선희의 과거 방송을 비롯해
이선희의 수상한 행적에 이목이 집중되자 이런 입장문을 낸 듯 보였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제자 이승기를 두고 이런 민감한 태도를 보이는 게 이해되지 않는 상황 

그런데 이선희가 최근 이승기 사태에 입을 열지 못했던 이유가 폭로됐습니다. 


최근 모 언론사에서 후크 엔터테인먼트가 버린 또 다른 만행을 폭로했는데요. 
통상적으로 소속 연예인이 광고를 찍을 때 소속사 측에서 에이전시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데 

이를 악용해 연예인들의 수익금을 몰래 뒤로 챙긴 것이었죠.


예를 들어 10억짜리 광고의 경우 수수료가 7%로 책정됐다면 연예인에겐 10%가 책정됐다고 전한 뒤 3%를 회사에서 

나눠 먹는 식이었죠. 
이렇게 챙긴 가짜 수수료는 후크 엔터의 임원직 그리고 권진영 대표의 동창 및 지인에게 돌아갔는데요. 
이 지인 목록에는 이선희의 가족 f도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이승기를 비롯한 윤여정, 이서진 등이 힘들게 벌어온 광고 수익 중 일부를 후크의 임원진

그리고 이선희의 가족 중 한 명이 아무 노력 없이 가져간 셈이었죠. 


그리고 최근 이선희의 딸이 권진영 대표의 지분 일부를 무상 증여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지난해 자사 주식 100%를 초록뱀 미디어에 매각했던 권진영 대표 ..

그녀는 임직원 및 연예인의 친인척들에게도 이 지분을 무상 증여했습니다. 


이선희에게 9.9%인 25억 9600만 원이 돌아갔고 이서진, 이승기에게 3.3% 14억 9천600만 원이 

후크의 임원진인 a,b 이 이사에게 각각 7.5%인 32억 원이 돌아갔죠. 
이들을 비롯해 임직원 및 친인척들 역시 지분을 증여받았다고 하는데요..

후크 임원진들의 사촌 동생들이 각각 1%인 4억 4천만 원을 받았는데..

이들 역시 후크 매니저로 일하거나 이승기의 앨범 디자인에 참여하는 등 회사에 공로를 인정받았던 인물이었죠. 
여기까지 어느 정도 이해가 됐는데 그런데 여기서 또 뜻밖의 인물이 등장했는데요. 


다름 아닌 이선희의 딸 c였습니다.
c는 아직까지 후크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알려지지 않았는데 ..

권진영 대표의 오빠와 동생이 가져간 0.8%보다도 더 많은 1%의 지분을 챙겼습니다.


후크 측에선 권 대표의 개인 재산을 증여한 것이라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

권진영 대표가 이선희의 딸을 어린 시절부터 조카처럼 지켜본 사이라 증여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혀

여전히 의혹이 가득한 상태죠


수년 전부터 절친했던 권진영 대표와 이선희..

실제로 2004년 6월까지 이선희는 후크의 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끌었기 때문에 회사 사정을 아예 몰랐을 리 없었을 텐데요. 
회사 측에서는 이선희를 예우하는 차원에서 단순히 임원 목록에 올렸다고 밝혔지만..

끝까지 이선희를 보호하려는 회사 측의 입장 역시 추상적이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가족들까지 후크 엔터의 후광을 누린 이상 이선희가 이승기 사태에 쉽사리 입을 열지 못했던 이유 역시

어느 정도 짐작이 됐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런 이선희를 두고 이승기는 진짜 어이없을 때 스승이라더니 왜 이렇게 조용하나 했다. ...
딸까지 지분 증여받을 정도면 찝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죠 

이미 후크 엔터 측의 만행이 공개된 상황에서 이선희 역시 마음에 걸리는 것이 없었다면 이승기와 함께 목소리를 냈거나 

방송 활동을 위해 다른 회사를 알아볼 법 했는데....
공교롭게도 이승기 사태가 터진 직후 이선희는 어느 방송에서도 모습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선희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고 하루 빨리 그녀가 이번 의혹에 대해 

속시원히 해명해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선희 역시 가족들과 후크 엔터에게 당했을지도 모르겠지만 ..

폭로된 모든 사실이 그녀를 의심하게 만들고 있는 현 상황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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