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말하는 사람들이 날 좋아하도록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박진영이 말하는 사람들이 날 좋아하도록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성공한 사람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우리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기는 말인데요..

이 당연한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J Y P 박진영입니다..

그는 사람들을 내편으로 만들기 위해 성공이 아니라 이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박진영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직접 한말입니다..

" 성공하고 싶었어요.. 사회에서.. 근대 그걸 이루었어요

세상 사람들이 박진영 손뼉 쳐주고.. 근데 어느 날 내가 깨닫기 시작한 게..

왜?? 어디 한 군데가 외롭고 쓸쓸하고 허전하지..?? 이게 뭐지.?? 성공했으니 뭔가 꽉 차야 되는데..

난 왜 허전하지..??

 

그래서 답을 찾아보자... 생각했어요 찾아보고 못 찾으면 그냥 살자.. 근대 찾아보긴 해야겠다..

그리고 이게 바뀌었어요.. 성공에서 존경받는 것으로 바뀌었어요..

 

이게 뭐냐면..

우리가 남의 책을 어떻게 해야 읽죠.?? 가장 성공하고, 가장 톱스타고, 가장 돈을 많이 벌면

그 사람의 책을 읽고 싶을까요.??

 

생각해보니 아닌 거예요.. 우리가 누구의 책을 읽으려면... 존경스러운 부분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나는...

"저 사람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을 했어요.. "

 

JYP의 교육 시스템은 노래나 안무가 아닌 인성교육을 더 중시할 정도로 박진영은 성공보다

우선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그는 기획사의 직원, 아이돌, 연습생들에 게도 진심을 쏟으며, 자신 또한 존경받을 수 있는 인물로서

모범적인 사례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진영 대화 내용

" 1년에 우리가 20억 정도 식대로 써요..

직원 분들만 먹는 게 아니라, 연예인들도 먹고 제일 중요한 게 연습생들이 여기서 같이 먹어요..

 

너무 마음이 아팠던 게...

부모님들은 믿고 우리한테 맡기는 건데..

그 중학교 성장기 때... 옆에서 인스턴트식품들 먹고 이런 것들이.. 너무 죄책감으로 다가오는 거예요...

 

그 친구들에 대한 책임을 내가 지고 있는 거니까....

결과적으로 이렇게 해서 연예인들이 더 건강하고 동료들이 더 건강하면...

우리 회사는 결국에는 더 잘되는 거잖아요.."

(글 쓰는 제가 봐도 박진영 마인드 대단합니다 ^^)

 

연예계에 안 좋은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마인드로 연습생들을 가르치면...

그 연습생들이 성공해서도.. 배운 습관들은 변하지 않을 테니까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하면 돼, 성공하면 알아서 다 존중해줘.."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박진영은 성공과 존중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 성공과 존중이 다른 건..

성공은 결과만 좋으면 되거든요.. 하지만 존중은 과정도 좋아야 해요.."

" 내가 편법을 하고, 불법을 하고, 반칙을 해서 성공했으면...

나는 성공했지만.. 사람들이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

 

" 근대 그 과정에서 존중이 날아가면..

내 얘기는 안들을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결론은 성공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하루하루 살아가는 내 삶의 모습이.. 남들에게 믿음을 심어 줄 수 있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돼서

이제는 쓸쓸하지 않고, 허무하지 않고 그 한 달에 한 번씩, 두 달에 한 번씩,

" 나 근데 이거 왜 해야 하지.??" 하고 무너지던 게드 기어 멈췄어요..."

 

물론 인생에 정해진 단 하나의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공감하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셨다면, 이 글을 계기로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변화가 인생에 찾아올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박진영이 말하는 사람들이 날 좋아하도록 만드는 방법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