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언니 김연경이 말하는 자존감이란 무엇일까요.??

오늘은 식빵 언니 김연경이 말하는 자존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김연 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당당함과 자존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녀는 자신만의 지신 감과 자존감을 국민들에게 선보이며, 우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

사람들은 그녀의 타고나 보이는 자존감을 부러워했지만 그녀는 사실 자진의 자존감이 타고난 건 아니라고 말합니다..

식빵언니 김연경 채널에서의 내용입니다.

" 저도 자존감이 높아 보인다고는 하지만... 항상 높을 수만은 없죠..

자리가 자존감이 없으면 안 되는 자리이기도 하기 때문에 가끔은 저도 자존감이 많이 떨어질 때도 있어요..

 

많은 분들이 아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어릴 때 키가 작았어요..

배구 선수치 고는 신장이 작아서 "너는 안된다" "그 키로 무슨 배구를 하니.."..... 이렇게 안 좋은 애기를 많이 들었었죠...'

 

그녀는 어떻게 현재의 높은 자존감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

 

1. 그녀는 20대에 해외로 진출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이때 그녀는 자기 자신에게 귀 기울이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때 그녀는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남의 이야기는 귀 기울여 들으면서 자신의 이야기는 얼마나 무시하는지...

자존감을 높이려면 남의 이야기보다,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말이죠.

 

김연경 대화 내용입니다..

"해외에서 10년째 혼자 생활을 하는데.. 저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됐어요..

저도 몰랐던 부분들을 제 자신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아요..

 

우리는 남의 이야기는 귀 기울여 들어요.. "너 못생겼어" 그러면 그걸 귀 기울여 듣고 상처를 받잖아요..?

"너 잘했어" 그것도 귀 기울여 듣고 기뻐하고..

 

그런데 정작 자기 자신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귀 담아 듣지를 않는다는 거예요...

그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지 다른 사람이 나를 세게 치고, 세게 넘어트리려고 해도.. 넘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2. 자존감은 자신이 희망하는 기대에 못 미쳐, 자신에 대해 만족하지 못할 때 낮아집니다..

 

그녀는 자신의 갖고 싶은 것과 하고 싶은 것에 대한 기대를 많이 내려놓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작은 것에도 맘 족하게 되고 자존감은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거죠..

 

김연경 대화 내용입니다.

" 사람은 항상 내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도, 더 많이 갖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이잖아요.

근대 저는 더 갖고 싶고,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내려놨어요..

 

맛있는 밥을 먹었을 때.. 그럴 때 너무 행복함을 느끼고요 그리고 날씨가 좋을 때 창밖을 보면서..

" 아~ 내가 이런 창밖을 볼 수 있는 여유가 있다니.."

뭔가.. 많은 거에 행복함을 느끼게 되는 거예요.. 자존감은 거기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그녀는 자존감이 높아질지.. 낮아질지.. 에 대한 갈림길은...

바로 실패하는 순간일 때라고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실패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실패를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면.. 거기서 그냥 끝이지만, 실패를 경험으로 받아들이면

실패가 쌓일수록 자존감도 높아지고 더 대단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거죠..

 

김연경 대화 내용

" 항상 무슨 일을 할 때.. 한 번에 성공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보통은 몇 번을 넘어지잖아요...?

 

넘어지고 넘어지고 넘어지고.... 나중에는 되는 사람은 결국 한 번에 성공한 사람보다

더 탄탄하고, 더 높은 곳으로 성장하고 성공하는 사람이 될 거라고 저 김연경은 생각합니다..

 

또 실망을 했으면.. 실망을 한대로 배움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난 실패했어", "난 안 할 거야", "안 해" , "끝이야"라고 생각하는 순간 정말로 끝인 거예요... 그 사람들은..

그 배움을 본인의 것으로 더 가지고 가세요.."

 

역시 김연경의 자존감은 그냥 얻을 수 있는 게 아녔네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자존감은 커지나 봅니다.

 

식빵 언니 김연경이 말하는 자존감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