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역대급 립싱크 논란 총정리

장원영이 역대급 실력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연말 시상식에서 이서와 함께 부른 스트로베리 문 무대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립싱크였기 때문인데요. 
춤을 추는 게 아닌데도 당당하게 립싱크를 하는 모습에 선 넘었다는 반응이 이어졌는데 ...

심지어 이러한 실력 논란은 한두 번이 아니었다는 사실 ...

가수라고 하기 민망한 실력이라며 자꾸만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장원영 ...

그녀의 진짜 실력은 어땠을까요. ???

장원영의 역대급 립싱크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31일 장원영과 이서는 가요대제전을 통해 아이유의 스트로베리 문 커버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워낙 명곡인지라 두 사람의 무대는 어떨지 궁금증이 이어졌지만 정작 공개된 무대는 처참했습니다. 

격렬한 안무를 하는 게 아니라 앉아서 노래를 부르는 상황임에도...

두 사람이 단 한 소절도 라이브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처음부터 끝까지 앉아서 입만 벙긋거리는 무대의 경악이 쏟아졌는데요. 
더욱 소름 돋는 건 이 무대가 완전한 재탕이라는 점입니다.
그 증거를 아이브의 공식 유튜브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5개월 전 장원영과 이서는 자체 콘텐츠로 스트로베리 문 커버 영상을 올렸죠. 
단순히 곡 선정만 같은 게 아닙니다. 
유튜버 커버 영상과 연말 무대 영상을 동시에 재생하니 .....음성이 완전히 똑같았죠. 

연말 특별 무대라고 했지만 결국 자체 콘텐츠 커버 우먼을 그대로 재탕한 무대였던 겁니다. 
심지어 이 커버 영상도 립싱크 때문에 립싱크를 재탕한 립싱크 무대라고 할 수 있죠 

이에 많은 이들이 실력이 없으면 성의라도 보여야지 ...

 

저 정도면 틱톡커 아니냐??  가수라는 말하지 마라 며 큰 실망감을 드러냈는데요. 
100번 양보해 립싱크 할 수 있다치더라도...

재녹음도 없이 5개월 전 커버를 그대로 가져다 쓴 건 너무나 무성의한 태도라는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사실 가요대제전은 사전 녹화였기에 라이브 도중 실수가 있었더라도 얼마든지 재녹화나 후보정이 가능한 환경이었죠. 
그럼에도 자체 콘텐츠 음원을 재탕했다는 점에서 처음부터 라이브 계획이 없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는데요..

심지어 립싱크로 한 커버 음원조차 장원영과 이서의 심각한 비음 때문에 듣기 힘들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는데

무대 하나하나가 간절할 다른 아이돌들을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죠. 
일각에서는 장원영의 실력 논란은 꾸준했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실제로 아이즈원 때부터 장원영은 특유의 비음으로 불호 반응이 있어 왔죠
불후의 명곡에서 잔소리를 커버한 무대는 논란이 되다못해 결국 최근에는 음속어 하고 보면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 
다른 의미로 전설을 노래했네 라며 웃음 유발 영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이브 데뷔 후에도 앵콜 무대에서 안유진이 대신 파트를 불러주고 장원영은 거기에 립싱크를 하는 모습으로

논란을 샀는데요..

그 이후로 러브 다이브에서는 성장을 보여줬고 비음을 줄이기 위해 열심히 트레이닝했다고 밝히기도 했지만 ...

결국 아이브의 일본 데뷔 무대에서 혼자 립싱크를 하는 영상으로 또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mr 제거를 하고 보니 ...춤을 추느라 다소 흔들리긴 해도 라이브를 하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오로지 장원영 파트에만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던 것이죠. 
최근 청룡영화제에서도 안정적인 리즈에 비하면 장원영의 라이브 심각한 수준이었는데요. 

이러한 논란이 꾸준했음에도 연말 스페셜 무대에서조차 재탕 립싱크를 보여주는 모습은 실망스럽죠. 
결국 지금까지 성장을 지켜보자는 입장을 보였던 이들조차 응원하던 마음도 식어버린다며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말 시상식 대상까지 거머쥐었지만 ....

때 아닌 무성의 립싱크 논란으로 다시금 구설수에 오른 장원영 ..

점점 대중들의 시선도 차가워지는 가운데 그녀가 실력으로 여론을 반전시킬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