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이 하이브 뉴진스를 보고 싶어 하는 이유

현재 yg는 새로운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를 준비하고 있죠

블랙핑크 이후 6년 만에 신인 데뷔인 만큼 모든 yg 직원들이 공들여 작업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선배 그룹이 워낙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보니 후배들이 느낄 부담이 적지 않을 것 같은데요. 

양현석 또한 구설수로 더럽혀진 yg의 이미지를 쇄신하고자 이번 걸그룹 런칭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로 예정되어 있던 이들의 데뷔가 별안간 12월로 미뤄지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양현석이 그룹에 최대한 신선한 느낌을 주고 싶어 발표를 연기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작년에 혜성처럼 등장한 걸그룹 뉴진스가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기에 

이를 크게 의식하고 견제 중이라고 알려졌는데요. 
아무래도 뉴진스의 신선한 느낌 무뎌질 때쯤 베이비 몬스터를 데뷔시키려고 계획 중인 것 같죠. 

지난 14일 양현석이 용산에 있는 하이브 사옥을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시혁을 찾아 이야기를 나눈 그는 뉴진스 멤버들과도 인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과연 양현석이 하이브를 찾은 진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

뉴진스는 현재 쟁쟁한 걸그룹 판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다지고 있는 중인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음원 성적은 타 그룹과 견줄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성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민희진은 음원 판매가 너무 잘 돼 데뷔한 지 2개월 만에 멤버들에게 수익 정산을 해 주었다고 밝혔는데요..

뉴진스가 현재 국내외 k팝 팬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는 만큼 새 그룹 런칭을 앞두고
있는 소속사들의 고심은 깊어졌을 것 같습니다. 

yg 양현석은 지난 5년간 블랙핑크의 성공을 뒤이을 만한 그룹을 키우는 데 주력해 왔는데요. 
걸스 힙합 장르가 미국에서 통한다는 것을 확인한 뒤 더욱 힙합에 치중한 그룹을 기획했다고 하죠. 
현재 공개된 멤버들의 연습 영상만 봐도 얼마나 yg가 사활을 걸었는지 느껴지는데요...

 

그런데 지난 14일 양현석이 직접 용산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을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이브 직원들에 따르면 양현석은 이날 방시혁과 5시간 가까이 대화를 나누고 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양현석이 하이브를 방문한 진짜 목적 방시혁이 아닌 뉴진스였다고 하죠. 

민희진과 직접 컨택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하이브에 찾아와 궁금했던 점을 물어본 것 같은데요. 
방시혁은 이날 그에게 중국인 멤버를 넣는 것만큼은 피해야 하는 악수라며 태국인을 뽑은 것이 아주 탁월한 선택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방시혁은 앞으로도 한국 엔터사가 중국 연습생을 뽑는 것만은 막고 싶다고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양현석 또한 마지막까지 중국 멤버를 고려하다 sm의 사례를 보고 마음을 돌렸다고 합니다. 

현재 베이비 몬스터는 한국인 3명 태국인 2명 일본인 2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리사의 세계적인 성공을 보며 중국인 대신 태국인을 영입한 것 같죠. 
이날 양현석은 앞으로 뉴진스의 구체적인 컴백일을 알고 싶다고 물어봤다고 전해졌습니다. 

베이비 몬스터를 언제 데뷔 시키는 것이 최적일지 가늠해 보려면 뉴진스의 활동 일자를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방시혁을 통해 만족스러운 답변을 얻은 그는 멤버들과도 짧게 인사를 하고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이날 양현석은 다섯 멤버들의 합이 너무 좋다며 극찬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하니의 실무를 보고 믿기지 않았는지 진짜 베트남 출신이 맞느냐고 거듭 물어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북아인에 가까운 한의의 외모가 한국이나 일본인처럼 느껴졌기 때문인 것 같죠. 
양현석이 다음 그룹에는 베트남 출신 멤버도 영입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k팝이 앞으로 더욱 뻗어나가 전 세계인들에게 영향력을 떨칠 수 있는 산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