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과 아이브 기싸움 장면 카메라에.. 포착 아이브 소름 돋는 불화설

최근 아이브를 둘러싸고 불편한 잡음이 들리고 있습니다...

장원영의 자기애가 너무 강해 멤버들과 어울리지 못한다며... 멤버들과 기싸움을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된 것이죠. 
같은 4세대 걸그룹들과 비교했을 때 유독 아이브만 팀 분위기가 비즈니스로 보인다는 여론도 ...

불화설에 힘을 싣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언젠가 터질 폭탄 같다 는 이야기까지 나온 상황 ...

앞으로 탄탄대로만 달릴 줄 알았던 아이브..

이들에게는 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

아이브의 센터 장원영과 다른 멤버들 간의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장원영의 파급력이 워낙 커서 자체 콘텐츠에서 멤버들이 눈치를 보는 것 같다는 의견이...
조심스레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최근 포착된 한 장면은 상당히 의미심장했죠. 
장원영이 카메라를 보며 머리를 만지자 ...

가려진 리즈가 계속 카메라를 보며 이리저리 움직이는 장면이었는데요. 
네티즌들은 조금이라도 남을 생각한다면 무의식적으로 저런 행동이 나올 수가 없다며 ...

매너 없는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리즈에 대한 동정 여론도 일었는데요. 
리즈는 데뷔 초만 해도 장원영, 안유진의 이은 인기 멤버였습니다. 
출중한 미모는 물론 ....메인 보컬 다운 실력도 갖췄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데뷔 초에 비해 체격이 통통해지자..
유독 마른 장원영과 비교하는 악플이 이어졌는데요. 
게다가 최근 장원영의 립싱크 논란 이후...
리즈의 보컬 실력이 재조명돼 곡 퀄리티를 위해서라도 리즈의 파트가 중요하다 는 여론이 지배적이죠. 

이러한 비교가 오히려 두 사람의 관계를 망가뜨린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요. 
또 장원영과 멤버들의 사이를 의심하는 시선이 계속되는 건 이전에도 이미 몇 차례 논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장원영의 막내, 갓기 이미지를 이어받은 라이브 막내 이서와의 택 사건이 대표적인데요. 
라이브 방송 도중 이서가 입은 옷이 본인 옷이라고 의심해 바로 택을 확인하는 장면이 논란이 된 겁니다. 
이서가 레이의 옷이라고 이야기했는데도 ....굳이 나서서 도둑 취급할 필요가 있었느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죠. 

안녕즈로 유명한 안유진 하고는 아이즈원 때부터 추측이 쏟아져 왔는데 ..

촬영 중 장원영이 안유진을 노려보는 장면 ..

안유진이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 중일 때 일부러 끼어드는 장면 등으로 안유진에게 기싸움을 건다는 반응을 자아냈습니다

한 출국 현장 포토타임에서 장원영이 가을을 무시하고 센터로 향하는 장면도 도마에 오른 적이 있는데요. 
물론 불화설을 부추긴 의혹들이 모두 사실은 아닙니다. 

포토타임 논란은 장원영이 가을을 무시한 게 아니라 원래 센터 자리를 찾아간 것뿐이었습니다..

안유진을 노려본다고 알려진 짤은 렌즈를 껴서 눈이 피곤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고

이서의 택을 확인하는 장면도 막상 영상으로 확인해 보니 달랐습니다.

옷이 같다고 말해준 건 팬들의 댓글이었고 팩은 안유진과 장원영이 동시에 본 것이었죠. 
도둑 취급했다는 말과 다르게 아무렇지 않게 지나간 장면이었는데요. 

리즈도 평소 장원영, 레이와 함께 04즈로 불리며 친목을 자랑해 왔습니다. 
팬들과 소통 도중 원영이를 응원해 달라고 직접 급하거나, 원영이가 힘들다고 말하는 걸 본 적이 없다며

그녀를 칭찬하기도 했죠. 

실제로 공개된 아이브 단톡방 사진을 봐도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장원영이 안유진에게 몰래 빵을 챙겨주거나 멤버들과 스스럼 없이 스킨십 하는 장면들도 많습니다. 
짧은 장면들만 보고 멤버들의 관계를 단정 지을 순 없다는 것이죠. 

하지만 다큐나 자체 예능을 통해 끈끈한 관계를 보여줬던 다른 4세대 걸그룹들에 비해

멤버들 간의 서사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스타십은 자체 콘텐츠에는 크게 힘을 쓰고 있지 않은데 ..

코어한 팬들을 끌어 모으는 건 결국 멤버들의 관계성인 만큼 앞으로 화목한 아이브의 모습을 더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